★키크는 비결15원칙★-키크기왕도!!!

키가 크고 싶으시다 구요? 그럼 이 글을 잘 숙지하신 후 실천해보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필독-김성훈한의원키크기교과서 (키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싶은 사람들은 클릭) 

 

 

첫째! 경쾌한 기분이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합니다.

 

스트레스가 때로는 자기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지나치면 신체에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다. 콤플렉스나 불안, 초조, 걱정 등이 원인이 되어 만들어내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대뇌의 전두엽이라는 부분에서 감지된다. 그리고 그것은 다음과 같은 경로를 따라 전해진다.

 

전두엽 - 대뇌변연계 - 간뇌(시상하부)- 뇌하수체 전엽 - 자율신경 - 내장의 모든기관

 

대뇌변연계는 감정이나 본능을 담당하는 부분인데 여기에 스트레스가 전해지면 감정이 미묘하게 흔들려 불안정해 진다. 간뇌에는 자율신경의 중추인 시상하부가 있다.

이 시상하부가 스트레스에 의해 충격을 받으면 자율신경의 활동에 이변이 일어난다.


자율신경은 혈관,심장,위장,간장,신장,내분비선등의 기능을 컨트롤하기 때문에 그 활동에 이변이 발생하면 내장의 각 기관,호르몬계도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

이른바 자율신경 실조증이라는 상태에 빠진다.


호르몬에는 성장호르몬과 문자 그대로 키가 자라게하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 등이 있다.

따라서 자율신경이 흐트러질 경우에는 이런 호르몬들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키가 자라는데는 큰 방해가 되는 것이다.

 

심한 스트레스가 지속될 때는 몸이 더이상 견딜수 없는 탈진 상태가 되고 인지 능력에도 이상이 생긴다.

이러한 상황은 성장 호르몬 결핍증 같은 질환을 가지지 않은 청소년의 경우에도 성장 호르몬의 정상적인 분비를 방해하고, 성인들의 경우에는 당뇨병, 고혈압같은 성인병을 일으킬 수가 있다.

스트레스는 오랫동안 쌓아 놓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생활 속에서 계획을 세울 때, 무리하게 욕심을 내지 말아야하고 일의 우선 순위를 우선 따져가면서 실천하여야 한다.


스트레스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키자람을 방해하는 강력한 성장 억제 요소가 되고 있다. 성장기 청소년들은 보다 많은 에너지가 신체 조직을 만드는데 쓰일 수 있도록, 질병이나 스트레스 같은 것으로 에너지가 소비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 줄이기

1. 계획된 생활을 하고 무리하게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2.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않는다.
3. 모든 일은 순서를 정하여 처리한다.
4. 일을 몰아서 하지 말고 중요한 일은 분산하여야 한다.
5. 최선을 다하고 안될 때는 깨끗이 포기한다.
6. 맞춤 운동을 통해서 체력을 향상한다.

 

운동을 하면서 소리도 지르고, 맑은 공기도 마시며 신체를 적당히 움직이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지속적으로 행할 경우, 원활한 혈액 순환으로 신체적 기능을 활성화시켜서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달에 이로운 여러가지를 동시에 얻게 된다.  따라서 아침이나 저녁에 규칙적으로 달리기, 줄넘기, 수영 등을 실시하거나 주말에 친구 등과 농구나 축구 등을 하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 증진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바이다.

 

청소년들에게 권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는 잠자기, 목욕, 음악 감상, 노래 부르기, 명상 등 여러가지 방법이 추천되고 있지만 최고의 방법은 운동을 하는 것이다. 20~ 30 분의 맞춤 운동을 실시하면, 2~ 3시간 동안 잠을 자는 것과 같은 좋은 휴식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

 

둘째! 자신감이 키 크는 것을 돕습니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의미합니다.

긍정적인 자세는 인생의 어려운 시기에 스스로를 위로하고 세워 나가는데 도움을 준다.

실패했다는 생각이 들면 마음속으로 '스톱' 이라고 외쳐라.

그림을 그리듯이 글자를 떠올리면서 그리고 스스로에게 '나는 통제력이 있고 내가 택한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는 자기 암시를 하자.


긍정적인 정신상태의 중심에 자신을 올려 놓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예를 들어 키를 키우고자 할 때 왜 키가 커야만 하는지. 그리고 어떤 식으로 성공할 것인지. 혹은 어떤 이유가 키키우는 것을 방해할 것인지 미리 정리해보자.

그리고 성공의 방해요소가 될 것들을 미리 주의할 계획도 세우자. 스스로 완벽함에 놀라게 될 것이다.

셋째! 키를 결정하는 것은 후천적 요소가 70%이상입니다.

영양31% 유전23% 운동20% 환경16% 기타요인10%

 

넷째! 칼슘이 침착되어 뼈를 이룹니다.

물론 식품의 5대영양소는 골고루 섭취해야지요.

 

다섯째! 키크는 운동과 방해하는 스포츠(운동)가 있습니다.

 

◎ 키를 크게하는 운동... 단적으로 하체를 많이움직이는 중력에 반하는 운동
수영, 댄스, 배구, 단거리달리기, 탁구, 배드민턴, 줄넘기, 자전거, 도수체조 등

키를 방해하는 운동... 단적으로 근육을 발달시키는 근육 운동
무거운중량을 드는(헬스), 씨름, 유도, 레슬링, 마라톤(오래달리기), 럭비, 기계체조 등.

 

여섯째! 잠을 일찍자자!! 저녁 9-10시 사이에 자서 6-7시에 기상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예전에는 10시만 되면 TV에서 "어린이 여러분! 이제 잠자리에 들 시간입니다."라고 방송을 했었지요. 요즘은 하지 않지만...
얼마나 자느냐 혹은 언제 자느냐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관건은 얼마나 깊은 수면으로 숙면을 하느냐 하는 것 입니다.

안정된 생활속에서 잠을 잘때에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된다. 그러므로 성장기 청소년들은 키가 크기 위해서는 잠도 소홀히 생각하지 말고 잘 자야하는 것이다. 잠이 깊이 들수록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진다.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시간은 취침후 1~4시간으로 보통 밤10시에서 새벽 2시사이다.그러므로 청소년들은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늦어도 밤12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고,아침에는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하여 깊은 수면과 함께 자신의 생체리듬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바르게 누워자자!!

바르게 누워자자!!
왼쪽은 - NO! 오른쪽 - YES!
엎드려서?OH NO~ 바른게 자도록하자!
성장 호르몬이 많이 분비하는 시기가 저녁 9시와 10시사이..그리고 새벽 2....입니다
 

일곱째! 우유를 하루에 500리터정도는 섭취하셔야 합니다. 키 성장엔 우유가 최고!!


아이들이 자랄때면 어른들에게서 우유를 많이 먹어야 키가 자란다고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많이 듣게 된다.

그렇다면 왜 우유를 많이 먹어야 키가 큰다고 이야기 하며, 우유를 많이 먹는것이 소용이 없는 경우는 어떤 경우가 있을까?

우유에는 칼슘과 단백질등 키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있어 뼈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하지만, 찬 우유를 먹으면 흡수가 잘 되지 않아 설사를 하거나 소화가 않되는등 우유를 받아 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이러한 경우는 소화기가 냉한체질이거나 장이 약한 경우로 이러한 사람들은 우유를 먹어도 우유에 있는 영양소를 흡수하지 못하므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럴 때는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섭취하거나 우유대신 발효시킨 우유인 비피더스 요구르트(불가리스 등), 두유나 베지밀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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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째! 앉을 때나 서있을 때 자세가 좋아야합니다. 가슴을 펴고 바르게...


 

올바른 자세와 좋은 보행습관을 가진다.
책상에 앉아있는 자세가 좋지않으면, 척추측만증이나 척추후만증과 같은 변형을 일으켜 키가 자라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 너무 오래 서있거나 오래 걷는것도 좋지 않을 수 있다.

너무 무거운 가방을 오래 들고 있는 것도 키가 자라는데 해롭고, 척추가 휘어지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한쪽으로만 치우쳐 가방을 메지 않도록 한다.


가능하면 의자생활을 하는 것이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데도 좋고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다리를 구부리고 오래 앉아 있는 것은 무릎관절과 다리에 지속적인 압박을 주므로 성장에 좋지않다.

 

의자와 책상의 올바른 사용법

 

의자의 높이는 무릎 아래의 길이와 비슷하고, 앉는 면은 엉덩이 모양에 맞는 적당한 커브를 이루고 있는 것이 좋다.

책상의 높이는 의자에 바로 앉아 앞 팔꿈치를 붙여 직각으로 구부리고 팔꿈치 아래 쪽에서 위로 2-4cm를 더한 것이 표준이다.

앉을때 엉덩이 뒷면이 의자 뒤쪽까지 들어가도록 해야 허리가 바로 펴지게 되고 의자의 앞면이 책상 안쪽으로 약간 들어가게끔 의자를 위치해야 좋은 자세가 된다.

올바른 자세는 척추가 좌우로 휘어지거나 등이 굽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아주 중요하다.

 

현대인의 평균 신장이 늘어나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키에 대한 열등감을 갖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옛날에 비해 평균 신장이 늘어나는 것은 후천적으로 식생활이 바뀌고 환경이 바뀌기 때문이다.

적당한 영양과 신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면 어느 정도는 더 신장할 수 있다는 증거다.

그렇다면 성장기에 있는 연령은 어느 정도 키를 더 신장시킬 수 있다는 결론이다.

같은 민족임에도 북한과 남한의 평균 키차이는 거의 10cm

성장호르몬의 촉진으로도 어느 정도 키는 성장될 수 있으나 성장 호르몬 주사제는 강제적으로 성장호르몬을 인체에 주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작용을 감수해야 한다.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세포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고 자체 치유력과 재생능력, 성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뇌에서 통제하고 조절한다.

뇌의 통제와 조절은 신경계를 통해서 각 세포에 전달된다. 신경계는 중요한 정보전달 통로이기 때문에 척추가 이를 보호하고 있다. 그런데 척추가 잘못되면 신경계의 흐름을 직·간접적으로 방해하게 된다.

 

예를 들어 어린 식물이 꺾이게 되면 잘 자라지 못한다.

우리의 인체 또한 마찬가지이다. 나쁜 자세 생활로 인해 척추가 휘거나 정상곡선을 벗어나게 되면 뇌의 통제 정보를 각 세포 말단까지 전달하지 못하거나 약하게 전달된다.

성장력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신경계를 방해하고 있는 척추의 잘못을 없애주면 모든 세포의 성장력도 왕성해지고 자연 치유력, 생명력, 재생능력도 극대화된다.

다시 말하면 나쁜 자세를 교정해서 척추를 바르게하여 성장 저해요인을 제거하거나 균형있는 영양공급, 적절한 운동 등을 통해 키가 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면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척추의 잘못은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자세를 바로 잡아주면 척추도 바로 서게 되고, 성장 저해 요인을 제거해 주므로 성장력도 극대화 된다. 또한 구부정한 자세를 바르게 펴 줌으로써 누구나 1∼2cm 가량은 신장할 수 있고 성장기에 있는 연령층은 30∼40회 자세교정으로도 5∼6cm 가량 신장되기도 한다.

 

<치료전 모습: 허리가 우측으로 틀어져있다>

<치료후 모습: 틀어졌던 척추가 바르게 된 모습으로 키가 1.8cm정도 더 컸다>

 

 

아홉째! 일광욕은 키를 크게 합니다.

햇빛에는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비타민 D가 함유돼 있으므로 햇빛을 받으며 친구들과 운동이나 놀이를 즐기는 것도 키를 자라게 하는 방법입니다.

 

비타민 D D2∼D7 6종류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들은 그의 프로비타민 D (Provitamin D)에 자외선을 조사시킴으로써 생성되는데 그 중에서 가장 높은 생물활성을 나타내고 식품에 실용화되는 것은 비타민 D2 D3이다.

식품 중의 비타민 D는 대부분 비타민D3에 의하여 구성되며 어류의 간, 간유, 정어리,가다랭이, 방어, 꽁치, 짐승의 내장, 버터,난황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식물성 식품에는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으나 표고버섯 등의 버섯류에는 프로비타민 D2인 에르고스테롤(Ergosterol)이함유되어 있다.

골격의 석회화(Calcification)가 이루어지기 위해선 필수적인 물질인 비타민 D는 햇빛만 충분히 쬐면 굳이 식사를 통해서 섭취하지 않아도 충분한 양을 얻을 수 있으며 이 비타민은 체내에서 호르몬처럼 작용하는 물질로 우리가 식품을 통해 섭취한 후 그대로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간 또는 신장에서 활성대사물질로 먼저 전환된 후에야 기능을 할 수 있다.

비타민D는 열이나 산소에서 비교적 안정하고 기름과 같이 장에서 흡수되어 주로 간장에 저장된다.

인체에 섭취된 비타민 D는 칼슘이나 인의 이용률을 높임과 동시에 혈액중의 칼슘이나 인의 양을 정상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햇빛을 충분히 쬐는 정상인에게는 결핍이 안 나타나나 야간노동자나 겨울에 태어난 아기들, 직접 햇빛을 쬐지 못하는 사람들, 공해가 심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식사로 충분한 비타민 D를 섭취하여야 한다.

비타민 D가 결핍되면 뼈의 석회화가 좋지 않게 되어 치아에 인산칼슘의 침착을촉진하고, 소아의 구루병, 성인의 골연화증 유발, 충치 발생 등이 나타난다.

 

비타민D가 결핍된 아이들은 제1형 당뇨병인 인슐린의존형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에 있는 아동보건연구소의 엘리나 히포넨 박사는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핀란드 북부지방 2개 도시의 주민 1821명을 대상으로 출생이후 30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히포넨 박사는 이들중 출생후 첫1년 동안 비타민D 보충제를 투여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이후 30년 사이에 제1형 당뇨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8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형 당뇨병은 면역세포가 췌장의 인슐린 생산 세포를 공격함으로써 발생하는일종의 자가면역질환이다.

비타민D는 면역체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히포넨 박사는 비타민D가 인슐린을 생산하는 췌장 섬세포에 대한 자가면역반응을 억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히포넨 박사는 우리 몸에 있는 비타민D 90%이상이 피부의 태양노출에 의해 생산된다고 말하고 핀란드 아이들은 남반구 지역에 사는 아이들에 비해 햇빛 노출량이 훨씬 적기 때문에 대부분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한다고 밝혔다.

히포넨 박사는 제1형 당뇨병은 최근 몇년 동안 세계적으로 발생률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는 태양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암 우려때문에 부모들이 아이들을 밖에 잘 내보내려 하지 않고 또 자외선 차단 선스크린 크림을 많이 사용하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시키거나 일주일에 3 15분씩 얼굴과 팔을 햇빛에 노출시키도록 해야 할 것라고 히포넨 박사는 말했다. 그러나 비타민D 보충제는 고단위로 복용하면 독성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그는 경고했다. [연합뉴스]

 

열번째! 하루 세끼를 꼭 챙겨 먹어야 합니다.

식사에도 영양에 관심을 많이 가지세요. 자기가 먹는 음식이 몸을 만든다는 것 잊지 마시길...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고 해도 그것이 몸안에서 효율성있게 소화,흡수되지 않는다면 뼈나 근육의 발달,나아가서는 몸 전체의 발육에 직결되지는 않는다.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음식을 먹는 방법이다.

 

1) 30회이상 씹는다.
입에 넣은 음식을 충분히 씹는 행위는 음식을 가늘게 부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소화,흡수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의미도 있다.씹으면 씹을수록 여러가지 소화효소가 침속에 분비되며 음식이 식도를 통해서 위와 장으로 이동할때에 소화액의 분비도 활발해 진다.

음식을 삼킨 이후의 소화와 흡수는 각 기관에 의해 자동적으로 실행되기 때문에 자신의 의지로 조정할수 있는것은 씹을때 뿐이다.그런 행위가 마지막 소화 흡수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씹는 행위를 소홀히 한다는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가져온다.

 

2.식사를 하는 도중에는 가능하면 물을 마시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그 수분이 소화효소나 소화액을 희석시켜 충분한 작용을 못하도록 방해하기 때문이다.

 

3.즐겁게 먹는다.
소화액의 분비나 연동운동은 정신 상태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고민이 있는 상태나 우울한 기분으로 식사를 하면 소화액의 분비도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위나 장의 연동운동도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그러니까 식사는 즐거운 것이라는 사고방식을 가져야한다.

식사는 눈으로 음식의 색깔을 즐기고 ,코로 그 향기를 만끽한후,혀로 맛을 음미해야 먹는 기쁨도 있고 침을 비롯한 위,,췌장,간장등 소화흡수와 관련된 기관을로부터의 소화효소,소화액의 분비도 활발해진다.

 

4.간식이나 밤참은 피한다.
간식이나 밤참은 영양에서의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한다,
간식이나 밤참은 피하고 5대 영양식품을 기본으로 하루 세 끼의 식사를 확실하게 챙겨먹도록 하자.

 

5.육체의 천적,단 음식
키를 늘리는 데는 당분이 가장 큰 적이다.
설탕을 지나치게 섭취할경우 혈액안에 당분이 흘러들어가 신진대사 작용을 방해한다.그 결과 대사 과정에서 유산,초성포도산,초산 등의 유기물이 필요이상으로 많이 만들어진다.이 유기물들은 아치도시스라는 산 혈액증의 원인이된다.이렇게되면 칼슘이 뼈가 되는 것을 방해하고 나아가서는 뼈와 이의 칼슘성분을 녹여버리는 결과도 낳는다.따라서 키가 자라는 데는 엄청난 피해를 끼친다.

단 흑설탕은 피해가 적다.흑설탕에는 알칼리성 미네랄과 당분의 연소를 돕는 비타민류가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혈액의 산화를 막아준다. 또 흑설탕에는 칼슘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6.자극적인 음식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염분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피해야하는데 그런 음식은 위장의 점막을 손상시켜 그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중요한 소화기관인 위장의 활동이 약해지면 당연히 섭취한 음식의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할수 없게되어 뼈와 근육의 발육이 늦어진다.

 

7.커피,홍차,코코아 등도 지나친 섭취는 금물이다.

이런 식품에는 카페인,테오브로민이라는 흥분작용을 촉진하는 성분이외에 위장의 소화액분비를 억제하는 탄닌도 포함되어 있다.따라서 영양분의 흡수작용을 방해한다.

 

8.콜라,쥬스 등의 청량음료도 지나치게 섭취하면 위장의 기능을 저하시키니까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9. 간식이나 기호식품의 섭취도 최소화하자. 세끼의 식사에 방해가 될정도로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다.과자를 함께 먹더라도 물을 함께 마시면 과자를 섭취하는 양은 눈에 띄게 줄어들게 된다.

 

열한번째! 다리가 자라야 키가 큽니다.

 

일상생활중의 롱다리되기 1
일상생활중의 롱다리되기 2
롱다리되는

 

열두번째! 운동을 하면 성장호르몬의 변화가 큽니다.

운동을 하면 키가 잘 자라는 이유는 운동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여 성장호르몬의 양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운동의 시작과 함께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운동이 끝난후 30분까지도 성장호르몬이 계속 증가한다.성장호르몬은 운동을 하고 있을때 보다 운동을 끝낸후 약 30분이 지났을때 가장 높게 나타나며,운동후 90분까지도 안정시 보다 상당히 높게 성장호르몬이 유지된다.이렇게 운동을 통하여 증가된 성장호르몬은 다른 어떤 환경적 요인에 의한 증가보다 크다.운동은 운동의 시기와 방법,강도, 운동시간이 큰 영향을 미친다.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운동은 운동의 강도가 최대 운동능력의 50% 이상으로 다소 힘이들어야하고 운동시간은 10분이상 유지되어야 한다.

 

열세번째! 키가 크는 음식을 요약하면...이렇습니다.

1. 단백질(우유, 생선, 치즈, 고기, 콩 등)-신체의 근육이나 모발, 피부, , 호르몬을 만들어낸다.
2. 탄수화물(쌀밥, 감자, 국수, 식빵 등)-세포 활동을 활발하게 해 뇌 또는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 데 필수적이다.
3. 지질(식용유, 호도, 땅콩, 마요네즈 등)-지용성 비타민의 소화, 흡수를 도와준다.
4. 미네랄(우유, 치즈, 쇠고기, , 시금치등)-뼈와 혈액을 만들고, 음식물을 에너지로 대사시킨다.
5. 비타민(돼지고기, 엿기름, , 버터, 식물성 기름, 우유, 계란, 귤 등)-탄수화물(당질), 단백질, 지질의 작용을 원활하게 대사시킨다.

 

 


열네번째! 술과 담배 그리고 자위행위...키를 생각하자 .. 가능하면 삼가자!

키크기를 포기한 사람은 여기를 보시오.-1 담배
키크기를 포기한 사람은 여기를 보시오.-2 
키크기를 포기한 사람은 여기를 보시오.-3 자위


 

열다섯번째! 성장엔 롱다리성장체조가 필수다.

롱다리성장체조

아침(잠자리에서 일어나면서)에 일어나면...(오후에도)


1. 기지게를 펼 때 양팔을 위로 뻗게 하고 다리역시 아래로 쭈욱 뻗어주세요. 몸이 늘어나는 기분으로(10초간)2
2. 누워서 허리들어주기-편히 누워서 허리 밑 S자로 굽어진 부분을 위로 힘껏 들어 올려주세요. 이 때 발끝은 발등을 앞으로 펴주어 허리가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있도록 합니다. 10초간 유지한 후 힘을 빼고 잠시 휴식을 취하세요.


3. 누워서 허리 낮추기를 합니다.
등과 엉덩이 사이의 허리에 힘을 주어 등이 바닥에 붙도록 합니다. 이 때 발끝을 꺾어주는 것이 허리를 바닥에 붙도록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10초간 유지한 후 힘을 빼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2,3번을 교대로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동작으로 넘어갑니다.

4. 한쪽 무릎 굽혀 잡기
양손을 깍지끼어 한 쪽 무릎만을 잡고 가슴 쪽으로 당기면서 상체와 고개를 들어줍니다. 10초간 유지한 후 힘을 빼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2-3회 교대로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동작으로 넘어갑니다.



4-1.양쪽 무릎 굽혀 잡기
양손을 깍지 끼워 양쪽 무릎을 동시에 감싸안아서 가슴 쪽으로 당깁니다. 상체를 들어서 머리를 무릎 가까이 당겨 붙인다. 10초간 유지한 후 힘을 빼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3회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동작으로 넘어갑니다.



5. 다리 굽히고 엉덩이 들어주기
양쪽 다리를 굽혀 세우고 손을 바닥에 지지한 후 엉덩이와 허리에 힘을 주어서 들어 올립니다. 10초간 유지한 후 힘을 빼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3회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동작으로 넘어갑니다.



6. 다리 굽혀 몸통 돌려주기
팔을 어깨 높이에서 양쪽으로 벌린 후 다리를 굽혀서 발을 반대 무릎에 대고, 허리와 엉덩이를 천천히 돌려주고 몸통은 되도록 움직이지 않는다. 이 때 고개는 허리가 돌아가는 반대쪽으로 향하도록 합니다. 2회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동작으로 넘어갑니다.

7. 다리 굽혀 손끝 닿기
윗몸일으키기를 변형한 동작으로 다리를 굽힌 상태에서 무릎을 세우고 눕는다. 머리 위로 뻗은 손을 들어 상체를 일으켜 세우면서 무릎에 손을 대고 내려온다. 처음에는 10회 정도로 하다가 점차 반복하는 개수를 늘려간다. 2-3회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동작으로 넘어간다.



8. 한 발 세우고 발차기
한쪽 다리는 무릎을 세우고 반대쪽 다리는 쭉 뻗고 누워서 바닥에 뻗고 있던 다리를 힘껏 위로 차올립니다. 20회를 반복하고 다른 쪽 다리로 교대하여 다시 20회 실시합니다. 2회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동작으로 넘어갑니다.

9.엎드려 허리 제치기
손을 가슴 옆으로 내려 손바닥으로 지지한 후 허리를 세워 최대한 제칩니다. 10초 간 유지한 후 힘을 빼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2회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동작을 넘어갑니다.



10. 팔 뻗어서 눌러주기
무릎만 대고 손바닥을 펴서 어깨와 팔을 쭉 뻗어줍니다.
엉덩이는 올리고 어깨는 낮춥니다. 10초간 유지한 후 힘을 빼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취침전(잠자리에 들면서)에 하는 체조는...


1. 팔 다리 뻗어주기
2.
허리 붙였다 들어주기
3.
무릎 잡고 상체 들기
4.
다리 굽혀 엉덩이 들기
5.
한 발 세우고 발차기
6.
허리 붙였다 들어주기
7.
팔다리 뻗어주기
8.
복식호흡을 합니다. - 정신을 호흡에만 집중하면 마음이 평안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깊은 잠 속으로 빠져들어서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성장체조요법입니다. 그 어느 성장체조보다 강력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http://iaper.com/02/sub_05(0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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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per.com

 

필독-참고자료
김성훈한의원키크기교과서 -키에 대해서 많이 알고 어요 (클릭)

 

김성훈한의원 성장요법치료과정을 알고 싶어요(클릭)

 

우리아이 키성장클리닉


키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억제호르몬의 환경에서
성장촉진호르몬의 환경으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


성장촉진호르몬의 환경조성은
정확한 검진을 통한
각 성장기별 적절한 노하우를 가진 치료를 의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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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보라색 바를 클릭하시면 
내아이의 성장도를 또래 집단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남아와 여아가 사춘기의 정도를 대강 짐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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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
키성장클리닉
성조숙증
BIN
원장님약력


성장기초지식

성장이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김성훈한의원 롱다리성장클리닉

키박사 김성훈입니다.

사랑하는 자녀의 키성장에 문제가 있다면

우선은, 키의 성장에 대한 기본 지식을

잘 알아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부모님들께

약 7장 70회에 걸쳐 가장 알기 쉽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긴 여정이지만 많은 성원과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소아 청소년의 키성장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키박사의 성장 리얼토그

 

제1장


성장기초지식:성장이란 무엇일까?

 

여아의 정상적인 년별 성장량은?

남아의 정상적인 년별 성장량은?

세계 안의 한국인의 키는 어느 수준? 국가별 평균키

한국사람은 서양인보다 작을 밖에 없나?

유전이 아니다.

리얼 성장토크 - 성장을 좌우하는 성장 호르몬이란?

자녀의 키성장 성장호르몬이 일까?

성장판이 뭐나요? 성장리얼토크

키박사의 성장리얼토크-9 성장에 골연령이라고 하는 뼈나이가 중요한가요?




김성훈한의원 롱다리성장클리닉 운동치료실에서
열심히 성장운동을 하는 롱다리친구들 ~



키성장의 문의는 카톡에서
김성훈한의원을 검색해서


[광주성장클리닉]키 크기의 숙적! 성조숙증!

안녕하세요~^^

한방 성장클리닉 김성훈한의원입니다.

오늘은 키 성장을 방해하는 성조숙증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조숙증이란?

사춘기의 시작을 알리는 2차 성징이 일찍 나타나는 경우로

여아의 경우 초등학교 2~3학년 이전에 가슴이 발달하고

남아의 경우 초등학교 $~5학년 이전에 고환이 발달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성조숙증이 발생할 경우의 문제점

과다한 성호르몬 분비로 인해 성장가속화되어

골연령이 빠르게 증가, 성장판일찍 닫히게 됩니다.

이로 인해 사춘기 이전의 성장시간이 짧아져 

성장을 충분히 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장기나 신경계 등의 

성숙발달에도 문제가 생기며,

너무 어린 나이에 생리 등 이차성징이 나타나면

정서적으로 위축되기도 합니다.


성조숙증 경향이 있으면

이차성징이 나타나고 2~3년 정도 후 성장판이 닫히기 시작하고

이차성징이 2년 빠르년 평균 신장에 약 9~10cm 정도 덜 자라고,

1년 빠르면 평균 신장에 약 4~5cm정도 덜 자라게됩니다.



성조숙증의 원인

서구화된 식습관 및 정크푸트, 인스턴트식품의

섭취량이 증가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며,

자연환경적인 요인과

사회, 가정환경의 요인에 의해서도

성조숙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인체의 온실증후군으로 인해

성조숙증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인체의 온실증후군이 무엇인지 잠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실증후군은

몸속의 열을 배출하지 못해 체내열이 오르는 경우로

온실증후군이 있는 경우

열성성장장애가 발생하고 성조숙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온실증후군의 원인으로는

지나친 정신적 스트래스, 과식, 야식, 기름진 음식

패스트 푸드, 인스턴트 식품, 운동부족, 야간 문화를

들수있습니다.


우리 아이 키 성장을 방해하는 성조숙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을 살펴보고

조기 발견하여 빠르게 대응 하도록합시다


위의 증상들이 하나라도 있으면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우리 아이의 성장을 방해사는 성조숙증은

어떻게 예방할까요?

그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조숙증 예방법으로는

신맛과 쓴맛의 음식을 자주먹어주는게 좋습니다.

즉, 채소와 과일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너무 단 과일은 적당히)

우유는 두유와 반반씩 섞어 마시며,

운동을 매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통해

성조숙증도 막고 사랑스런 자녀의 키도 

쑥쑥 키워보세요~^^


성장장애 및 성조숙증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카톡 친구 등록 후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키톡 친구등록 아래클릭)



우리아이 키!! 클 수 있다!! 광주 키 서장 클리닉 김성훈한의원


안녕하세요 광주 건강지킴이 광주 성장 클리닉 김성훈한의원입니다.

오늘은 키 성장의 3대 조건영양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예전에는 못먹어서 못 컷다지만...요즘은 같은 영양과잉 시대에..왜 우리 아는 키가 작을까요?

우리 아이 정말 잘 먹고 있을까요?? 체크 한번 해보세요~


1번 부터 10번은 YES!!가 많을수록 좋고 10번 부터 15번은 모두 NO!!여야합니다.


식습관.. 키 성장 뿐만아니라 우리의 건강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아이들만 나무라거나 바꾸라고 하지말고 가족 모두 건강한 식단을 구성해서

건강하게 키가 클 수 있도록 해보시길 바랍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키는 노력으로 얼마든지 클 수 있습니다!!

위의 도표를 보시면 알수있듯이 키는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후천적인 요인으로 더 클 수도 있고,

남들보다 덜 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성장의 영향 인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영양' 바로 먹는 것입니다. 우리는 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공급받고 이를 우리가 활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원 그리고 성장에 필요한 재료로 쓴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아이들이 좋아 하는 빵, 탄산음료, 사탕, 주스에 많이 들어 있는 '당' 탄수화물은 뇌가 활동하는데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에너지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탄수화물... 당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혈액 속에 당이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되는데.. 고혈당에서는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됩니다.!!


키가 크려면 많이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잘 먹어야 합니다.

가능한 규칙적인 식사를 하도록하고, 밤 늦게 음식을 먹어 잠자는 동안에 높은 수준의 혈당으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평소, 빵, 피자, 햄버거, 과자, 탄산음료 등 군것질은

될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으며, 당분이 높은 과일은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광주 건강지킴이 성장 클리닉 김성훈 한의원이었습니다.


키 성장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카톡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광주성장클리닉치료병원 키박사 김성훈입니다.

오늘은 한참 성장해야할 청소년의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성장장애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어떻게 하면 멋진 몸매와 키를 동시에 키울 수 있을까에

대한 몸무게도 잡고 키도 더 잘 키우는

두마리 토기를 동시에 잡는 방법입니다.


6.흔히 먹는 야식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저하시켜

키성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군요.

 부모님들은 주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성장기의 청소년들이 심지어는 초등학생도

비만으로 인해 다이어트를 하는데 키성장에

어떤 영향을 줄것으로 보이는데요?






급성장기인 사춘기 영양 부족과 지나친 다이어트에 의한

영양 부족의 패턴으로 인해 키가 안크는 경우가 요즘 흔하게 보입니다.


사춘기에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인해 키가 자라 않는

패턴이 요즘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1 ~ 2 년의 무렵까지는 정상적으로

키가 자라다가 갑자기 다이어트를 함으로 인해

키의 성장이 갑자기 둔화된 버리는 패턴입니다.


특히 사춘기의 여자는 날씬하고자 하는

욕구 때문에 다이어트가 필요없는 보통인 사람까지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춘기 아이의 골밀도는 9 ~ 14 세 무렵에

급격히 증가 해 17 세 무렵에 절정을 이루게 됩니다.

그런데 다이어트로 인해 뼈 밀도를 정상적으로

증가시킬 필요한 영양 섭취를 무리하게 줄여버리면,

키성장에 필요한 칼슘과 단백질 등이 부족하게 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칼슘이 부족하면 호르몬의 분비가

흐트러져 생리불순이 되거나 노화가 조기에 진행되며

폐경이 빨리 찾아와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는 갱년기를

맞이하는 무렵부터 골다공증이 빨리 진행되는 경우가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키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부족하게 하지 않는 것,

그것이 성장기 젊은층의 다이어트의 기본입니다.


올바른 다이어트는 비만뿐만 아니라

향후 생활 습관병과 성인병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으므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식사를

각자 관리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부모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사춘기 식사의 기본은 가능한 한 섬유질(야채),

단백질, 칼슘의 비율을 늘리고, 탄수화물(, 밀가루음식),

지방질의 섭취는 줄이는 것입니다.



과도한 지방은 제거하고 내실을 기할 수 있는

건강한 한방생약 다이어트 치료가 필요합니다.


 


【사춘기 다이어트의 포인트]


포인트 1:

칼슘을 많이 포함한 식품을 취하는 · 우유 · 유제품,

콩 제품, 뼈채 먹는 작은 물고기 등을 적극적으로 먹자.


포인트 2:

칼슘과 철분을 많이 포함한 녹황색 야채와 해조류를 먹도록 한다.


포인트 3:

패스트푸드, 스낵 과자 · 케이크 등의 디저트,

청량 음료의 섭취를 자제하며 또한

과즙이 많은 주스는 오전에만 마시자.




안녕하세요~

광주성장병원 키박사 김성훈입니다.

오늘은 키성장에 중요한 호르몬인

성장호르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 여름방학중이라 키작은 성장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이 많이 래원하여

성장판을 검사하여 뼈나이인 골연령을 알아보고

그 시기에 맞는 치료를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본원의 성장운동실에서 아이들도

키크기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5.박사님께서 분류해주시는 패턴을 보면

확실한 대처법을 알 수 있으므로 부모님들께서

이해가 빠르실 것 같습니다.
키를 키우는데 가장 중요한 성장호르몬을

잘 분비되게 하는 방법도 설명해주시죠?






사춘기의 수면 부족-

성장 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심야 2시 사이에 분비

저신장이 유전적요인도 질병적 요인도 아닌 경우

원인은 성장호르몬이 한참 분비되는

밤10시부터 2시까지의 시간에 잠을 자지 않거나

습관적 야식을 한 경우가 많습니다.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지는 시간대에

극단적으로 늦은 취침은 성장을 가로막게 된다는

것은 이미 모두들 주지의 사실입니다.

다름아니라 아이들은 자면서 키가 크는 것입니다.





특히 1차성장기에 있는 0~3살까지의

야간 수면장애는 키성장에 큰 악영향을 미칩니다.

수면에 드는 시간이 밤 9시부터

수면시간이 1 시간 늦어 질 때마다,

성장발달에 문제가 있는 유아의 비율이

약 3 배씩 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9시전에 자는 경우

성장발달에 문제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키성장에 대한 야식의 폐해는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성장기의 야식은 먹어야 잘 클 것 같다는

오해에서 비롯되어 이를 오히려

조장하는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사춘기의 초·중학생의 야식은

성장을 저해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야식이 키성장을 가로막는 이유는

아이의 키성장을 위해 필수 호르몬인

성장 호르몬에 있습니다.

자기 전에 먹는 야식은 수면 중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저해하기 때문입니다.

성장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려면

혈당이 어느 정도 떨어져 있을 필요가 있는데,

자기 전에 음식을 먹게 되면 혈당치가 상승하고,

모처럼 수면 중에 많이 분비되어야 하는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게 되어버립니다.

성장 호르몬을 충분히 분비시키려면

자기전 2시간 전에는 먹는 것을 삼가해야 합니다.


수면의 질이 나쁜 아이라면

위중불화나 심허열, 상초화등의

원인에 따른 적적한 치료가 요합니다.










 

 

 

큰 키에 대한 선호는 보편적이다

우리나라에서 키를 따지는 경향성이 다소 강한 것 같아 보이나 종특이라고 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키에 대한 선호는 보편적이고 오히려 외국의 몇몇 나라에서 그런 선호들이 노골적으로 표출되지 않다면,
그것이 가능한 (문화적)원인을 찾는 게 더 바람직해 보입니다.
우리나라야말로 지극히 본능에 충실한 결과로 보입니다.

"여자들은 키 작은 남자나 평균적인 남자보다 키 큰 남자를 데이트 상대로나 배우자로 훨씬 바람직하게 여긴다.(Courtiol et., 2010 ; Ellis, 1992).
개인 광고를 조사한 두 연구에 따르면, 키를 언급한 여자들 가운데 80%가 키가 180cm 이상인 남자를 원했다.(Cameron, Oskamp, Sparks, 1978).
그리고 키 큰 남자가 낸 광고는 키 작은 남자가 낸 광고보다 더 많은 응답을 받았다.(Lynn & Shugot, 1984).
실제로 폴란드에서 개인 광고 1168건에 대한 응답 건수를 조사한 결과, 남자의 광고에 반응을 보이는 여자의 수를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네 가지 지표 중에 하나가 바로 남자의 키였다.(나머지 셋은 교육수준, 나이, 재산이었다.)(Pawlowski & Koziel, 2002).
키 큰 남자는 키 작은 남자보다 더 지배적이고, 데이트를 할 가능성이 더 높고, 매력적인 상대를 만날 가능성도 더 높은 것으로 인식된다.(더 자세한 것을 참고하려면 Brewer & Biley, 2009. 참고).
여자들은 다른 공격적인 남자의 위협에 대처하는 문제의 해결책을 자신을 보호할 만한 몸 크기와 힘과 신체적 능력을 가진 배우자를 선호하는 것에서 찾는다.(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이러한 신체적 속성은 자원 획득이나 건강한 유전자와 같은 다른 적응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데, 큰 키는 지위와 소득, 대칭적 신체특징, 건강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Brewer & Biley, 2009.)"
"인류학자 토마스 그레거는 브라질의 아마존 지역에 사는 메히나쿠족 사이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남자의 레슬링 실력에 이러한 신체적 차이가 크게 반영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근육이 우락부락하게 발달하고 체격이 건장한 남자는 많은 여자 친구를 사귈 가능성이 많은 반면, 경멸조로 페리스치라고 불리는 작은 남자는 그렇지가 못하다.
단순히 키가 크다는 것은 측정 가능한 이점을 가져다 준다. ....... 마을 사람들은 강한 레슬러는 두렵다고 말한다. ........
그는 두려움과 존경을 받는다. 여자들은 그를 '아름답고(아위치리)', 연인과 남편으로 인기가 좋다(p35)"

- David Buss "진화심리학" p.202

1. 잠자리에 들면 잠이 잘 듭니까? 예 아니오
 
잠자리에 들어 잠들기가 힘든 경우는 이에 대한 분석을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잠자는 시간 외에 잠을 자지는 않았는지, 늦게 잠들어서 늦게 일어나는 것이 습관화 되어있지는 않는지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잠자리에 들어도 잠이 빨리 들지 못하는 주요인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율신경중에 교감신경이 흥분(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커피를 마시면 약간 두근거리고 붕 뜨는 느낌) 되어 나타나고 자기전에 음식을 섭취한 경우에도 나타납니다.
그리고 항상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정확한 진찰을 통한 원인파악에 의한 본원(김성훈한의원)의 맞춤형 [롱다리성장약-환 탕]을 개인적 특성에 따라 처방함으로서 개선될 수 있습니다.
 
 
2. 수면시간은 충분 합니까? 예 아니오
 
보통 성장기의 청소년의 하루 수면시간은 7.5~8시간을 자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자는 시간을 아깝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잠들어있는 동안 우리 몸은 스스로 자신 몸을 정화시킵니다. 그래서 자는 시간이 부족한 만큼 다음날 더욱 피로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랍니다.
성장호르몬은 저녁 10시부터 12시까지 약 50%이상이 배출되며 새벽5시 이후는 거의 낮에 활동할 때와 비슷하게 분비됩니다. 그러므로 키를 잘 키우려거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됩니다. 요즘 유행하는 아침형인간이 성공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저녁시간의 1시간은 그 효율에 있어 아침의 30분과 같습니다. 참고로 성공한 최고의 CEO들은 약 70%가 아침형인간이며 이들의 키는 평균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롱다리전사의 춤]을 300개정도 추고 공부하고 아침을 먹으면 꿀맛이겠지요. 그리고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약1시간전)에도 300개정도의 [롱다리전사의 춤]을 춰주면 성장판을 자극해주어 키 크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롱다리 전사의 춤]은 나누어 드린 CD에 그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3. 숙면을 합니까? 예 아니오
 
성장호르몬은 우리 몸이 가장 깊게 잠들어 있는 시간에 나오게 됩니다. 아이들이 깊은 수면에 빠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은 머리에 송골송골 땀이 맺히는 순간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상황입니다. 즉 나도 자고 내 몸도 자는 것이 깊은 수면입니다. 이럴 때 성장호르몬이 폭발적으로 분비됩니다. 요즘의 아이들은 대부분이 수면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러면 이 작은 시간의 수면동안 얼마나 깊은 수면 즉 얼마나 질이 좋은 수면을 취하였는가가 문제 입니다. 수면은
그러나 비염이나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어 깊게 잠들지 못할 때 성장호르몬의 배출이 덜되어 우리 몸의 성장은 더뎌지게 됩니다. 그래서 깊게 잘 자는지에 대한 여부를 파악 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희 [롱다리 성장클리닉]에서 처방해주는 맞춤형 성장약에는 숙면을 유도하는 천연약물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4. 수면 중에 꿈을 많이 꿉니까? 예 아니오
 
꿈을 꾼다는 것은 그만큼 깊게 자질 못한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꿈은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 얕은 수면 중에 꾸게 됩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꿈꾸는 일이 적어집니다.
또한 수면 전에 즉 잠자리에 들기 전 3시간이내에는 음식물의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나는 자도 내 몸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느라고 잠을 자지 못하여 깊은 수면에 빠져들지 못하는 것입니다. 깊은 수면에 들지 못하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의 체질문제 때문에 그러는 경우도 있고, 어떠한 병적인 원인에 의해서도 그렇습니다. 꿈을 많이 꾸면서 자는 경우도 성장장애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5. 밤 12시 이후에 늦게 잡니까? 예 아니오
 
대체적으로 잠은 10시 이전에 들어야합니다. 하루 중 성장호르몬 분비량을 비교해 볼 때 밤10~2시 사이가 가장 많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인간은 수십 만년동안 해가지면 잠자리에 들고 해가 뜨면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가져왔습니다. 이미 인간의 유전자에는 생체시계에 의하여 성장호르몬 분비의 시간이 입력되어 있는 것입니다. 12시 이후에 늦게 잘려면 키 크고자 하는 바람을 포기하십시오.
 
 
6. 수면 중 소변 등 때문에 잠을 깹니까? 예 아니오
 
이 질문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소변 등으로 잠을 자주 깰 때 깊게 잘 수 없고, 결국엔 원활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한방에서는 신장은 소변의 조절은 물론 키 성장과 관계가 깊은 뼈와 성장호르몬 등의 호르몬을 주관하고 있는 기능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 신장의 기능이 약하면 소변을 자주보고 잘 참을 수 없게 될 뿐만 아니라 키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저희 [롱다리 성장클리닉]에서 처방해주는 성장약은 개인적인 증상과 상황에 따라 약물성분도 다르게 처방하여 맞춤형 성장약을 처방합니다.
 
 
7. 자기 전에 무엇인가 먹습니까? 예 아니오
 
잠자기 전에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우리 몸은 그것을 소화하기 위해 머리는 잠자더라도 계속적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즉 잠은 자지만 그렇게 깊게 잠들지를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자기 전 음식물 섭취는 피해야 나도 자고 내 몸도 자게 되어 깊은 수면(non-rem)을 하게 되어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어 키도 잘 크게 되고 피로물질이 깨끗이 해독되어 아침 기상 시에 몸이 가볍고 상쾌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상 생활속에서도 키크는데 할 수 있는 그런 노력들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흔히 언론 보도로 인해 한약의 농약이나 중금속 등의 안전성에 대하여 걱정을 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이들 계시는데~

 

^^ 한의사는 일반 양의사처럼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면허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보건복지부의 지도감독을 각 지역의 보건소를 통하여 받지요.

그래서 저희 병원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모든 한의원들은 화면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안정청 즉 식약청의 허가규격품인 한약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년에도 5~6회 각 구청의 보건소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받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농약이나 중금속 등의 걱정 없이 안심하시고 한방생약을 복용해도 됩니다.

한방탕약 하면 제가 가장 많이 먹는 사람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우리집 아이들도 자주 먹이고요.

한방탕약은 저 뿐만아니라 저희 집의 건강지킴이입니다.

 

물론 한의원 외에 고를 내는 집이나

시장통의 건재약방 등의 관리 감독이 소홀한 약제는 안전성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요.

청소년, 롱다리를 원하면 우유를 마시자.

 

 

 

 

 

중학교 2학년 딸의 작은키때문에 엄마는 걱정이 많다.
아이의 엄마는 “요즘 아이들은 워낙 성장을 잘 해서 여자 키는 보통 165는 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아이 키가 잘 안 자라서 걱정이 된다”고 털어놓는다.

딸아이의 작은 키가 자신을 닮아 안 자라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들고 성인이 되고 난 후 키 때문에 문제가 되진 않을까 고민이라고 한다.

자녀의 키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한 전문 성장클리닉에서는 지난 방학 동안 몰려오는 아이와 부모 때문에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성장클리닉을 찾는 부모들 가운데 빠뜨리지 않고 물어오는 질문이, 자녀의 키가 자신 때문에 안 크는 것 아니냐고 하는 것. 그렇다면 과연, 키는 유전 되는 것일까?

 

 

◇키 성장 유전 23%, 후천적 77%
키는 유전보다 외부적 요인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키 성장에 있어서 유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20~30%정도로 선천적인 영향은 적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의견.

일본의 한 전문가는 키 성장을 좌우하는 요인 중에 유전이 23%, 후천적인 요인이 77%라고 밝힌바 있다.

또한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도 국제소아성장 표준을 발표하면서 “키는 유전이 아니라 후천적 환경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인종, 국가, 지역 등 유전적 요소는 키를 결정하는 데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후천적 영향이 청소년들의 키 성장에 주요 한다는 얘긴데,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것이 자녀의 키 성장을 방해하고 있는 것일까?성장의 5대 요소는 적당한 운동, 적당한 영양, 충분한 수면, 적당한 야외활동, 스트레스 없는 생활 이 다섯 가지를 꼽는다.

특히 5대 요소 가운데 적당한 영양은 아이의 성장에 있어 더 없이 중요한 것.

“패스트푸드를 되도록 줄이고 한식 위주로 먹으면서 특히 칼슘이 많이 들어간 우유를 하루 500cc 이상, 하루 두잔 이상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우유 마시면 키 크나?


 

우유를 마시면 키가 쑥쑥 자란다는 말이 있다. 이는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양질의 단백질이 성장촉진의 효과를 내고 단백질의 일종인 클리겐이 뼈를 형성, 치아와 뼈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성장 촉진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B2도 우유에 고농도로 함유돼 있어 청소년기 키 성장에 그만 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체내로 들어온 칼슘이 장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비타민D도 꼭 필요하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아무리 많은 칼슘을 섭취해도 칼슘이 뼈에 저장되지 않는다.

이는 소장에서는 칼슘이 흡수되지 못하고 신장에서는 소변으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그대로 방치, 결국에는 섭취한 칼슘이 모두 몸 밖으로 배설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타민 D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 15~20분 피부를 햇빛에 노출을 시켜야 하는데 실내에서 공부에만 매달리는 청소년들에겐 간혹 부족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때 부족한 비타민 D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이 외에도 우유는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

뇌세포는 우유 속에 들어 있는 유당과 단백질을 먹고 존재한다. 뇌세포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서는 단백질과 비타민 B1, B6, B12 등이 필수적인데 이 성분이 우유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우유를 마시면 두뇌발달이 촉진된다는 것.

한편 전문의들은 “칼슘은 콜레스테롤이나 고혈압, 대장암과 같은 성인병 위험을 낮출 뿐 아니라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성장기에 미리 칼슘 보충을 제대로 해 놓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우리 아이 키를 좌우하는 성장 호르몬>

 

성장 호르몬은 뼈와 연골의 성장뿐 아니라 지방분해와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 물질로, 정상적으로 키가 자랄수 있게 하는것은 물론 몸의 건강상태와 지방, 근육의 양을조절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성장 호르몬은 하루 24시간 분비되지만 깨어있는 동안은 분비되는 양이 적고 대부분 잠을 자는 동안에 분비된다. 특히 밤 10시-새벽 2시 사이, 잠을 잔뒤 1-2시간 뒤에 왕성하게 분비되는데 이 시간이 숙면을 취하는 시간대이다.

 

수면에는 일정한 단계가 있는데 잠든지 30분 정도 후 부터 나나타는 델타수면(깊은 잠에 빠지는 숙면)이 매우 중요하다. 인체는 델타수면을 통해 낮 동안에 쌓이 피로를풀고 단백질 합성등을 통해 다음날 활동에 대비하게 되는데 델타수면이 부족하면 성장호르몬의 저해를 받아 면역력이 떨어지고 성장장애를 일으킴.

숙면과 마찬가지로 충분한 수면시간도 매우 중요하므로 아이들은 적어도 9-10시간은 자야하며 이를 위해 늦어도 밤 10시ㅏ 이전에는 잠자리에 들어야한다. 따라서,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일찍자고 숙면을 취하느게 무엇보다 중요하며,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도록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생활습관을 들이는게 우선이다.

 

* 성장을 자극하는 좋은 스트레스*

1) 기상 후 10분간의 스트레칭, 맨손체조

2) 농구,배구, 줄넘기등 관절과 근육을 자극하는 운동. 특히, 잠자기전에 줄넘기를 하면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이 다리의 관절 주위로 집중되므로 성장을 촉진한다. 

유전적인  요인

가계, 연령, 성별, 염색체 이상이나 선천적인 요인에 따라 성장에 영향을 받습니다.

 

환경적인 요인

영양상태가 좋지 못할 때 신체적으로 일광이 부족하거나 위생상태가 나쁜 주변 환경은 

성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계절적인 요인

키는 봄에 많이 크고 가을에 가장 적게 큽니다. 그래서 한창 클 봄에 질병에

시달린다면 성장에 지장에 줄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요인

가정불화, 애정결핍, 불편한 대인관계, 욕구불만 등 각종 스트레스가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질병적 요인

만성질환이나 선천성 질환을 방치 할 경우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호르몬적 요인

성장호르몬, 갑상선기능 저하증, 인슐린 성장인자,

하수체 기능 저하 등이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성장 클리닉에서 해줄 수 있는 여러가지 치료 및 관리 방법들은 성장 가능기간을 어느 정도 남겨둔 시점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급성장기 전에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전반적으로 왜소하고 잔병치레가 많고 또래보다 키가 작다고 느낀다면 그보다 더 일찍 성장클리닉을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성장이 거의 종료된 상태에서는 사실 병원에서 해줄 것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키가 조금은 더 클 수 있는 (사실은 키가 커보이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TV 광고 카피처럼 "숨어있는 몇cm를 찾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바른 자세를 유지토록 하는 것입니다.

 

몸에 맞지 않는 책걸상의 사용, 무거운 가방, 하루종일 앉아지내는 생활습관, 평소 구부정한 자세, 운동의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서 우리의 골격, 특히 척추는 혹사를 당하기 일쑤입니다.

 

특히, 척추가 앞으로 휘어지면서 발생하는 척추후만증, 옆으로 휘는 척추측만증은 심각한 변형을 초래하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기능적인 이상을 발생시키기에 충분합니다.

 

기능의학적인 관점에서는 척추의 배열이 어긋나는 것은 단순히 척추의 변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기능적인 이상을 유발하게 되며, 성장기는 물론 평생에 걸쳐서 잠재적인 건강의 위협요인으로 작용하기에 충분합니다.

 

성장기에는 여러가지 환경적인 요인을 최적화함으로 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시킨다는 점에서 볼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척추의 정렬을 바로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칭,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발의 변형과 관련된 이차적인 척추의 배열 이상은 신발 속에 간단히 넣어주는 족부보조기를 이용하면 손쉽게 교정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발의 변형을 개선하고 골반의 비틀림을 바로 잡아주고 결과적으로 기능적인 척추의 배열 이상을 바로잡아주는 것에 대한 연구보고는 매우 많습니다.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발의 미미한 변형은 위로 정강이 뼈와 대퇴뼈를 미세하게 회전시키게 되고, 이는 결과적으로 대퇴뼈와 척추를 연결한 근육의 작용으로 인해서 척추가 휘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키크고 싶다면, 성장판을 자극하세요!

 

 

키크려면 이 다섯가지는 꼭~!

 

① Dlet (다이어트)

비만으로 체내에 지방이 쌓이면 성 호르몬이 상대적으로 많이 분비되고, 이 성 호르몬이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해 키를 자라지 않게 한다.소아 비만은 원인 파악이 중요하다. 무턱대고 식사 양을 줄이면 성장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결핍돼 되려 키가 크지 않는다. 또 아침을 거르면 점심이나 저녁을 오히려 더 많이 먹게 되므로 하루 세 번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② Sun light (햇볕을 통한 비타민D 합성)

비타민D는 칼슘과 함께 뼈 발육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영양소다. 이것이 있어야 장(腸)에서 칼슘이 흡수돼 뼈가 자란다. 그렇다고 비타민D 보충제를 먹일 필요는 없다. 햇볕을 쬐면 체내서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D가 저절로 생성된다. 하루 최소 10~15분 정도는 햇볕을 쬐며 뛰어 놀게 하거나 운동을 시켜야 한다.

 

③ Stretching (스트레칭)

몸을 쭉쭉 늘여주는 스트레칭은 성장판 가까이 위치한 관절과 근육을 자극하므로 키 성장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키 크는 체조나 스트레칭법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관절을 부드럽게 하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는 어떤 동작이든 도움이 된다.

 

④ Exercise (성장판 자극 운동)

아이는 뛰어 놀면서 자란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운동을 하면 성장판 주위 모세혈관이 증가하고 혈액순환과 대사활동이 빨라져 성장과 발달이 촉진되고 뼈도 튼튼해 진다. 농구, 줄넘기, 가벼운 조깅, 댄스, 배드민턴 등이 성장판 자극에 좋은 운동이다. 운동량은 운동 후 등에 땀이 촉촉하게 배어날 정도가 좋다.

 

⑤ Exercise (성장판 자극 음식)

두부 등 콩 음식의 식물성 단백질은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 등 푸른 생선도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성장을 도와준다. 단백질 섭취를 위해선 육류보다 생선이 좋고, 육류를 먹을 땐 기름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칼슘과 무기질이 들어있는 우유, 치즈, 멸치, 미역도 키 성장에 도움을 준다. 라면, 피자, 코코아 등 인스턴트 식품과 탄산음료에 녹아있는 인산성분은 칼슘을 뼈에서 녹여 소변으로 내보내므로 못 먹게 해야 한다.

 

 

성장클리닉에서 말하는 성장판

 

 키가 자라는 것은 뼈와 근육조직뿐 아니라 신경, 피부, 결합 조직 등 여러 조직이 다 발육하고 성장하는 것을 말하지만, 그 중 키 성장에 크게 관여하는 곳은 바로 뼈와 그 주변 근육입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뼈 양쪽 끝 '골단연골'이며 이곳이 '성장판'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즉, 성장판이란 뼈가 자라서 키를 크게 하는 장소입니다. 팔과 다리 등 길쭉한 뼈의 끝부분에서 성장을 일으켜 사람의 키를 크게 하는 뼈의 한 부분입니다. 손가락, 발가락, 손목, 팔꿈치, 어깨, 발목, 무릎, 척추 등에 있으며 연골이기 때문에 성장판을 '골단연골' 이라고도 합니다.

 

사춘기 때 키가 급성장을 하다가 어느 순간 성장판이 닫히기 시작하는데, 이 때 성장판을 닫히게 만드는 것을 성 호르몬입니다. 성 호르몬이 분비되고 2~3년 지나면 성장판이 완전히 닫힙니다. 사춘기가 늦고 성 호르몬이 늦게 분비되면 당연히 키도 늦게 크며, 사춘기가 빠르고 조숙하여 성 호르몬이 빨리 분비되면 키 크기가 멈추는 시기가 빨라집니다. 성조숙이 있는 경우 한 달에 한번씩 성호르몬 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 유도체(Gn RH agonist)를 주사하여 사춘기 진행을 막아 성장판이 닫히는 것을 지연 시키기도 합니다.

 

 

성장판 검사의 필요성

 

키크기위한 여러 가지 노력들은 성장판이 열려있을 때 해야 합니다. 성장이 가능할 때 더욱더 잘 자라게 하기 위함이지요.

성장판이 닫히고 난후에 하는 노력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 입니다. 성장판이 열려있느냐 닫려있는냐에 관심이 많은데 손목, 발뒤꿈치,

무릎을 X-ray로 촬영하여 성장 가능 여부를 알아내는 것입니다.

 

 

 

 

성장판 검사는 언제가 좋을까?

 

아이가 키가 자라지 않으면 단순한 성장부진일 수도 있지만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이 결핍되어 생기는 홰소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7세 이전 아이의 성장이 또래 아이에 비해 지나치게 느리거나 1년에 4cm 미만으로 자란다면 성장판 검사를 받아보기를 권합니다.

성장장애 치료는 성장판이 닫혀 성장이 멈추기 전에 정확한 진단과 함께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장애 치료의 가장 적절한 시기로는,

남자는 만 14세 이전인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년이고,

여자는 초경 전인 초등학교 4~5학년 입니다. 

*단백질 식품과 칼슘식품을 보다 많이 먹는다

편식은 성장에 있어서는 공공의 적과 같은 존재입니다.
5대 영양 식품을 중심으로 고르게 섭취하고 오래 씹어서 먹는 습관을 어릴 때 부터 가져야 합니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무기질 이런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잘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단백질을 많이 먹었는가'와 '얼마나 많은 칼슘식품을 먹었는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


 

*매일 30분 이상 걷는다

뼈를 단단히 하려면 매일 가벼운 운동이 필요하지요. 보행 운동은 1시간 이상이 가장 좋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한 경우가 많지요. 따라서 30분 정도만 매일 꾸준히 걷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자세를 바르게 하고서 정상 보행으로 활기차게 걷도록 하고, 조깅은 30분, 런닝은 15분이면 충분하지요

 

*키크기 체조를 매일 실천한다

다리를 키우는 효과도 고려하여 개발한 가와하다식 키 크기 체조를 매일 하도록 하세요.
몸통보다도 다리가 커야 키가 자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지요

 

*양각회전(공중폐달 밟기)운동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리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그 주요 구성 부분인 대퇴골, 경골, 비골이 자라나야 합니다.

이 뼈 중에서도 바로 성장판 연골이 가장 중요한 부위 입니다.

성장판이 각각 증식되면 장딴지와 넓적다리의 길이가 늘어나 다리가 길어지게 됩니다.

관절 내의 성장판 연골을 충분히 보호하면서 적당한 자극을 주는 것이 바로 성장판의 발육이 촉진되는 원리 입니다.

양각 회전 운동은 바로 성장판에 자극을 주어서 키를 크게 하는데 도움을 주지요.

자전거의 페달을 밟는 요령으로 양다리를 빙글빙글 회전시키면 됩니다.

스피드는 자전거를 탈 때와 똑같이 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천천히 하고, 점차로 속도를 높여서 해 보세요.

페달을 멈추고 내리기(체조를 끝내기)에 앞서서 스피드를 점차 떨군 후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 회전의 회수는 각자의 체력에 맞춰 증감하세요.


 

*냉 습포 맛사지

키가 크려면 하체가 길어져야 하지요. 하체의 혈액순환을 자극하는 여러가지 방법 중에 가장 간단하게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약간 긴 느낌을 주는 타올을 물에 적신 후 꼭 짠 다음에 적당히 접어서 양손이나 한 손으로 꽉 잡고 한 쪽 다리씩 마찰을 합니다.

다리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림프순환을 도와주어서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고 성장판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아래쪽에서 위로 찬물수건으로 닦아준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되지요

 

*허리 두두리기 체조

다리를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허리 역시 강화시켜야 합니다.
허리에는 좌골 신경을 비롯하여 많은 신경이 있고 그 신경들이 다리 부위의 영양과 운동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허리를 두드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두 다리를 30도쯤 벌리고 편안하게 섭니다.
둘째, 가볍게 쥔 주먹의 안쪽으로 허리를 적당한 세기로 두드립니다.
셋째, 허리의 왼쪽을 두드릴 때는 허리 전체를 왼쪽으로 내밀 듯이 하고 오른쪽을 두드릴 때는 오른쪽으로 내밀 듯이 하면 탄력이 생깁니다.
넷째, 두드리는 횟수는 1분에 100~120회, 시간은 약 2분 정도 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슴 펴고 노젓기 체조
등뼈와 다리의 대퇴골,경골,비골을 균형있게 자라게 하는 중요한 체조입니다.
오른쪽 다리 10회, 왼쪽다리 10회씩 교대로 하세요
 
*다리마찰 뒤로 차기 체조
다리를 날씬하고 길게 하기 위한 체조입니다.
다리를 길게 자라게 하려면 다리의 지방을 연소시켜 지방이 축척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이럴 목적으로는 아주 적합한 동작 입니다. 

키크는 운동 -  간단하게 따라해보자!

 

 

 

 

1. 키크는 방법 - 생활 습관만 바꿔도 키가 쑥숙 자란다?

 

따로 시간을 내어 운동하는 것도 좋지만, 평소 몸에 밴 습관을 조금씩 고치는 것만으로도 성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아래에 소개하는 방법을 참고하여 키크기에 도전해 보자!!!

 

1. 한 시간에 한번씩 책상에서 일어나라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이 주로 생활하는 곳은 책상 앞이다. 공부를 하거나 컴퓨터 게임에 열중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상 앞에 붙어 앉아 있게 된다. 이런 습관은 키 크는데 최고의 방해 요인이다. 편한 자세라고 해도 같은 자세로 30분 이상 앉아 있는 것은 몸을 피로하게 한다. 적어도 한 시간에 한번씩은 의자에서 일어나서 방 안을 돌아다니거나 맨손체조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2. 바른 자세가 키를 키운다

키가 작은 아이들을 검사해보면, 의외로 척추가 삐뚤어진 경우가 많다. 성장기에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척추나 뼈가 삐뚤어지는 것은 물론 소화불량과 호흡장애로 인해 호르몬 분비가 억제된다. 이는 성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서 있을 때는 등을 곧게 펴고 배꼽 아래에 힘이 들어가야 한다. 의자에 앉을 때는 의자 뒤쪽으로 엉덩이를 깊이 묻은 뒤 등을 곧게 펴고 무릎 아래를 수직으로 세운다. 오랜 시간 동안 무릎을 꿇는 것도 좋지 않다.

 

3. 항상 몸을 편하게 하면 키가 큰다

아이가 쑥쑥 자라려면 몸을 자유롭게 움직여야 하고, 그러려면 당연히 옷도 편해야 한다. 예쁘고 단정해 보이게 하려고 움직이기 불편한 옷을 입히거나 몸을 조이는 옷을 입히는 것은 금물이다. 잘 때도 너무 단단한 침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키크는 운동 -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하는 키크는 운동

 

다리펴기

 

 

 

좌측 다리를 굽히고 우측 다리는 반듯이 편다. 좌측 발바닥은 우측 대퇴부 안쪽을 향하게 하고, 엉덩이로부터 앞으로 굽힌다. 뻗은 다리가 바깥쪽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고 발 목과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발목 돌리기

 

 

 

안쪽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한쪽 발의 발목과 발을 각각 잡고 시계 방향과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린다. 각 방향 10~20회씩이 적당하다. 그 다음은 손가락으로 발가락을 몸 쪽으로 당긴다. 발끝과 발가락의 인대를 스트레치하는 동작이다. 1회 10초 2~3회 반복
 

뒤로 귀울이기

 

 

 

무릎을 직각으로 구부린 상태에서 손가락은 무릎 쪽을 향하게 하고 엄지 손가락을 바깥쪽을 향하도록 바닥을 짚는다. 엉덩이를 뒤로 당기듯이 상체를 뒤로 기울이면서 손바닥을 평평하게 편다.
 

상체 회전시키기

 

 

 

다리를 반듯하게 펴고 않는다. 왼쪽 다리를 구부려 발을 오른쪽 무릎 위로 엇갈리게 하여 오른쪽 무릎 바깥쪽에 놓는다. 왼손은 등 뒤에 놓고 머리를 서서히 돌려 왼쪽 어깨 너머로 바라보면서 동시에 상체를 왼쪽으로 회전시킨다.
 

발바닥 붙이기

 

 

 

송으로 발과 발끝을 감싸주면서 양쪽 발바닥을 서로 붙인다. 발뒤꿈치와의 사이는 본인이 하기에 편안한 거리면 된다. 그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부드럽게 당기듯 굽힌다.
 

엎드리기

 

 

 

무릎을 구부린 채로 앉아서 팔을 앞으로 쭉 뻗으면서 앞으로 엎드린다. 그 자세로 15초 유지한다.
 

엉덩이 근육 펴기

 

 

 

두 다리를 쭉 편 상태로 손바닥은 바닥을 짚은 자세를 한다. 한쪽 다리를 직각이 되도록 구부려 앞쪽으로 이동한다. 반대쪽 다리는 무릎을 바닥에 댄 상태여야 한다. 
         
마무리 동작

 

 

 

무릎을 꿇고 앉아 두 손을 다리에 올려놓고 20~30초 동안 유지한다.

키성장 - 키성장 vs 수면 키성장에 수면이 중요한 이유?

 

 

 

 

수면이라는 것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 시켜 '뼈의 휴식' 이라는 역할까지 하는 중요한 것이다. 수면이 중요하다 하여 수면시간이 길수록 좋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길다고 좋지만은 않다. 아무리 10시간 이상을 잔다 해도 도중에 몇 번씩 깨거나 깊이 잠이 들지 못하는 그러한 수면은 좋지 않다.

 

수면시간은 신장 및 신체적 특성이나 그날의 몸 상태 등 여러 가지 변수가 많기 때문에 꼭 몇 시간을 자야 한다 라는 법은 없지만 성장을 위해서 자야 하는 이상적인 수면 시간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미취학 어린이는 10시간 이상 자는 것이 키성장 에 좋다.

 

 

 

‘아침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잔다.’‘아침밥은 꼭 먹는다.’라는 등의 좋은 습관을 길러 주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낮잠을 잘 경우에는 2시간까지는 좋다고 볼 수 있다.

 

 

초등학생의 경우(사춘기 이전) 10시간 정도가 키성장 에 이상적이다.

 

 

 

이 시기의 수면은 특히 중요한데 성장호르몬의 분비에 정비례하여 키가 큰다.

 

 

사춘기에는 더욱 키가 크는 시기이다. 9시간 30분 정도의 수면이 키성장 에 좋다.

 

 

 

이 시기부터 분비되는 성호르몬도 키를 크게 해주기 때문에 수면 시간이 부족하여도 의외로 키가 큰다. 그러나 일생의 딱 한번의 기회인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 되는 시기 이므로 잘 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사춘기가 끝난 시기에는 8시간 30분 정도가 키성장 에 적당하다.

 

 

 

고등학생 이상이 되면 7~8시간 정도라도 충분하다. 성인이 되어서도 잘 자면 성장호르몬이 분비가 되는데 이때 성장호르몬은 뼈의 노화를 방지하고 뼈를 단단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TIP1. 성장호르몬이란?

 

성장호르몬이란 체내에서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으로 사람의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이 몸 속에서 무릎, 발목, 엉덩이의 뼈 끝에 있는 성장판을 자극해 뼈를 자라게 만드는 작용을 하는 까닭에 성장호르몬이라 부른다.

 

 

TIP2. 성장호르몬이 하는 일은?

 

성장호르몬의 가장 중요한 작용은 청소년기에 키의 성장을 주도한다는 점이다. 이 성장호르몬은 뼈를 자라게 할 뿐만 아니라 지방 분해와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키는 기능도 갖고 있다. 성장호르몬은 새벽1~2시에 많이 분비되는데 숙면에 이를수록 분비가 왕성해진다.

 

- 성장판의 성장을 촉진시켜 뼈가 길이 성장을 하도록 돕는다.

- 탄수화물 대사로 혈당을 높여 생명활동을 하는데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근육에 힘을 공급한다.

- 스트레스에 대처하여 몸의 활성을 조절하기 위한 반응을 한다.

- 지방의 양을 줄여준다.   

연령별 적절한 운동은요…

0~1세 베이비 마사지로 성장판을 자극하세요 아직 대근육 발달이 성숙되지 못한 단계이므로 가볍게 베이비 마사지를 해주어 성장판을 자극시켜 준다.

2~3세 공놀이와 율동 놀이가 효과적이에요 신체 활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단계이다. 공 던지고 쫓아가기, 음악에 맞춰 율동하기 등이 효과적이다.

3~5세 다양한 동작으로 움직임을 늘려주세요 신체적인 움직임이 보다 성숙되는 단계로 다양한 동작이 가능하다. 자전거 타기, 공 던지기, 공 차기 등이 적당하다.

5~7세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세요 이 시기에는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켜도 큰 무리가 없다. 수영, 태권도, 체조, 공놀이 등이 효과적이다.

7세 이후 성장에 도움되는 운동을 시키세요 점프 동작을 적절히 해주면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 조깅, 줄넘기, 인라인스케이트, 체조, 야구 등이 좋다.

키크는 법.
첫째 - 먹는 것
먹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금 어려운 말을 쓰자면 세포가 분열할때 즉, 성장이 아닌 생장을 할때 에너지를 내기위해 먹는 것이 중요하다. 어른들은 더이상 크지 않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먹는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다르다.
아이들은 체온을 유지하는데에도 에너지를 쓰고 생장을 하는데에도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먹어야 하는 것이다.

도우미) 1. 과식은 금지: 내장 지방이 쌓이기때문에 금지
2. 조금씩 자주 먹어라: 위에서 말햇듯이 한번에 과식은 좋지않다, 아이는 보통 성인보다 약 1000칼로리 이상을 먹어야 한다.

 

둘째 - 운동
운동은 키크는 법중에 둘째가라면 서러운것이다. 아이의 키가 자라게 하는 곳중에 중심역할을 하는 곳은 뇌하수체이다.

뇌하수체는 성장호르몬을 생성하는데 성장호르몬을 더 잘나오게 하려면 운동을 해야한다.

그렇다면 왜? 운동을 해야하는가,

우리가 농구, 줄넘기, 뜀틀 등의 운동을 하면 무릎이나 발목관절에 무리 즉, 자극이 온다.
자극이 온다면 이 자극은 뇌로 전달될것이다, 이 자극을 뇌하수체가 받아 성장호르몬을 내보내게 된다.

도우미) 1. 너무 과한운동은 금지: 너무 과한운동을 하면 관절이나 뼈가 크게 다칠 수 있으므로 금지한다.
2. 규칙적으로 해라: 운동은 한번에 많이 하는 것이 아니고 하루에 1시간씩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셋째 - 잠
잠, 잠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한다. 잠은 성장호르몬이 왕성하게 활동 할 수 있게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주로 10시~2시까지(저녁) 성장호르몬이 활동하는데 이때에는 잡을 꼭 자야한다.

도우미) 1. 잠자기전 배고프면: 우유를 따뜻하게 해서 마시면 잠도 잘오고 공복감이 생겨 잠자기편하다 

이런것들 잘먹으면 안큰대요!!


1)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 : 성장기에 염분을 많이 먹으면 위장, 심장이 싫어해요..
  

2) 단음식 : 단 것은 비만을 초래하고 키크는 대는 대적이죠.

                 칼슘을 녹이기 때문에  단 음식은 절대 삼가야 합니다.

                 먹어야 한다면 하루에 케� 1조각, 슈크림 1개, 쵸코렛 1조각, 라면5개 이내로 제한해두고 먹어야 해요.  
  

3) 야 식 : 라면, 스파게티 등은 단백질, 비타민, 칼슘등이 부족하며 1일 4식도 영양의 균형을 깨게 됩니다.

               밤에 정 배가 고프면 우유나 물1컵으로 만족합시다.


 4)
커피, 홍차 : 잠을 쫓기 위해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있는데 카페인이 첨가된 커피나 홍차는 성장에 자극을 줍니다.

                        생수를 얼려 녹이면서 천천히 마시면 커피못지 않게 잠을 쫓는다고 합니다.


  5)
탄산음료 : 탄산음료에는 당분과 향료 외에 영양은 잘 없습니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생수가 좋습니다.

이런것들 잘먹으면 잘큰대요!!

 

 

※ 필수 음식


  1) 우유
: 찬우유는 장을 약하게 해서 소화흡수에 좋지 않대요. 약간 데워서 드세요.

                가끔 우유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도 간혹 있는데, 그런 분들은 좋아하는 꿀, 설탕, 커피 등과 섞어서

                약간 데워드시 면 괜찮아집니다.

                그리고 알레르기성 비염은 두유와 3:1로 섞어서 드세요...
  

 2) 정어리 : 도미의 3배나 되는 칼슘, 단백질이....


 3)
시금치
: 시금치가 싫으시다면 푸른 야채류를 드세요. 하루에 100g 이상입니다.

 

  4) 당근 : 비타민A가 많아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해 준대요. 저두 당근 싫어하는데... 썰어서 볶아 드시거나 카레라이스,

                스프를  만들어 드셔 보세요. 믹서기로 갈아서 눈 꼭감고 단숨에 들이키면 쉬워요.


  5)
: 비타민C 덩어리 라고 하죠. 칼슘흡수에 도움을 준답니다. 100%과즙주스보단 생과일로 드셔야 하구요.

            귤이 나지 않는 계절엔 딸기, 감, 포도, 레몬, 오렌지, 키위 등을 드세요.
            하루 먹는 양은 보통크기의 귤 2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권장 음식
  

  6) : 쌀밥과 빵중 더 좋은 것을 택하라면 쌀밥이지만 빵도 밥보다 우수한 면이 많아요.
             하루 한끼는 빵으로 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7) 
: 운동후에 냉수를 천천히 마시면 위장에 도움이 됩니다. 탄산음료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로 바꾸세요!!

 

 

뭐든지 잘먹고 편식이 없다면 더욱 좋겠죠..
모든 음식을 먹을때는 규칙적으로 명랑한 기분으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래 씹는것도 성장호르몬촉진에 도움이 되구요.

 

◈ 어린이 운동의 필요성

  허약하거나 비만한 어린이, 소심하고 남과 어울리지 못하는 어린이, 오락실에서 살다시피하고 텔레비젼을 지나치게 좋아하는 어린이, 날씬해지기 위해 끼니 거르는 어린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늦게까지 각종학원을 전전하는 어린이 , 한결같이 바람직한 어린이 상은 아니다.

운동은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능력과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제공해 준다. 즉, 운동을 통해서 적극적이고 건전한 생활태도, 튼튼한 몸, 강인한 정신력, 건전한 오락기능, 사회에 적응하는 능력, 인지능력 등을 기를 수 있다.

따라서 어린이를 어린이답게 훌륭하게 키우고 싶다면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 정상적인 신체발육을 위해 

  어린 시절에는 신체의 각 기관이 빠르게 성장한다. 이 시기에 적절한 운동을 함으로써 신체기관의 정상적인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이는 마치 지능의 발달이 빠른 시기에 지능발달을 자극하는 적절한 훈련이 필요한 것과 같은 이치이다. 

  ☞ 씩씩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운동은 충분한 신체 발육은 물론 체력을 증진시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며, 질병에도 강하게 함으로써 건강생활에 도움이 된다. 

  ☞ 운동기능의 발달을 위해 

  대부분의 스포츠 활동이나 일상생활에 요구되는 신체의 운동기능은 어린시절에 그 기초가 형성된다. 따라서 이 시기에 다양한 운동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다양한 운동기능을 완성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 사회적 적응력 발달을 위해 

  어린이들은 놀이나 게임을 통해서 사회생활을 배운다. 상대를 존중하고 규칙을 지키며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는 등 사회에 적응해 나가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 

  ☞ 건전한 오락기능을 위하여 

  자동화나 도시화는 현대인에게 많은 여가시간을 부여해준 반면 자연스런 신체활동의 기회를 빼앗았다.

이로 인한 운동부족은 신체기관의 기능저하와 함께 치명적인 성인병 유발을 초래함으로써 건강을 위협하는 큰 문제로 등장하였다. 이에 따라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운동경험을 통해 평생 즐길 수 있는 운동기능을 준비하는 것이 여가의 선용과 건강생활을 위해 중요하다.




◈ 어린이 운동 프로그램


  ☞심폐지구력 운동 

  심장과 폐는 우리가 활동하는데 필요한 영양과 산소를 운반해 주는 역활을 담당한다.

이 기관이 튼튼하면 쉬 지치지 않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게 된다. 


운동방법 

  1. 적합한 운동 : 달리기 , 걷기 , 줄넘기 , 등산 , 수영 , 자전거타기 , 계단 오르내리기 등                    전신 운동

  2. 운동량 : 한가지를 선택하여 옆 사람과 겨우 말할 수 있을 정도의 힘들기로 운동 


  목표 : 힘들면 잠시 쉬었다가 하더라도 총 운동시간은 30분 이상 1주일에 3-5일 정도 해           야 효과적이다. 

운동효과 : 심폐기능 향상 , 전신지구력 증진 , 비만증 등의 성인병 위험인자 제거 


 


- 자전거 타기

- 달리다가 걷다가

- 줄넘기


 


- 뜀뛰기

- 수영

- 등산





☞ 근력 운동 

  근육과 골격은 우리 몸의 형태를 형성하며 힘을 발휘하는 기관이다.

강인한 힘과 균형잡힌 체격은 생활의 원동력이 되고 강한 자신감과 적극적인 태도를 갖게한다. 


운동방법 

  1. 적합한 운동 : 철봉운동 , 윗몸일으키기 , 팔굽혀펴기 , 2단계씩 오르기 , 윗몸젖히기 ,                    다리만들기 , 손수레밀기 , 의자만들기 

  2. 운동량 : 각 부위별로 1-2가지씩 총7-10가지 운동을 선택 

  목표 : 버티기는 10-15초, 반복운동은 10-15회씩하여 전종목을 2번 되풀이 

        이틀에 한번씩 

운동효과 : 강인한 힘 , 균형 잡힌 체격 , 용기와 자신감 , 적극적이고 활기찬 생활태도 ,               약한 근육에서 오는 상해 예방 등 


 


- 손수레 밀기

- 윗몸 젖히기

- 윗몸 일으키기



 


- 팔굽혀 펴기

- 계단 연속 오르기

- 의자 만들기



 


- 물건 들어올리기

- 턱걸이

- 다리 만들기





☞ 유연성 운동 


  관절을 충분한 범위까지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유연성이라 한다. 관절을 평소에 충분히 움직여 주지 않으면 근육이 굳어져 움직임도 부자연스럽고 불의의 동작으로 인해 다치기도 쉽다. 


운동방법 

  1.관절 주위의 근육을 충분히 신전시켜 10-30초간 유지한다.

  2. 반동을 주지 않고 천천히 신전시켜 근육에 미세한 통증을 느끼는 정도에서 유지한다.

  3. 손목 , 발목 , 목 , 어깨 , 허리 , 몸통 , 고관절등 모든 부위를 고르게 해준다.

  4. 운동전 ? 후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의 형태로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운동효과 : 운동중의 상해 예방 , 근육의 탄력 증진 , 운동범위 증가 , 요통의 예방 


 


- 코잡기

- 귀잡기

- 마주앉아 옆구리 운동

- 장애물 통과



 


- 등뒤로 손잡기

- 머리뒤로 발끝 닿기

- 다리 사이로 뒤보기






◈ 운동 시 유의할 점 


☞  올바른 운동강도를 익힌다.

? 운동전과 후에는 가벼운 운동으로 전신을 충분히 푼다.

? 운동은 피로가 다음날까지 이어지지 않을 정도로 한다.

? 운동 후 목욕을 하여 피로를 풀어 주도록 함은 물론 땀흘린 뒤 목욕과 휴식이 만족감을      준다는 것을 느끼도록 한다.

? 운동중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 적합한 복장을 갖추고 운동하는 습관을 기른다.

? 식사 후 1시간 이전에는 소화기관에 해롭다.


☞  운동량은 나이와 수준에 맞게 한다

? 어린이의 힘이나 운동기능을 고려하여 쉽고 단순한 운동부터 익히고 점차 그 단계를        높여 감으로써 운동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한다.

? 신체의 모든 부위가 고르게 운동될 수 있도록 전신운동을 하거나 여러 가지 운동을 경험     하도록 한다.

1.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오후 10~11시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

2. 똑바로 누워 잔다. 구부러진 자세는 척추 성장을 방해한다.

3.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친다. 머리보다 다리가 약간 높으면 뇌에 산소 공급이 늘어난다.

4. 부드럽고 안락한 옷을 입고 잔다. 거친 옷은 혈액순환을 막아 수면을 방해한다.

5. 발과 손을 따뜻하게 한다. 발이 차가우면 깊은 잠을 잘 수 없다.

6. 환기가 잘 되는 방에서 잔다. 맑은 산소는 성장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7. 6~8㎝ 높이의 베개가 좋다. 높은 베개는 목을 긴장시켜 뇌에 산소가 공급되는 것을 방해한다.

8. 탄력이 있는 견고한 매트리스에서 잔다. 척추를 똑바로 지지해주기 때문.

 

스스로에게 알맞은 운동을 선택해서 꾸준히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서 ‘잘크려면’ 페이지에서 언급하였듯이
기본원칙은 유산소운동으로 땀이 약간 나고 숨이 약간 차는 정도의 강도로 일주일에 3회 이상, 한번 할 때 30분~1시간 정도 하는 것입니다.

 

구체적 종목으로는 줄넘기 조깅 댄스 무용 배드민턴 맨손체조 요가 수영 농구 배구 축구 스트레칭 무용 등의 운동이 좋습니다.

특히 하늘을 향해 뛰는 운동이 뼈와 근육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고, 땅으로 디디면서 무릎 과 엉덩이관절에 있는 성장판을 자극하여 성장 호르몬이 아주 많이 나오게 합니다.

대표적으로 줄넘기가 좋다고 하는 것은 그것이 수직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한 번 뛸 때마다 무릎 관절에 있는 성장판이 자극을 받아 뼈와 근육이 적당한 긴장감을 가지면서 키가 쑥쑥 클 수가 있습니다.

다올한의원은 재미없게 단순히 줄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정해서 놀이삼아 줄넘기 운동을 할 수있도록 지도 합니다.

줄넘기 외의 운동도 역시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유산소운동으로 30분 이상 지속될 때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극대화 됩니니다. 운동의 강도는 자신의 최대 역량치를 100이라 했을 때 40%의 힘을 쓰면서부터 성장호르몬의 수치가 급격히 늘기 시작합니다. 운동의 강도를 높일수록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는 하나 무리하면 전신의 면역력을 저하시켜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정리를 하자면 운동시간은 30분~1시간 정도로 잡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이 느껴질 정도의 운동을 즐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역도나 레슬링, 유도처럼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고 관절에 지나친 압박을 주는 운동은 성장에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이런 운동들은 체력을 키우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키 크는 게 목적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리에 심한 무리를 주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마라톤, 씨름, 유도 같은 운동은 주의를 요합니다. 단거리 마라톤이나 취미로 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집중적으로 다리에 무리를 주면서 체력을 끝까지 소진하는 운동을 하면 성장을 방해합니다. 왜냐하면 다리에 무리가 가면 성장판의 혈류 공급을 방해해서 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 무거운 가방을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
어려서부터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경우 척추에 무리를 주어 성장에 장애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적당한 가방 무게는 어느 정도일까요? 초등학생의 경우 3kg, 중학생은 5kg, 고등학생은 6kg 정도라고 합니다. 아이의 키가 크기 바란다면 우선 가방 무게부터 줄이는게 좋습니다.

:: 바른 자세만 잡아도 키가 큽니다. ::
바른 자세는 섰을 때 척추를 최대한 똑바로 세운 자세를 말합니다. 아랫배를 집어넣고 가슴을 펴고 턱을 약간 앞으로 당긴 상태로 귀와 어깨, 고관절이 일직선을 이루어야 합니다. 성장기의 청소년들이 자세만 바로 잡아도 성장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앉아있는 모습을 한번 씩 봐 주세요. 만약 삐뚜름하게 앉아 있는 편이라거나 엎드려서 책을 많이 본다든가 한다면 이런 불량한 자세는 골반과 허리의 무리를 주게 되고 뼈가 예쁘게 자리 잡는 것을 방해하고 성장판 연골의 성장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성장치료는 감기와 같이 단시간 내에 결정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부모님들이 평소의 생활습관이나 운동, 식이요법, 수면 등에 관심을 가지며 꾸준한 상담과 치료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은 아이의 키를 키울 뿐 아니라 건강하고 총명하게 성장하는 원동력이 됨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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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는운동

키큭


1. 몸 펴기 - 편안하게 누워 손 바닥이 바깥으로 가도록 깍지를 끼고 멀리 머리 위로 뻗는다. 발끝까지 힘껏 뻗어서 5회 반복.


2. 잠자리자세 - 온몸의 힘을 빼고 엎드려서 잠자리가 날고 있는 것 같은 자세로 팔, 다리를 들었다 내렸다 5회 반복


3. 가슴펴기 -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고 서서 양팔을 뒤로 세게 잡아당기면서 동시에 가슴을 앞으로 내민다. 오른쪽, 왼쪽 번갈아가며 10회 반복.


4. 등 펴기 - 다리를 가지런히 하고 서서 상체를 힘껏 앞으로 쓰러뜨리면서 양팔을 뒤로 힘껏 올린다. 20회 정도 반복.


5.다리 마찰 - 양다리를 가지런히 하고 상체를 앞으로 구부려서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두 손으로 마찰한다. 5회 반복.


6. 줄없이 줄넘기 - 양다리를 가진런히 한 다음 줄넘기를 하는 기분으로 제자리에서 가볍게 뛴다. 앞으로 돌리기, 뒤로 돌리기 각각 30회 정도 반복.


7. 한쪽 다리 들기 - TV등을 보면서도 한쪽 다리를 들어올렸다 내렸다를 30회씩 번갈아 반복한다.


8. 의자 체조 - 공부하다가 의자에 앉아서 10분간 쉬면서 하는 체조. 상체를 숙여 두 팔을 발목까지 뻗는다.


9. 다리 꼬기 - 양다리를 가지런히 하고 상체를 앞으로 구부려서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두 손으로 마찰한다. 5회 반복.


10. 다리들어 올리기 - 다리와 골반 관절을 유연하게 만드는 운동. 처음부터 다리를 들어 올리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꾸준히 해야 한다.


11. 수평 연습 - 비틀어진 골반을 정상 위치로 돌리는 자세. 들어 올린 손을 수평이 되도록 한다.


12. 뒷꿈치 들어 올리기 - 발 뒷꿈치를 들어 올리는 운동. 바닥에 책이 있다고 생각하고 발 뒷꿈치를 높이 들어 올린다. 10회 반복.



키 크는데 운동이 미치는 영향은 20% 정도다. 미국스포츠의학협회에 따르면 청소년 때 적절하게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을 하면 그렇지 않은 것보다 평균 10㎝가 더 클 수 있다.

운동이 키크는 데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크게 3가지다.

첫째, 운동은 성장호르몬 분비량을 증가시킨다. 규칙적으로 운동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7~2배 많은 성장호르몬이 분비된다. 필자가 최근 실시한 테스트에 따르면 10분 동안 속보로 걷는 경우 성장호르몬의 분비량은 3배에서 20배까지 늘었다.

둘째, 운동은 키를 크게 하는 뼈세포를 증가시킨다. 운동을 통해 뼈끝의 성장판이 자극을 받으면 뼈세포는 성장호르몬과 작용해 뼈를 성장시킨다.

마지막으로 비만을 억제시켜 성장이 조기에 멈추는 것을 막아준다. 뚱뚱한 아이는 어릴 때는 또래보다 크지만 성인이 되면 오히려 더 작아지게 마련이다. 어릴 때 너무 빨리 자란 만큼 호르몬 분비의 문제로 조기에 성장이 멈춰버리기 때문이다.

키 크는 운동법은 점핑과 스트레칭으로 압축된다. 농구·배구 등 점핑 운동은 뼈끝 성장판을 자극해 뼈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또 스트레칭·기지개·철봉 메달리기 등 몸을 길게 늘리는 운동도 좋다. 〈그림 1〉 처럼 점핑 운동을 한 청소년은 또래에 비해 키가 크다.

주목할 점은 이들의 목표키(유전 요소만 고려한 성인 최대키)는 불과 0.09㎝(=1m72.05-1m71.96)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예상키(뼈 연령으로 본 성인 최대키)는 무려 3.52㎝(=1m78.27-1m74.75) 차이가 난다는 점이다. 즉 운동을 하면 4㎝ 이상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장호르몬 분비는 운동 강도·시간에 비례한다. 강도 높은 운동을 오래하면 할수록 성장호르몬 분비가 늘어난다. 또 키를 크게 하는 데는 운동기구에만 의존하는 것은 나쁘다. 몸을 늘리는 것 이외에 유산소 운동을 통해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돼야 키가 클 수 있는데 운동기구로는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영양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영양이 부족한 가운데 운동만 하면 칼로리 대부분이 운동에만 쓰여 정작 성장을 돕는 대사작용에 쓰일 영양분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1986년 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에 오른 ‘라면소녀’ 임춘애(당시 17세)가 대학 입학 후 무려 8㎝가 큰 것도 충분한 영양 섭취 덕분이었다.

필자는 청소년의 키 크는 운동법으로 스트레칭·유산소운동·성장판 자극운동으로 구성된 1시간짜리 프로그램을 권장한다. 워밍업·스트레칭으로 10분간 몸을 풀고 20~30분은 달리기·걷기·자전거 등 유산소 운동을, 10~20분은 농구·배구 등 성장판 자극운동을 한 뒤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특히 스트레칭〈그림 2〉은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면 근육이 굳어져 키가 크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는 스트레칭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근육수축 운동을 한 뒤 스트레칭을 통해 반대쪽으로 근육이완 운동을 해주면 근육이 더욱 부드러워지면서 오히려 키크기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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