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롱다리를 원하면 우유를 마시자.

 

 

 

 

 

중학교 2학년 딸의 작은키때문에 엄마는 걱정이 많다.
아이의 엄마는 “요즘 아이들은 워낙 성장을 잘 해서 여자 키는 보통 165는 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아이 키가 잘 안 자라서 걱정이 된다”고 털어놓는다.

딸아이의 작은 키가 자신을 닮아 안 자라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들고 성인이 되고 난 후 키 때문에 문제가 되진 않을까 고민이라고 한다.

자녀의 키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한 전문 성장클리닉에서는 지난 방학 동안 몰려오는 아이와 부모 때문에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성장클리닉을 찾는 부모들 가운데 빠뜨리지 않고 물어오는 질문이, 자녀의 키가 자신 때문에 안 크는 것 아니냐고 하는 것. 그렇다면 과연, 키는 유전 되는 것일까?

 

 

◇키 성장 유전 23%, 후천적 77%
키는 유전보다 외부적 요인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키 성장에 있어서 유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20~30%정도로 선천적인 영향은 적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의견.

일본의 한 전문가는 키 성장을 좌우하는 요인 중에 유전이 23%, 후천적인 요인이 77%라고 밝힌바 있다.

또한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도 국제소아성장 표준을 발표하면서 “키는 유전이 아니라 후천적 환경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인종, 국가, 지역 등 유전적 요소는 키를 결정하는 데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후천적 영향이 청소년들의 키 성장에 주요 한다는 얘긴데,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것이 자녀의 키 성장을 방해하고 있는 것일까?성장의 5대 요소는 적당한 운동, 적당한 영양, 충분한 수면, 적당한 야외활동, 스트레스 없는 생활 이 다섯 가지를 꼽는다.

특히 5대 요소 가운데 적당한 영양은 아이의 성장에 있어 더 없이 중요한 것.

“패스트푸드를 되도록 줄이고 한식 위주로 먹으면서 특히 칼슘이 많이 들어간 우유를 하루 500cc 이상, 하루 두잔 이상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우유 마시면 키 크나?


 

우유를 마시면 키가 쑥쑥 자란다는 말이 있다. 이는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양질의 단백질이 성장촉진의 효과를 내고 단백질의 일종인 클리겐이 뼈를 형성, 치아와 뼈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성장 촉진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B2도 우유에 고농도로 함유돼 있어 청소년기 키 성장에 그만 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체내로 들어온 칼슘이 장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비타민D도 꼭 필요하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아무리 많은 칼슘을 섭취해도 칼슘이 뼈에 저장되지 않는다.

이는 소장에서는 칼슘이 흡수되지 못하고 신장에서는 소변으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그대로 방치, 결국에는 섭취한 칼슘이 모두 몸 밖으로 배설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타민 D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 15~20분 피부를 햇빛에 노출을 시켜야 하는데 실내에서 공부에만 매달리는 청소년들에겐 간혹 부족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때 부족한 비타민 D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이 외에도 우유는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

뇌세포는 우유 속에 들어 있는 유당과 단백질을 먹고 존재한다. 뇌세포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서는 단백질과 비타민 B1, B6, B12 등이 필수적인데 이 성분이 우유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우유를 마시면 두뇌발달이 촉진된다는 것.

한편 전문의들은 “칼슘은 콜레스테롤이나 고혈압, 대장암과 같은 성인병 위험을 낮출 뿐 아니라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성장기에 미리 칼슘 보충을 제대로 해 놓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성장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알아보자!

 

 

 

 

 

성장을 하는데는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여야하고 편식을 하면 영양소에 불균형을 초래해 성장에 해를 끼친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치료는 평소에 음식섭취가 불량하거나 성장속도가 늦어지는 시점에 집중적으로 관리를 필요로 하게 된다.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한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면서 운동과 식이요법을 지키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면많은 도움이 된다.

 

“성장이 부족한 아이들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음식은 적극적으로 준비하여 단백질과 유지방의 제한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섭취하게 하며, 치료를 병행하는 자세가 좋다.”라고 설명한다.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을 잘 하면 왕성한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성장에 좋은 음식

1. 단백질 함유식품=콩, 두부, 두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육류, 생선류,어패류 등. 단백질은 성장에 관여하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튼튼한 근육과 건강한 피를 만들어 줍니다. 손톱, 발톱, 머리카락 등이 자라도록 해주고 힘이 나게 한다.

2. 칼슘 함유식품=우유, 두부, 멸치, 뱅어포등 뼈채 먹는 생선, 미역, 해조류, 사골 등. 칼슘은 성장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 특히 우유는 성장 호르몬의 분비 작용을 한다.

3. 비타민 함유식품=△ 야채류 : 시금치와 당근, 호박 등 △해조류 : 김과 미역, 다시마 등 △버섯류 :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등 △과일류 : 감, 귤, 딸기 등. 특히 비티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시켜 뼈대를 튼튼하게 만들며, 피부가 고와지고 머리가 좋아진다.

4. 식이섬유소 함유식품=시금치, 당근, 호박, 김, 미역, 다시마,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감, 귤, 딸기 등.

 

 

▶ 성장에 나쁜 음식

1. 탄수화물=라면, 국수, 빵, 과자

2.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3. 유기산 식품=커피, 율무, 녹차, 사과, 귤, 오렌지, 딸기, 포도, 파인애플, 키위, 자몽 ,레몬, 요구르트, 요플레, 생 마늘, 매운 김치, 고추가 다량 포함

 

지나친 당분 또한 성장에 방해가 되는데, 특히 비만이 되면 성장에 불리한 영향을 주게 된다. 비만의 위험성이 있는 가정에서는 자녀의 성장을 위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생활요법을 잘 지키는데도 키가 잘 안 크거나 또래에 비해 너무 작을 때, 그리고 조기초경이 시작되거나 성장판이 거의 닫혀가고 있을 때에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성장은 시가기 있기 때문에 물론, 상황이 급박해지기 전에 치료해주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성장치료의 한방적 내용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왕성하도록 해주거나 성장을 방해하는 것들(아토피, 비염, 척추측만증, 고관절변형, 조기초경 등)을 치료해주는 것이다. 질병이 없으면 보통 성장을 위한 한약과 함께 체형교정 치료를 하고, 성장을 방해하는 질병이 있을 경우에는 해당질환의 치료를 선행하고 성장치료를 하면 된다.

유전적인  요인

가계, 연령, 성별, 염색체 이상이나 선천적인 요인에 따라 성장에 영향을 받습니다.

 

환경적인 요인

영양상태가 좋지 못할 때 신체적으로 일광이 부족하거나 위생상태가 나쁜 주변 환경은 

성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계절적인 요인

키는 봄에 많이 크고 가을에 가장 적게 큽니다. 그래서 한창 클 봄에 질병에

시달린다면 성장에 지장에 줄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요인

가정불화, 애정결핍, 불편한 대인관계, 욕구불만 등 각종 스트레스가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질병적 요인

만성질환이나 선천성 질환을 방치 할 경우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호르몬적 요인

성장호르몬, 갑상선기능 저하증, 인슐린 성장인자,

하수체 기능 저하 등이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성장 클리닉에서 해줄 수 있는 여러가지 치료 및 관리 방법들은 성장 가능기간을 어느 정도 남겨둔 시점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급성장기 전에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전반적으로 왜소하고 잔병치레가 많고 또래보다 키가 작다고 느낀다면 그보다 더 일찍 성장클리닉을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성장이 거의 종료된 상태에서는 사실 병원에서 해줄 것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키가 조금은 더 클 수 있는 (사실은 키가 커보이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TV 광고 카피처럼 "숨어있는 몇cm를 찾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바른 자세를 유지토록 하는 것입니다.

 

몸에 맞지 않는 책걸상의 사용, 무거운 가방, 하루종일 앉아지내는 생활습관, 평소 구부정한 자세, 운동의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서 우리의 골격, 특히 척추는 혹사를 당하기 일쑤입니다.

 

특히, 척추가 앞으로 휘어지면서 발생하는 척추후만증, 옆으로 휘는 척추측만증은 심각한 변형을 초래하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기능적인 이상을 발생시키기에 충분합니다.

 

기능의학적인 관점에서는 척추의 배열이 어긋나는 것은 단순히 척추의 변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기능적인 이상을 유발하게 되며, 성장기는 물론 평생에 걸쳐서 잠재적인 건강의 위협요인으로 작용하기에 충분합니다.

 

성장기에는 여러가지 환경적인 요인을 최적화함으로 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시킨다는 점에서 볼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척추의 정렬을 바로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칭,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발의 변형과 관련된 이차적인 척추의 배열 이상은 신발 속에 간단히 넣어주는 족부보조기를 이용하면 손쉽게 교정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발의 변형을 개선하고 골반의 비틀림을 바로 잡아주고 결과적으로 기능적인 척추의 배열 이상을 바로잡아주는 것에 대한 연구보고는 매우 많습니다.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발의 미미한 변형은 위로 정강이 뼈와 대퇴뼈를 미세하게 회전시키게 되고, 이는 결과적으로 대퇴뼈와 척추를 연결한 근육의 작용으로 인해서 척추가 휘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  척추측만증이란 무엇인가?

 

우리아이의 척추가 휘고 있어요~

 

두발로 서서 생활하는 인간에게는 척추에 여러가지 변형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가운데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많이 발병하는 것이 바로 척추 측만증입니다. 척추측만증은 쉽게, 척추가 비뚤어져 있는 것을 말합니다.

정상인의 척추는 옆에서 보면 완만한 s자 형의 만곡을 이루고 정면에서는 일자 곧게 서 있어 머리가 몸의 중심에 위치하지만 척추측만증 환자는 전면에서 봤을 때 척추가 옆으로 휘어있습니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초등학생의 10% 중고등학생의 30% 이상이며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이 4~7배 많은 것을 감안하자면, 여학생의 경우 초등학생의 약 20% 중고등학생의 반수으로 추정됩니다. 우리나라도 미국 캘리포니아의 경우처럼 전체 학생의 의무적 검사가 필요할 때입니다.

 

 

 

 

 

★ 척추측만증의 원인

 

측만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전체 측만증 환자의 85%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측만증으로 많은 부모들이 측만증의 원인을 자녀의 잘못된 자세나 운동부족, 또는 체형에 맞지 않는 책.걸상과 무거운 책가방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런 요인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며 대부분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특발성 측만증, 즉 구조적인 것입니다.

특발성 측만증은 주로 10-15세의 성장기 여학생에게서 주로 발견됩니다. 엄마와 목욕하다가 혹은 학교 신체검사에서 한쪽에깨나 등, 허리가 다른쪽보다 튀어나온 것을 보고 처음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같은 체형의 이상외엔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특히 세심한 관찰이 요구됩니다.
측만증은 성장기 여학생에게서 주로 발병하는 만큼 진행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척추가 20도 정도 휘어진 환자가 60도이상으로 진행되는데 불과 2,3개월 밖에 소요되지 않습니다.

 

우리아이 키크기를 방해하는 스트레스를 잡아라! 

 

우리 부모님들은 흔히 자녀들에게 "모든 것을 다 해주는데 조그만 것이 무슨 스트레스냐…" 이런 말씀을 자주 하시는데,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오히려 청소년들인지도 모릅니다.

많은 학생들이 어린 나이에 벌써 입시경쟁에 내몰려서, 오직 대학을 목표로 살아가지 않습니까?

어느 대학을 가느냐가, 곧 성공의 척도이고, 그러다 보니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틈도 없이 그저 공부만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왜 해야 되는 지도 모르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은 따로 있는데, 자율권을 모두 빼앗기고 그저 공부만 하라고 하니 스트레스를 받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최근 늘어만 가는 우리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는 성장호르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음식물의 소화, 흡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맥박도 빨라지며, 혈압이 상승하는 등 신체 전반에 걸쳐서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마음도 우울하고, 심적 허탈상태로 빠져 호르몬 분비기관을 관장하는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성장호르몬의 분비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몸은 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성장호르몬 분비 장애가 발생하여 혈액속의 성장호르몬 농도가 정상 수치의 1/3 이하로 감소하여 성장호르몬 결핍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리들이 고민하는 것의 대부분은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일에 대한 걱정이 80%이고, 다가오지도 않을 일에 대해서 당겨서 하는 걱정이 15%이며, 현재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거나 걱정하는 경우는 5%에도 미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획일화된 인생목표 때문에 여전히 많은 청소년들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신을 지금 가장 괴롭히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생각하면서 객관적으로 풀어나가 스트레스 상황에서 빨리 회복되는 것이 정상적인 성장발달에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안정된 심리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모든 일을 스스로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노력하며 긍정적인 면을 보고 판단하는 훈련과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합니다. 또한 친구들과 부모님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여 필요할 때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비결 1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에는 동전처럼 양면이 있습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긍정적이기도 하고 부정적이기도 한 것이죠. 똑 같은 일에 대해 어떤 사람은 '좋은 걸'이라고 반응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어렵겠는 걸'이라고 반응하는 것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어떤 특정한 상황에만 접하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우리의 사고 혹은 감정적 습관 때문인데, 이럴 때마다 그 상황의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노력하면 스트레스를 훨씬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혹자는 '말이 쉽지 그게 그렇게 되나요'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모든 일에는 긍정적인 면이 있고 조금만 차분히 생각해 보면 누구나 쉽게 그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긍정적인 면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일부터 훈련을 거듭하면 보면 습관이 되어서 점점 더 긍정적으로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그야말로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해소비결 2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은 각자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을 하나씩 개발하는 것입니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잠을 푹 자는 것입니다.

혹은 영화를 관람하거나 유명가수의 콘서트를 구경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잘 보면 보통 몸도 마음도 피곤한 상황일 때가 많습니다.

 

'몸이 피곤하니 만사가 귀찮다'라는 느낌을 느껴본 적 있으시죠.

특히 요즘 청소년들은 많은 시간을 책상 앞에서 지내기 때문에 몸도 무겁고 마음도 무거운 상태를 경험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겁니다. 이럴 때 몸도 마음도 가볍게 해 줄 방법이 없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요즘 청소년들은 농구를 많이 하지요.. 하지만 농구도 무리하기 보단 하루 20-30분 정도 자신의 몸에 맞는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몸에 맞는 정도의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의 생체리듬을 정상으로 회복시켜주고, 피로도 풀어주며 또, 숙면을 도와줍니다. 그러므로 맞춤운동은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최고의 방법인 것입니다.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맞춤운동을 생활화하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뼈와 근육에 적당한 자극이 주어져 건강해짐과 동시에 키도 크게 되는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성장 호르몬의 역할 - 상관관계에 대하여
-규칙적인 운동이나 충분한 숙면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이가 작아서 고민이라며 한의원이나 병원을 찾는 부모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남자아이, 여자아이 가릴 것 없이 점점 더 외형적인 조건에 관심이 높아지기 때문이겠지만, 언젠가부터 ‘훤칠한 키’는 자신감이나 사회에서의 경쟁력이라는 개념이 늘어났기 때문일 것이다. 부모님의 키가 작은 경우에는 특히 ‘키가 작아 당한 서러움’에 병원을 찾게 되는 일도 많다. ‘얼굴은 고칠 수 있지만 키 작은 것은 고치기가 쉽지 않다’는 말로 배우자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같은 연령의 같은 성별을 가진 어린아이들 100명을 무작위로 키 순서대로 세웠을 때 세 번째까지는 왜소증일 가능성이 있다. 현재의 키가 자신의 나이에 해당하는 표준 키보다 10cm이상 작고 남들은 평균적으로 매년 6cm정도씩 자라는데 자신만 매년 4cm이하로 자라면 성장 장애라고 할 수 있다. 아이의 키가 또래보다 너무 작다고 생각될 경우에는 일단 한의원이나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엑스레이를 통해 뼈의 연령을 살피고 각종 호르몬의 상태를 조사하고 질병이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 한다.

검사 결과 중에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성장 호르몬 주사 치료를 하는데 통계에 의하면 키가 작은 아이 중에서 성장 호르몬이 부족한 경우는 10명 중 1명에 해당되며, 나머지는 체질적 성장 지연이나 심리적 스트레스, 내분비 질환, 터너 증후군 등에 의해 키가 덜 자란다고 한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다고 해서 곧바로 성장 호르몬을 투입하는 치료는 조심스럽게 하는 것이 좋다. 인위적인 호르몬 요법은 그만큼 위험 부담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일시적으로 통증이 생기거나 몸이 붓고 피부에 발진이 생길 수 있으며 갑상선 기능 저하, 당뇨, 고관절 탈구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성장 호르몬 주사는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여 키가 안 크는 아이에게는 아주 효과적이지만, 다른 원인으로 인해 키가 잘 자라지 못하는 아이에게는 맞혀봐야 기대만큼의 효과를 볼 수 없다. 성장호르몬 주사는 키를 계속 크게 하는 성장보조제가 아니라, 성장호르몬 부족으로 성장이 너무 더딘 사람을 일반인만큼 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제다.

성장이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우리 몸을 총괄하여 관리, 운영하는 모든 활동을 말하는데 자라는 과정에서 몸집이 커지고 키가 자라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성장 호르몬이다. 뇌 속의 콩알만한 크기의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데 모든 조직과 기관에서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키고 세포를 활성화시키며 증식시킨다. 성장 호르몬은 일생동안 우리 몸 안에서 많은 일을 한다. 성장기에는 뼈의 성장을 돕는 대단히 중요한 일을 하고, 우리 몸의 성숙이 모두 이루어진 뒤에도 이 호르몬은 꾸준히 분비되어서 신진대사와 우리 몸의 모든 생리 활동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영, 유아기나 학동기에 가장 많이 배출되고 성인이 되면서 분비량이 줄어든다. 운동이나 수면 중에 특히 많이 분비되며 연골과 뼈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이나 충분한 숙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컴퓨터 사용이 많은 아이나 운동을 싫어하는 아이, 잠을 설치거나 보채는 아이, 자면서 소변보는 아이, 밤에 잠이 없는 아이들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미숙아의 상태로 태어났거나 영아기에 영양 섭취의 불량 및 만성 질환에 의한 성장지연의 증상들은 한의학에선 오래 전부터 5지 5연의 증상으로 분류하여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해 놓았다. 몸의 상태를 살펴 장부의 균형을 잡아주며,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30분이상 운동을 한 경우에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가 되므로 규칙적으로 흥미가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면 중에는 간헐적으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잠이 들고 1-2시간에 깊은 잠을 자게 될 때가 가장 많이 나온다. 수면장애가 있는 경우는 환경을 바꾸어 주거나 치료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사람의 키를 크게 하는 성장호르몬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능도 있다. 키가 많이 크는 성장기가 되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 키도 많이 크게 되고, 성장호르몬의 영향으로 지방분해도 많이 이루어져 살이 빠지게 된다. 이러한 영향으로 살이 빠지면서 키가 많이 크는 것을 보아 살이 키로 간다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지방이 많지가 않으면 성장호르몬이 키가 크는데 더 많이 사용되어 키가 더 클 것이다. 키가 자라는데 있어서 영향섭취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만 과도한 영양으로 인한 비만은 오히려 키를 작게 만들 수도 있다.

성장치료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짧게는 3개월에서 1-2년씩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성장을 방해하는 여러 원인을 미리 발견하고 치료하며, 체질을 개선해주는 노력을 해야 한다. 성장호르몬이 결핍된 경우는 정확한 검사를 통해 주사요법을 병행해야겠지만 적응증이나 부작용이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 후 꼭 필요한 경우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장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전재는 건강한 아이는 잘 자란다는 것이다.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해주고 척추와 턱관절, 골반의 문제를 바로 잡아주게 되면 성장은 평균 이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초등학교 3학년 아이의 현재 키가 126cm로 반에서 2번이라고 한다. 아빠 키는 183cm, 엄마 키는 162cm라 부모는 아이가 지금은 작아도 나중엔 당연히 훌쩍 클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다만 현재 키가 작으니 주변에서 한번 성장판 검사를 해보라 하여 찾아왔다 한다. 검사 결과 성장판은 당연히 열려있지만 뼈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아 또래보다 일찍 성장판이 닫힐 가능성이 크므로 아이의 최종 성인키가 152cm에 멈출 것으로 예측되었다.


◆부모 키가 크다고 자녀의 작은 키 방심하면 안돼

 

이는 모두 키가 ‘유전’이라고 믿는 데서 빚어지는 일이다. 부모가 크면 자식은 당연히 클 것이라 생각하고 부모가 작으면 자녀 키도 작을 것이라 믿는다. 다만 후자의 경우는 이미 작을 것이라 예상되므로 자녀 키가 또래보다 작다는게 드러나기 시작하면 성장클리닉을 찾아 방법을 강구하게 된다. 문제는 키가 큰 부모들의 경우다. 자신들의 큰 키 때문에 자식이 현재 작아도 초등학교 말이나 중학교 초쯤 되면 갑자기 훌쩍 커서 또래를 따라잡으리라 믿는 것이다. 아이에 따라 그렇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 만약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이미 성장판이 닫혀 성장클리닉도 별 소용없는 상황이 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도 2006년 4월 새로운 국제소아성장표준을 공표하면서 “키는 유전이 아니라 후천적인 환경요인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부모의 키가 작더라도 자녀의 키는 영양상태, 생활환경, 정신적 정서적 환경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다. 반대로 부모의 키가 커도 자녀의 후천적 환경에 따라 키가 작을 수도 있다는 말이 성립된다. 식습관이 나쁘고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많으면 부모의 키가 아무리 커도 자녀는 평균 또래도 안 되는 키에서 멈출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렇다면 부모의 유전과 관계없이 아이 키를 키우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부모의 관심이다. 아이 키가 크든 작든 또래와 비교해 얼만큼 큰지 어떤 속도로 자라고 있는지 꾸준히 체크해야 한다. 남자아이라면 초등학교 2~5학년 사이, 여자아이라면 초등학교 1~3학년 사이에 반드시 성장판 검사를 할 것을 권한다. 앞으로의 키를 예측해 성장클리닉이 필요한지 아닌지 진단받을 수 있어, 아이의 키에 대한 불안은 없을 것이다.


둘째, 또래보다 정신적으로 조숙한지 살핀다. 정신연령이 높은 아이들은 뼈나이가 또래보다 많은 경향이 있고 이는 곧 성장판이 빨리 닫힌다는 조짐이다. 사물이나 사람을 보았을 때 느끼는 감정, 생각, 행동, 이해 등이 높다면 정신연령이 높은 것이다.


셋째, 아이들의 스트레스 지수를 살핀다. 요즘은 굶는 것보다 잘 먹은 것이 문제가 될 정도로 서구화된 식단이 일반적이라 밥만 잘 먹어도 키가 큰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이들의 영양 상태가 좋아져도 영양소가 뼈와 근육에 가지 않고 다른 곳에 소비되면 성장에 방해가 된다. 요즘 아이들은 과중한 학업, 친구관계, 부모와 학원 등에서 받는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정신적 고민과 생각하는 데 섭취 에너지가 다량 소비되고 있어 정신적 부담을 덜어주는 일이 필수다.


◆키 크는데 도움되는 생활습관

 

자녀의 키를 키우고 싶다면 자녀의 성장을 꾸준히 지켜보는 관심과 더불어 키 크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갖게 하면 좋다. 우선 숙면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잠을 잘 자야 성장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 안구가 움직이지 않는 깊은 수면 상태일 때다. 따라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종달새형 습관'이 키 성장에 좋다. 밤늦은 TV시청, 인터넷, 컴퓨터게임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한다. 일주일에 3일 정도 하루에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면 성장호르몬이 증가하고 성장판과 뼈, 근육에 탄력이 생겨 혈액순환을 촉진해 세포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므로 키 성장이 촉진된다. 스트레칭, 줄넘기, 가벼운 조깅, 수영, 맨손체조, 배구, 농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의 운동이 좋다.


스트레스가 많은 아이들은 매일 일정 시간 명상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도 좋다. 심리적인 안정을 꾀하게 되면 조급함이 사라지고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다. 조용한 곳에서 눈을 감고 복식호흡을 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에 이상을 일으켜 심한 경우 성장호르몬 분비를 3분의 1이하로 떨어뜨리므로 항상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자녀의 키는 부모를 닮을 것이라 단정짓지 말자. “키는 후천적인 노력으로 더 클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키크는 운동 -  간단하게 따라해보자!

 

 

 

 

1. 키크는 방법 - 생활 습관만 바꿔도 키가 쑥숙 자란다?

 

따로 시간을 내어 운동하는 것도 좋지만, 평소 몸에 밴 습관을 조금씩 고치는 것만으로도 성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아래에 소개하는 방법을 참고하여 키크기에 도전해 보자!!!

 

1. 한 시간에 한번씩 책상에서 일어나라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이 주로 생활하는 곳은 책상 앞이다. 공부를 하거나 컴퓨터 게임에 열중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상 앞에 붙어 앉아 있게 된다. 이런 습관은 키 크는데 최고의 방해 요인이다. 편한 자세라고 해도 같은 자세로 30분 이상 앉아 있는 것은 몸을 피로하게 한다. 적어도 한 시간에 한번씩은 의자에서 일어나서 방 안을 돌아다니거나 맨손체조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2. 바른 자세가 키를 키운다

키가 작은 아이들을 검사해보면, 의외로 척추가 삐뚤어진 경우가 많다. 성장기에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척추나 뼈가 삐뚤어지는 것은 물론 소화불량과 호흡장애로 인해 호르몬 분비가 억제된다. 이는 성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서 있을 때는 등을 곧게 펴고 배꼽 아래에 힘이 들어가야 한다. 의자에 앉을 때는 의자 뒤쪽으로 엉덩이를 깊이 묻은 뒤 등을 곧게 펴고 무릎 아래를 수직으로 세운다. 오랜 시간 동안 무릎을 꿇는 것도 좋지 않다.

 

3. 항상 몸을 편하게 하면 키가 큰다

아이가 쑥쑥 자라려면 몸을 자유롭게 움직여야 하고, 그러려면 당연히 옷도 편해야 한다. 예쁘고 단정해 보이게 하려고 움직이기 불편한 옷을 입히거나 몸을 조이는 옷을 입히는 것은 금물이다. 잘 때도 너무 단단한 침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키크는 운동 -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하는 키크는 운동

 

다리펴기

 

 

 

좌측 다리를 굽히고 우측 다리는 반듯이 편다. 좌측 발바닥은 우측 대퇴부 안쪽을 향하게 하고, 엉덩이로부터 앞으로 굽힌다. 뻗은 다리가 바깥쪽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고 발 목과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발목 돌리기

 

 

 

안쪽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한쪽 발의 발목과 발을 각각 잡고 시계 방향과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린다. 각 방향 10~20회씩이 적당하다. 그 다음은 손가락으로 발가락을 몸 쪽으로 당긴다. 발끝과 발가락의 인대를 스트레치하는 동작이다. 1회 10초 2~3회 반복
 

뒤로 귀울이기

 

 

 

무릎을 직각으로 구부린 상태에서 손가락은 무릎 쪽을 향하게 하고 엄지 손가락을 바깥쪽을 향하도록 바닥을 짚는다. 엉덩이를 뒤로 당기듯이 상체를 뒤로 기울이면서 손바닥을 평평하게 편다.
 

상체 회전시키기

 

 

 

다리를 반듯하게 펴고 않는다. 왼쪽 다리를 구부려 발을 오른쪽 무릎 위로 엇갈리게 하여 오른쪽 무릎 바깥쪽에 놓는다. 왼손은 등 뒤에 놓고 머리를 서서히 돌려 왼쪽 어깨 너머로 바라보면서 동시에 상체를 왼쪽으로 회전시킨다.
 

발바닥 붙이기

 

 

 

송으로 발과 발끝을 감싸주면서 양쪽 발바닥을 서로 붙인다. 발뒤꿈치와의 사이는 본인이 하기에 편안한 거리면 된다. 그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부드럽게 당기듯 굽힌다.
 

엎드리기

 

 

 

무릎을 구부린 채로 앉아서 팔을 앞으로 쭉 뻗으면서 앞으로 엎드린다. 그 자세로 15초 유지한다.
 

엉덩이 근육 펴기

 

 

 

두 다리를 쭉 편 상태로 손바닥은 바닥을 짚은 자세를 한다. 한쪽 다리를 직각이 되도록 구부려 앞쪽으로 이동한다. 반대쪽 다리는 무릎을 바닥에 댄 상태여야 한다. 
         
마무리 동작

 

 

 

무릎을 꿇고 앉아 두 손을 다리에 올려놓고 20~30초 동안 유지한다.

 

 

키크는음식 - 우리아이 키크는음식 TOP 10

 

 

 

 

1. 키크는음식 - 우유 

 

 

 


우유에는 우리 몸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칼슘의 보고라고 할 정도로 칼슘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밖에 단백질 등의 성장에 중요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어 키 성장에 있어서 1등 식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 키크는음식 - 사골 

 

 

 


사골(소뼈)  역시 우유 못지 않은 칼슘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골국에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마그네슘과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키의 성장과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음식입니다. 
 
 
3. 키크는음식 - 뼈째 먹는 생선 

 

 

 

칼슘의 흡수율로 말하자면 우유나 유제품에 비해서는 떨어지지만 뼈째 먹는 생선 역시 중요한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토막을 내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생선이 인기가 있어 뼈째 먹는 생선 요리가 적어졌지만 멸치나 뱅어포등은 밑반찬으로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4. 키크는음식 - 간 

 

 

 

간은 신체 각 세포가 적절한 기능을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무기질로서 골격과 치아조직을 구성하게 됩니다. 
 

5. 키크는음식 - 양미리 

 

 

뼈째 먹으면 좋은 생선인 양미리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단백질의 함유량도 매우 높아서 성장발육면에서 권장되는 식품입니다. 또한 철분도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빈혈 치료에 도움이 되며 위가 약하거나 허약체질인 과 식욕부진 증세가 있을 때 효과적입니다. 

 

6. 키크는음식 - 버섯류 

 

 

 

버섯류 중 비타민 C가 가장 많이 들어 있는 것이 표고 버섯입니다.  특히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에는 비타민 D가 풍부해 칼슘의 흡수를 돕고 골격과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7. 키크는음식 -  다시마 

 

 

 

미역과 함께 바다의 야채로도 불리는 다시마는 무기질과 섬유소가 풍부해서 동맥경화, 골다골증 등의 성인병과 노화현상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또한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빈혈치료에도 도움이 되지요. 

 

8. 키크는음식 - 흑임자 

 

 

 

요리에 고소한 맛을 내는 깨의 종류 중에서 흑임자는 특히 약용으로 많이 쓰이는 식품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것은 물론이고 칼슘, 비타민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9. 키크는음식 - 두부 

 

 

 

두부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비타민 B군, 비타민 E와 칼슘 등의 무기질도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식품입니다.  
두부는 콩으로 먹는 것보다 영양소의 소화, 흡수가 잘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10. 키크는음식 - 치즈 

 

 

 

치즈는 우유를 원료로 하여 여기에 유산균, 단백질 응유효소(린넷)을 첨가하여 우유의 주단백질인 카제인을 응고시키고 유청(카제인을 제외한 우유 단백질) 을 제거한 다음 열, 가압, 숙성등의 처리에 의해서 만들어진 신선한 발효숙성 식품을 말합니다. 
치즈는 단백질, 칼슘과 인체에 필수적인 무기질 성분 등이 우유에 비해 8~10배 농축되어 있으며 발효숙성식품 중에서는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고영양 식품입니다. 철분이 특히 많은 간은 피의 헤모글로빈을 형성해서 빈혈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키성장 - 키성장 vs 수면 키성장에 수면이 중요한 이유?

 

 

 

 

수면이라는 것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 시켜 '뼈의 휴식' 이라는 역할까지 하는 중요한 것이다. 수면이 중요하다 하여 수면시간이 길수록 좋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길다고 좋지만은 않다. 아무리 10시간 이상을 잔다 해도 도중에 몇 번씩 깨거나 깊이 잠이 들지 못하는 그러한 수면은 좋지 않다.

 

수면시간은 신장 및 신체적 특성이나 그날의 몸 상태 등 여러 가지 변수가 많기 때문에 꼭 몇 시간을 자야 한다 라는 법은 없지만 성장을 위해서 자야 하는 이상적인 수면 시간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미취학 어린이는 10시간 이상 자는 것이 키성장 에 좋다.

 

 

 

‘아침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잔다.’‘아침밥은 꼭 먹는다.’라는 등의 좋은 습관을 길러 주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낮잠을 잘 경우에는 2시간까지는 좋다고 볼 수 있다.

 

 

초등학생의 경우(사춘기 이전) 10시간 정도가 키성장 에 이상적이다.

 

 

 

이 시기의 수면은 특히 중요한데 성장호르몬의 분비에 정비례하여 키가 큰다.

 

 

사춘기에는 더욱 키가 크는 시기이다. 9시간 30분 정도의 수면이 키성장 에 좋다.

 

 

 

이 시기부터 분비되는 성호르몬도 키를 크게 해주기 때문에 수면 시간이 부족하여도 의외로 키가 큰다. 그러나 일생의 딱 한번의 기회인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 되는 시기 이므로 잘 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사춘기가 끝난 시기에는 8시간 30분 정도가 키성장 에 적당하다.

 

 

 

고등학생 이상이 되면 7~8시간 정도라도 충분하다. 성인이 되어서도 잘 자면 성장호르몬이 분비가 되는데 이때 성장호르몬은 뼈의 노화를 방지하고 뼈를 단단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TIP1. 성장호르몬이란?

 

성장호르몬이란 체내에서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으로 사람의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이 몸 속에서 무릎, 발목, 엉덩이의 뼈 끝에 있는 성장판을 자극해 뼈를 자라게 만드는 작용을 하는 까닭에 성장호르몬이라 부른다.

 

 

TIP2. 성장호르몬이 하는 일은?

 

성장호르몬의 가장 중요한 작용은 청소년기에 키의 성장을 주도한다는 점이다. 이 성장호르몬은 뼈를 자라게 할 뿐만 아니라 지방 분해와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키는 기능도 갖고 있다. 성장호르몬은 새벽1~2시에 많이 분비되는데 숙면에 이를수록 분비가 왕성해진다.

 

- 성장판의 성장을 촉진시켜 뼈가 길이 성장을 하도록 돕는다.

- 탄수화물 대사로 혈당을 높여 생명활동을 하는데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근육에 힘을 공급한다.

- 스트레스에 대처하여 몸의 활성을 조절하기 위한 반응을 한다.

- 지방의 양을 줄여준다.   

우리 몸의 성장과 발육 속도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영양섭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영양은 성장에 영향을 주는 환경요인 중 가장 커다란 비중을 차지합니다.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느냐에 따라 키성장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성장에 가장 좋은 식생활이란 5가지 영양소인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무기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 중에서도 몸의 구성요소가 되는 단백질과 칼슘과 인, 비타민 등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이 성장에 도움이 되지만 무엇보다도 이러한 모든 음식을 매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성장에 가장 도움이 됩니다.

 

키를 크게 하는 음식

소사골국, 소뼈, 소고기, 우유, 두부, 모든조개류, 모든콩류, 해조류(미 역,다시마,바다말), 멸치, 새우, 게

소뼈:부모키가 작은 가정에서는 소뼈를 압력밥솥에 푹 고아 기름과 뼈을 제거한후 국물을 냉장고에 보관하여 찌개나 국을 만들 때 소뼈국물을 사용한다. 경제적이면서 살아 있는 칼슘을 만들 수 있다.

우유:35세 어린이는 우유 복용량을 200㎖400㎖ , 610세는 400㎖600 ㎖. 10세이후1000 ㎖이상 먹는것이 좋다.

성장에 저해되는 음식

탄산음료(콜라,사이다등), 크림종류(아이스크림등), 단음식 과잉섭취(사탕,과자류)
짠음식 과잉섭취 탄산음료와 짠음식은 비타민D 생성과 칼슘흡수를 저해한다. 크림 종류와 단 음식의 과잉섭취는 비만을 일으켜 성장을 방해한다. 

키크는 법.
첫째 - 먹는 것
먹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금 어려운 말을 쓰자면 세포가 분열할때 즉, 성장이 아닌 생장을 할때 에너지를 내기위해 먹는 것이 중요하다. 어른들은 더이상 크지 않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먹는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다르다.
아이들은 체온을 유지하는데에도 에너지를 쓰고 생장을 하는데에도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먹어야 하는 것이다.

도우미) 1. 과식은 금지: 내장 지방이 쌓이기때문에 금지
2. 조금씩 자주 먹어라: 위에서 말햇듯이 한번에 과식은 좋지않다, 아이는 보통 성인보다 약 1000칼로리 이상을 먹어야 한다.

 

둘째 - 운동
운동은 키크는 법중에 둘째가라면 서러운것이다. 아이의 키가 자라게 하는 곳중에 중심역할을 하는 곳은 뇌하수체이다.

뇌하수체는 성장호르몬을 생성하는데 성장호르몬을 더 잘나오게 하려면 운동을 해야한다.

그렇다면 왜? 운동을 해야하는가,

우리가 농구, 줄넘기, 뜀틀 등의 운동을 하면 무릎이나 발목관절에 무리 즉, 자극이 온다.
자극이 온다면 이 자극은 뇌로 전달될것이다, 이 자극을 뇌하수체가 받아 성장호르몬을 내보내게 된다.

도우미) 1. 너무 과한운동은 금지: 너무 과한운동을 하면 관절이나 뼈가 크게 다칠 수 있으므로 금지한다.
2. 규칙적으로 해라: 운동은 한번에 많이 하는 것이 아니고 하루에 1시간씩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셋째 - 잠
잠, 잠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한다. 잠은 성장호르몬이 왕성하게 활동 할 수 있게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주로 10시~2시까지(저녁) 성장호르몬이 활동하는데 이때에는 잡을 꼭 자야한다.

도우미) 1. 잠자기전 배고프면: 우유를 따뜻하게 해서 마시면 잠도 잘오고 공복감이 생겨 잠자기편하다 

1.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오후 10~11시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

2. 똑바로 누워 잔다. 구부러진 자세는 척추 성장을 방해한다.

3.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친다. 머리보다 다리가 약간 높으면 뇌에 산소 공급이 늘어난다.

4. 부드럽고 안락한 옷을 입고 잔다. 거친 옷은 혈액순환을 막아 수면을 방해한다.

5. 발과 손을 따뜻하게 한다. 발이 차가우면 깊은 잠을 잘 수 없다.

6. 환기가 잘 되는 방에서 잔다. 맑은 산소는 성장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7. 6~8㎝ 높이의 베개가 좋다. 높은 베개는 목을 긴장시켜 뇌에 산소가 공급되는 것을 방해한다.

8. 탄력이 있는 견고한 매트리스에서 잔다. 척추를 똑바로 지지해주기 때문.

 

스스로에게 알맞은 운동을 선택해서 꾸준히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서 ‘잘크려면’ 페이지에서 언급하였듯이
기본원칙은 유산소운동으로 땀이 약간 나고 숨이 약간 차는 정도의 강도로 일주일에 3회 이상, 한번 할 때 30분~1시간 정도 하는 것입니다.

 

구체적 종목으로는 줄넘기 조깅 댄스 무용 배드민턴 맨손체조 요가 수영 농구 배구 축구 스트레칭 무용 등의 운동이 좋습니다.

특히 하늘을 향해 뛰는 운동이 뼈와 근육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고, 땅으로 디디면서 무릎 과 엉덩이관절에 있는 성장판을 자극하여 성장 호르몬이 아주 많이 나오게 합니다.

대표적으로 줄넘기가 좋다고 하는 것은 그것이 수직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한 번 뛸 때마다 무릎 관절에 있는 성장판이 자극을 받아 뼈와 근육이 적당한 긴장감을 가지면서 키가 쑥쑥 클 수가 있습니다.

다올한의원은 재미없게 단순히 줄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정해서 놀이삼아 줄넘기 운동을 할 수있도록 지도 합니다.

줄넘기 외의 운동도 역시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유산소운동으로 30분 이상 지속될 때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극대화 됩니니다. 운동의 강도는 자신의 최대 역량치를 100이라 했을 때 40%의 힘을 쓰면서부터 성장호르몬의 수치가 급격히 늘기 시작합니다. 운동의 강도를 높일수록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는 하나 무리하면 전신의 면역력을 저하시켜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정리를 하자면 운동시간은 30분~1시간 정도로 잡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이 느껴질 정도의 운동을 즐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역도나 레슬링, 유도처럼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고 관절에 지나친 압박을 주는 운동은 성장에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이런 운동들은 체력을 키우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키 크는 게 목적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리에 심한 무리를 주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마라톤, 씨름, 유도 같은 운동은 주의를 요합니다. 단거리 마라톤이나 취미로 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집중적으로 다리에 무리를 주면서 체력을 끝까지 소진하는 운동을 하면 성장을 방해합니다. 왜냐하면 다리에 무리가 가면 성장판의 혈류 공급을 방해해서 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 무거운 가방을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
어려서부터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경우 척추에 무리를 주어 성장에 장애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적당한 가방 무게는 어느 정도일까요? 초등학생의 경우 3kg, 중학생은 5kg, 고등학생은 6kg 정도라고 합니다. 아이의 키가 크기 바란다면 우선 가방 무게부터 줄이는게 좋습니다.

:: 바른 자세만 잡아도 키가 큽니다. ::
바른 자세는 섰을 때 척추를 최대한 똑바로 세운 자세를 말합니다. 아랫배를 집어넣고 가슴을 펴고 턱을 약간 앞으로 당긴 상태로 귀와 어깨, 고관절이 일직선을 이루어야 합니다. 성장기의 청소년들이 자세만 바로 잡아도 성장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앉아있는 모습을 한번 씩 봐 주세요. 만약 삐뚜름하게 앉아 있는 편이라거나 엎드려서 책을 많이 본다든가 한다면 이런 불량한 자세는 골반과 허리의 무리를 주게 되고 뼈가 예쁘게 자리 잡는 것을 방해하고 성장판 연골의 성장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성장치료는 감기와 같이 단시간 내에 결정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부모님들이 평소의 생활습관이나 운동, 식이요법, 수면 등에 관심을 가지며 꾸준한 상담과 치료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은 아이의 키를 키울 뿐 아니라 건강하고 총명하게 성장하는 원동력이 됨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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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으로 키를 더 키울 수 있다?

 

"열심히 운동하면 키가 더 크나요?", " 어떤 운동을 하면 성장에 도움이 될까요?" 아이 키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들이 가장 자주 하는 질문 중 하나이다.

결론을 말하면, 운동은 키 크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운동의 종류와 방법, 시간에 따라 효과도 달라진다.

의학적으로 보면, 운동이 성장에 주는 영항은 20% 정도, 대부분의 운동선수들이 키가 크고 체격이 좋은 것을 보면 운동의 영향력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운동은 비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고, 키뿐만 아니라 심장이나 폐, 팔과 다리의 근육을 단련시켜 전반적으로 건강하고 균형 있는 몸매를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꼭 필요하다.
게다가 어린 시절의 운동 습관이 지속된다면, 어른이 된 후에도 훨씬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

 

 

 

   쭈욱~쭉, 통통통 운동이면 OK!

 

일반적으로 키를 키우는 데 좋은 운동은 몸 전체를 사용하는 전신운동이라고 한다.

걷기, 조깅, 줄넘기, 수영, 댄스등의 가벼운 운동에서부터 배구, 농구, 축구, 야구, 스케이트, 발레, 에어로빅 등도 성장에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성장에 도움을 주는 운동의 기본은 점핑과 스트레칭이다.

 

점핑은 성장판을 자극하고 스트레칭은 뼈와 관절을 이완시켜주기 때문에, 키가 클 수 있는 최적의 몸 상태로 만들어준다. 따라서 종류가 무엇이든 간에 통통 뛰고 쭈욱 늘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발레나 체조, 수영 등을 권할 만하다.

평소 집에서 할 수있는 최고의 운동은 바로 줄넘기. 줄넘기는 발목, 무릎, 척추의 성장판 성장을 돕고 심장과 폐, 큰 근육을 자극하여 온몸이 균형 있게 발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줄넘기 전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준다면, 효과는 더욱 배가 된다.

 

줄넘기는 한 번에 2백 번씩 5회 정도가 좋다. 비만 소인이 있는 아이라면, 1천 5백 번 정도를 하도록 권한다. 줄넘기는 반드시 흙이나 나무 바닥 위에서 해야 한다.
점핑을 하면서 무릎에 충격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위에서 해야 한다면, 충격 흡수 신발을 신거나 충격 흡수 매트를 깔고 뛰도록 해야 한다.

 

 

   가장 쉽고 좋은 성장 운동은 바로 기지개

 

어린아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운동은 바로 기지개 이다.

기지개를 운동이라고 할 것 까진 없지만, 매일 꾸준히, 열심히 해야 한다는 점에서 성장운동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싶다.

솔찍히 나는 기지개 신봉자 중의 한사람이다. 네 자매의 막내인 내가 언니들보다 키가 10cm 이상 크게 된것을 바로 기지개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몸이 마르고 약한 편이였던 나는 특별한 운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틈만 나면 두 팔을 하늘로 쭉 뻗으며 기지개를 폈다.

온몸을 쭉 늘였다가 되돌리고 나면, 몸이 가뿐해지고 정신도 맑아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두 딸아이는 물론 병원을 찾는 어린 환자들에게, 아침에 일어나서 열 번, 자기 전에 열 번은 꼭 기지개를 펴야 한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실제로 기지개를 펴기 전과 펴고 난 후의 키를 잿을 때, 0.8mm의 키 차이가나는 것을 확인해본 적도 있다.

 

 

   근력운동, 장시간 운동은 NO

 

그러면 성장을 위해서 피해야 하는 운동은 무엇일까? 운동선수들 중에도 키가 작으면 다부진 체격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역도, 레슬링, 기계체조, 유도 선수들이 대표적이다.
한마디로 무리한 힘을 쓰는 운동, 근육을 키우는 운동은 성장에 좋지 않다. 힘을 쓰는 운동은 다리 관절과 척추에 엄청난 부담을 주게 되어 성장점을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어떤 운동이든 장시간의 운동은 피해야 한다. 수영이나 걷기, 달리기, 등산 등도 너무 오랜 시간 지속하는 것은 오히려 성장을 저해하고 건강을 해치게 된다.

또 한 가지, 임상적으로 볼 때 비만 소인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수영을 피하도록 권유한다. 수영은 온몸을 사용하는 전신운동이라 성장에 도움을 주지만, 어깨가 지나치게 넓거나 상체가 발달한 경우, 비만인 아이들이 수영을 계속할 경우 체격이 지나치게 커지거나 역삼각형의 체형을 갖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도, 아이의 체형, 성격, 흥미도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질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 하기 싫은 운동을 억지로 하다 보면 스트레스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알맞은 운동, 효과 100% 높이는 노하우

 

우리 아이한테,나한테 알맞은 운동을 찾았다면, 효과를 배가시키는 노하우를 알아야 한다.

엉터리 방법으로 아무리 웨이트 트레이닌을 해봤자 예쁜 근육은 커녕 인대가 늘어나 고생하는 것처럼, 노력의 결실을 맺지 못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1. 한 번 할 때 최소 30분이상, 1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운동은 개인의 체력에 따라 차이가 있다. 대체로 운동의 효과는 한 번 할 때 최소한 30분~1시간 정도 해야 나타난다.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아이가 숨이 차기 시작할 때 멈추지 말고 지속해서 더 이상 참지 못할 때까지 하는 것이 좋다. 대개의 아이들은 숨이 차기 시작하면 운동을 멈추고 쉬게 마련인데, 그 고비를 넘기고 끝까지 지속할 때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된다.

 

2. 매일 꾸준히 반복하라

주말에 하루 종일 축구를 한다거나 1주일에1~2회 수영을 한다거나 하는 방법으로는 운동 효과를 보기 어렵다. 운동은 매일 30분~1시간씩 꾸준히 해야 하며, 적어도 1주일에 3회 이상은 해야 한다. 또한 한두 달 열심히 운동을 했다고 해서 갑자기 키가 쑥 크는 것도 아니다. 아이가 점점 자라는 것을 확인하려면 적어도 6개월 이상은 지나야 한다. 한마디로 성장기 내내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제대로 운동하는 것이다.

 

3. 자기 전에는 절대 운동하지 마라

요즘 아이들은 낮에는 학교와 학원 때문에 시달리다 보니, 운동할 시간이 따로 없다는 하소연을 한다. 실제로 낮에 놀이터에서 놀거나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는 아이들을 보기 어렵다. 그래서 흔히 자기 전에 아파트 단지 등에서 줄넘기를 하거나 조깅을 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자기 전에 운동을 하는 것은 그리 좋지 않다.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는 잠들기에 도움이 뒬 수있지만, 과격한 운동은 심장을 흥분시킬 뿐만 아니라 몸의 피로를 급격히 증가시키게 된다.
운동만큼이나 수면도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볼 때, 자기 전에 운동을 하는 것은 결코 이롭지 않다.

 

 

   생활습관만 바껴도 쑥쑥 자라요

따로 시간을 내어 운동하는 것도 좋지만, 평소 몸에 밴 습관을 조금씩 고치는 것만으로도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한 시간에 한 번씩 책상에서 일어나라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이 주로 생활하는 곳은 책상앞이다. 공부를 하거나 컴류터 게임에 열중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상 앞에 붙어 앉아 있게 된다.
이런 습관은 키 크는데 최고의 방해 요인이다.
편한 자세라고 해도 같은 자세로 30분 이상 앉아있는것은 몸을 피로하게 한다. 적어도 1시간에 한 번씩은 의자에서 일어나서 방 안을 돌아다니거나 맨손체조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바른 자세를 갖게 하라

키가 작은 아이들을 검사해보면, 의외로 척추가 삐뚤어진 경우가 많다.
성장기에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척추나 뼈가 삐뚤어지는 것은 물론 소화불량과 호흡장애로 인해 호르몬 분비가 억제된다.
이는 성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서 있을 때는 등을 곧게 펴고 배꼽 아래에 힘이 들어가야 한다.
의자에앉을 때는 의자 뒤쪽으로 엉덩이를 깊이 묻은 뒤 등을 곧게 펴고 무릅 아래를 수직으로 세운다. 오랜 시간 동안 무릅을 �는 것도 좋지 않다.

 

항상 몸을 편하게 하라

아이가 쑥쑥 자라려면 몸을 자유롭게 움직여야 하고, 그러려면 당연히 옷도 편해야 한다. 예쁘고 단정해 보이게 하려고 움직이기 불편한 옷을 입거나 몸을 조이는 옷을 입히는 것은 금물이다. 잘때도 너무 단단한 침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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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저녁 해야 하는 기지개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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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잠들기 전이나 일어났을때, 5분만 시간을 내어 기지개를 시켜주자. 기지개 체조는 등 근육에 자극을 주어 잠을 자는 도중에 압박 받기 쉬운 척추의 연골을 늘여준다. 또 척추와 다리의 관절은 잠이 들어 있는 동안에도 계속 성장하는데 이 체조는 그런 성장을 촉진시켜준다.

 

방 법

  1. 이불 위에 반듯하게 누워서 온몸의 기운을 뺀다.
  2. 두 손을 깍지 낀 다음 숨을 한껏 들이키면서 두 팡을 머리 위로 최대한 뻗는다. 이때 눈은 손끝을 바라보도록하고 고개를 젖히는 동시에 발등도 곧게 편다.
  3. 숨을 내쉬면서 온몸의 힘을 뺀다.
  4. 위의 동작을 5회 되풀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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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근력운동은 키성장에 도움을 주며, 동시에 근육량 증대로 조각같은 신체를 만들게 해 줄것입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보디빌더 웹진이나 기타 운동 관련 사이트중의 질문과 답변란에서 답변한 사람들의 대다수의 의견을 토대로 얻은 지식입니다.)



아래 동아일보 기사중에서도 근력운동은 키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나와있습니다.



"성장기 운동에 대한 가장 흔한 오해는 ‘근력운동은 키 크는 데 좋지 않다’는 것. 그러나 적절한 근력운동은 근섬유를 늘려 운동능력 향상과 성장을 돕는다. 강도는 10번 정도 쉬지 않고 반복해서 할 수 있는 정도로 유지한다"  (동아일보 기사중에서 발췌한 글)

하지만 역기선수와 같이 하루내내 그리고 매일 바벨을 들고 내린다면, 그것은 분명 키성장에 장애가 됩니다.



성장기 학생들은 한셋트에 10회 정도 반복 할 수 있는 중량이 신체에 무리가 가지도 않고, 성장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령을 이용한 근력운동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은 꼭 필요합니다. (욕심으로 과도한 운동이나 오버트레이닝을 절대로 금기시 하라는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성장기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근력운동은 철봉, 평행봉 운동입니다.



이러한 운동은 자신의  신체를 늘리는 효과가 있어서 철봉, 평행봉을 이용한 운동을 많이 하면, 근육량증대로 균형잡힌 신체와 동시에, 큰키를 만들게 되실 것입니다.



(아래 철봉과 평행봉 그리고 맨손을 이용한 운동법 자세하게 설명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근력운동뿐만 아니라 유산소운동도 성장호르몬을 촉진시켜서 도움이 됩니다.  

유산소 운동시에는 아스팔트 같은 딱딱한 땅에서 운동하면 무릎관절이 손상되고, 자칫 성장판도 손상되어서 키성장에 저해가 될 우려가 있으니, 운동장같이 쿠션있는 땅에서 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타 키성장에 필요한 것들....



키성장을 위해서 영양섭취는 필수입니다. 부모님 세대가 키가작은 이유도 운동량은 지금세대 보다 많았지만, 영양섭취가 부족해서 키가 작은 것입니다.



지금 세대의 청소년들이 키가 큰 이유도 풍부한 영양섭취 덕분이라고 할 수가있죠.

그래서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그외에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등 키성장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신체에 공급되어야 키가 키울수가 있습니다.



단백질은 신체의 50%를 이루고 있는 구성요소이기 때문에 많이 먹어야 근육량 유지와 키크기에 지장이 없습니다.



칼슘은 뼈를 단단하게 해주고, 뼈성장을 촉진시켜서 골격을 키우기 위해서 풍부히 섭취해야 되는 영양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면시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키크게하는 성장호르몬은 밤11시 ~ 새벽 2시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평소보다 40배 이상 분비)되기 때문에  이시간대에는 수면을 취하는 습관도 중요하며, 또한 수면도 7시간 이상 충분히 취해주어야 신체리듬을 원활하게 해서 키성장에 무리가 없습니다.





키성장을 위해서는 평소 자세에 신경을 많이 써야 됩니다.



걸을때에도 시선을 앞을 향하고, 곧게 걸으세요, 팔자로 걷거나 다리를 굽히면서 걸으면 다리가 휘어집니다.



앉을 때에도 휴식을 취할 때에도 꾸부정한 자세가 되지 않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신경을 써야합니다.



그리고 기지개도 시간있을 때 마다 해주세요. 이동작은 스트레스도 풀어주며, 신체도 늘려트려서 좋습니다.



중학교 때 체육선생님께서 해주셨던 말이 생각나는 군요...



"제대로 된 기지개가 인삼 한 뿌리 보다 낫다 "





그리고 점프나 농구같은 운동도 키성장에 도움이되며, 신체를 늘어트리는 동작의 요가나 스트레칭등도 키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하체가 길어야 신체가 멋있게 되고, 옷을 입어도 옷발이 삽니다. 여기에 상체에 넓은 어깨를 만들면, 정말 모델 같은 체형을 만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롱다리는 선천적인 결과로 작용되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후천적인 노력으로 어느 정도는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롱다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리�기도 골반을 펴주고, 하체를 늘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적합한 스트레칭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있을 때마다 앞뒤로 다리�기와 옆으로 다리 �기도 해주시고,  골반과 하체를 늘리는 스트레칭을 틈틈히 해주면 하체 유연성증대는 물론 롱다리 만드시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점프운동

10∼16세 때의 적절한 운동은 뼈가 자라는 장소인 관절 근처 ‘성장판’을 자극해 세포분열을 촉진한다. ‘키 크는 운동’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성장판에 중력 방향으로 눌림을 주는 것이 좋다.


줄넘기, 농구 등 점프 동작이 많은 운동이 키 크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것은 이 때문이다.
그러나 매일 30분∼1시간 정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다.



○ 근력운동

성장기 운동에 대한 가장 흔한 오해는 ‘근력운동은 키 크는 데 좋지 않다’는 것.

그러나 적절한 근력운동은 근섬유를 늘려 운동능력 향상과 성장을 돕는다. 강도는 10번 정도 쉬지 않고 반복해서 할 수 있는 정도로 유지한다.

피해야 할 것은 무거운 것을 들거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등 다리 관절에 무리한 압력과 충격을 주는 운동.

자칫 성장판의 혈액 공급이 막히거나 충격으로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줄넘기는 아스팔트가 아닌 흙이 있는 운동장에서 한다. 달리기는 장거리보다는 단거리를 반복하는 것이 좋다.




○ 성장판과 운동

최대 운동량의 40%를 넘어 가볍게 숨이 차오르는 상태가 10분 이상 지속되면 운동 후 1시간까지 뼈와 근육 형성을 촉진하는 성장호르몬 분비가 늘어난다.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의 평상시 혈중 성장호르몬 농도는 운동하지 않는 사람의 1.7∼2배.

강약에 변화를 주는 편이 같은 강도를 유지하는 운동보다 성장호르몬 분비에 효과적이다.

운동 시간은 저녁식사 2시간 후가 가장 적당하다. 저녁 운동은 성장호르몬이 평소보다 40배 이상 많이 분비되는 오후 11시∼오전 2시에 깊은 잠을 잘 수 있게 해 준다.





○ 지방과 성호르몬의 영향

체격이 빠르게 커지는 시기는 성호르몬과 아울러 성장호르몬 분비가 크게 늘어나는 사춘기.

생후 1년 다음으로 많이 큰다. 그러나 남자아이가 음부에 털이 나고 여자아이가 초경을 하고 나서 2∼3년 후에는 성장판이 딱딱하게 굳어져 키가 더 이상 자라지 않게 된다.

어릴 때 조숙하고 또래보다 체격이 컸던 아이가 키 큰 어른이 되는 경우가 드문 것은 이 때문.

유년기에 성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사춘기를 앞당기는 가장 큰 원인은 과다한 지방세포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지방을 줄이고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면 사춘기를 늦출 수 있어 성장에 유리해진다.

* 남자는 20대 초반까지 성장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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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는운동

키큭


1. 몸 펴기 - 편안하게 누워 손 바닥이 바깥으로 가도록 깍지를 끼고 멀리 머리 위로 뻗는다. 발끝까지 힘껏 뻗어서 5회 반복.


2. 잠자리자세 - 온몸의 힘을 빼고 엎드려서 잠자리가 날고 있는 것 같은 자세로 팔, 다리를 들었다 내렸다 5회 반복


3. 가슴펴기 -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고 서서 양팔을 뒤로 세게 잡아당기면서 동시에 가슴을 앞으로 내민다. 오른쪽, 왼쪽 번갈아가며 10회 반복.


4. 등 펴기 - 다리를 가지런히 하고 서서 상체를 힘껏 앞으로 쓰러뜨리면서 양팔을 뒤로 힘껏 올린다. 20회 정도 반복.


5.다리 마찰 - 양다리를 가지런히 하고 상체를 앞으로 구부려서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두 손으로 마찰한다. 5회 반복.


6. 줄없이 줄넘기 - 양다리를 가진런히 한 다음 줄넘기를 하는 기분으로 제자리에서 가볍게 뛴다. 앞으로 돌리기, 뒤로 돌리기 각각 30회 정도 반복.


7. 한쪽 다리 들기 - TV등을 보면서도 한쪽 다리를 들어올렸다 내렸다를 30회씩 번갈아 반복한다.


8. 의자 체조 - 공부하다가 의자에 앉아서 10분간 쉬면서 하는 체조. 상체를 숙여 두 팔을 발목까지 뻗는다.


9. 다리 꼬기 - 양다리를 가지런히 하고 상체를 앞으로 구부려서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두 손으로 마찰한다. 5회 반복.


10. 다리들어 올리기 - 다리와 골반 관절을 유연하게 만드는 운동. 처음부터 다리를 들어 올리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꾸준히 해야 한다.


11. 수평 연습 - 비틀어진 골반을 정상 위치로 돌리는 자세. 들어 올린 손을 수평이 되도록 한다.


12. 뒷꿈치 들어 올리기 - 발 뒷꿈치를 들어 올리는 운동. 바닥에 책이 있다고 생각하고 발 뒷꿈치를 높이 들어 올린다. 10회 반복.

[키성장/허리교정] 허리 교정 요법

 

 

 


측만증을 치료하는 교정요법기-추나요법테이블

위그림이 교정전이며 이랫그림이 교정후이다. 교정치료후 약2cm정도 숨어있던 키를 찾아내었다.

척추측만증의 운동요법

주의사항
  • Ball을 이용한 운동에서는 모든 자세에서 편안한 마음과 자세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 허리와 목을 편안하게 곧게 펴고 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하도록 합니다.
체 조

  1. 공 위에 허리 펴고 앉아 공 튀기기 (Bounding)   
    공 위에 앉아 허리 펴고 공 튀기는 동작은 척추디스크의 영양공급을 증가시키며 몸의 조정 능력을 증가시키는 운동

  2. 앉아 골반 기울이기 (Pelvic tilt)   
    공 위에 바로 앉아 Ball을 앞·뒤로 움직이며 골반을 앞·뒤로 회전시킨다.

  3. 한쪽 팔 위로 뻗어 눕기   
    공을 등에 기대고 앉아 공을 뒤로 밀며 동시에 한 팔씩을 머리위로 올려 함께 눕는다.

  4. 한팔 들어올리기   
    무릎을 지면에 대고 앉아 공에 배를 댄 채로 기댄다. 팔은 공 앞에 놓는다.
    이때 한 팔씩 어깨와 나란히 들어올리면서 시선은 손끝을 따라간다.

  5. 어깨 늘리기   
    무릎 꿇고 앉은 자세에서 상체 숙여 손을 공에 대고 공을 앞으로 부드럽게 굴린다.
    이때 허리는 내리고 고개는 들어올려 체조에서의 강아지등처럼 만든다.
    반대로 굴린 공을 제자리로 가져올 때는 고양이등처럼 만들며 공을 굴려온다.

  6. 옆으로 기울기   
    공을 옆에 두고 머리와 팔, 옆구리를 공에 대인다.
    공에 팔을 대인 쪽의 다리는 무릎접어 지면에 대고, 반대편 다리로 다리가 펴지도록 공을 옆으로 밀어 공 위에 옆으로 팔과 함께 눕는다.

  7. 옆으로 기대어 바로 눕기   
    6의 옆으로 누운 동작에 이어 상체만 뒤로 눕는다. 시선은 하늘을 향하고 팔은 머리위로 올린다.

Copyright (c) 2003 by까페크기전수All rights reserved.

 

출처: 롱다리넷 http://www.longdari.net/

 

 

 

[키성장/키크는음식/영양간식] 영양간식

 

 

뱅어포튀김과자

■ 준비할 재료

뱅어포 3장, 튀김기름 적당량, 황설탕 약간, 다진 땅콩 3큰술

 

■ 만드는 법

1 뱅어포는 지저분한 것을 떼어내고 손질하여 사방 3cm의 정사각형으로 잘라 놓는다.

 

2 황설탕은 분마기에 곱게 갈아 준비하고, 땅콩도 곱게 다져 황설탕과 섞는다.

 

3 자른 뱅어포를 160℃의 튀김기름에 넣어 노릇하게 튀긴다.

 

4 튀긴 뱅어포의 기름기를 뺀 다음 ②를 뿌려 낸다.

 

 

 

 

 

 

 

 

 

 

참깨호두강정

■ 준비할 재료

호두 1컵, 볶은 참깨 ½컵, 대추 5개, 땅콩 ½컵, 잣 50알, 시럽(황설탕 ½컵, 물엿 1컵, 물 4큰술)

 

■ 만드는 법

1 호두는 굵직하게 다지고, 땅콩도 껍질을 벗겨 굵직하게 다진다.

 

2 대추는 씨를 발라 잘게 썰고, 잣은 고깔을 떼어 준비한다.

 

3 냄비에 황설탕과 물엿, 물을 넣고 중간 불에서 끓인다. 젓지 말고 끓이는데, 가끔 냄비 전체를 흔들어주며 섞는다. 찬물을 떨어뜨려 보아 엉기면 시럽이 완성된 것.

 

4 시럽에 준비한 호두와 땅콩, 참깨, 대추, 잣을 넣고 나무주걱으로 재빨리 섞어준다.

 

5 한김 식으면 비닐장갑을 끼고 물을 묻힌 다음 강정을 한입 크기로 동그랗게 뭉친다.

 

 

출ㅊㅓ: 여성동아

[키성장/키크는방법/성장판] 사람들의 정상적인 성장그래프 입니다.

 

 

 

 

남아의 경우 여아보다 성장속도가 느린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완만하게 내려가다가 어느 일정 시점에서 남녀 모두 확 오르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2차 급성장기 입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다시 급하게 성장속도가 주는것을 볼수가 있 습니다. 그림에서처럼 여자의 경우 대개 10살때부터 12살, 길게는 14살까지 자라고 그 다음 부터는 거의 일정하게 자라납니다.

 

아예 자라지 않는 사람들도 있고요. 남자의 경우는 대개 12살에서 부터 급성장하기 시작해 16,17세까지 자랍니다. 그렇게 자란후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부피성장을 하게 된답니다. 그래프의 젤 끝을 보면 제가 좀 수정을 하였습니다.

 

그건 어느 누구도 급성장이 끝났다고 해서 성장이 완전히 끝난것이 아니라 부피성장을 하면서 자랄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물론 급성장이 끝나도 계속적으로 매년 1-2센티씩 자라나 본인이 원하는 키만큼 채운 사람도 있습니다.

 

내 급성장기가 끝났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면서 따라한다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출처: 롱다리 넷 http://www.longdari.net/

 

 

[키정보/키크는방법/키성장] 성장판이 그렇게 중요해요?

 

 

성장판과 키

 

여러분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분야 중의 하나가 바로 성장판 입니다. 이달에는 성장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1) 성장판이 닫히면 키가 더 이상 안크나요? 그런데 병원에서 성장판이 닫혔다고 했는데 1cm가 더 컸어요. 왜 그렇죠?

Q2) 예전에는 많이 자랐었는데 작년에는 2-3cm 정도밖에 안자랐어요. 이제 저는 성장판이 닫힌건가요? 내가 성장판이 닫혔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Q3) 성장판이 닫히면 다시 열수는 없나요?

먼저 성장판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볼가요?

다음 그림은 완전히 닫흰성인과 살된 남자의 왼손 엑스레이 사진입니다.

 



성장판은 길다란 모든 뼈에 존재하지만 보통 병원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뼈나이도 같이 알아보기 위하여 이렇게 왼손을 찍는 것이 국제적으로 표준이 되어 있습니다. 성장판이 열려 있는지만 확인하려고 한다면 무릎이나 어깨 등도 상관 없습니다.



사진이 나온김에 뼈나이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볼까요? 손바닥 부위에 동글동글한 뼈가 여러 개 있는 것 보이시나요? 이 뼈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그 숫자와 위치, 그리고 크기가 모두 달라집니다. 각 나이에 해당하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기준과 비교하면 현재 뼈나이가 몇살 쯤 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자신의 만나이와 뼈나이는 거의 일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그림에는 빈 틈이 많이 보이시죠? 실제로는 빈칸이 아니라 연골부분 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뼈가 성숙하게 되면 아래의 그림처럼 이 빈틈이 보이지 않게 되죠.




뼈 사이 그러니까 관절 말고 뼈마디의 끝부분에 가늘게 벌어진 부분이 보이시나요? 그 부분이 바로 성장판 입니다. 뼈의 일부분이죠. 연골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엑스레이에서는 검게 보여서 마치 뼈가 끊어진 것 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단단한 뼈는 하얗게 보이죠.

성장판에서 연골이 자라면서 점점 단단한 뼈로 변하게 되고 연골이 다 소진되면 모두 단단하게 되면서 성장판도 닫힌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성장판이 열고 닫는 문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아시겠죠? 일단 단단한 뼈로 변해서 성장판이 닫히게 되면 열수는 없습니다. 뼈를 다시 연골로 만들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한가지 예외적인 상황이 있습니다. 바로 골절이죠. 뼈가 부러지게 되면 부러진 부위에서 성장판과 같이 연골이 만들어지면서 뼈가 다시 붙도록 도와줍니다. 이 원리를 이용한 것이 일리자로프 수술이죠.

성장판이 닫히면 다시 키가 클수 없는데 가끔 키가 컸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것은 이렇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수없이 많은 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뼈가 동시에 성장판이 닫히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거의 비슷하기는 하지만 약간의 시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목은 닫혔는데 무릎은 열려있다거나 아니면 무릎도 닫혔는데 척추의 뼈는 조금 더 자란다거나 하는 것입니다.  또한 밀도가 낮았던 골세포가 자라면서 더 클 수 있고 연골등이 성장하면서 키성장이 이루어 질 수 있으나 그 양은 많지 않습니다.

성장판이 닫혔는지의 여부는 정확하게는 위의 사진처럼 엑스레이를 찍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도 대충은 알 수 있습니다. 지난 1년간 1cm 미만으로 자라면 거의 닫혀간다고 여기시면 됩니다.

키크기 위하여 여러가지 노력들을 하고 계십니까? 성장판이 충분히 열려있을 때 하십시오. 같은 노력을 기울이더라도 성장판이 조금밖에 안열려 있으면 그 효과는 떨어진답니다.

 



이제 충분히 아셨죠? (내용참고-키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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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체조/키성장스트레칭] 간단한 체조,키크는운동

 

 

 

허벅지, 팔뚝

무릎을 가볍게 굽히고 서서 하는 것이 특징.
허리는 꼿꼿히 펴고, 무릎은 굽힌 채 고정한 뒤
가볍게 한쪽 팔씩 들어 올린다.

시간이 날때 마다 수시로 해주자.
팔뚝 살이 빠지면서
허벅지도 날씬해 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 의자나 벽 등 안정된 높이의 물건을 짚고
양팔로 몸을 지탱한다.

2 숨을 들이쉬면서 팔꿈치를 구부려,
허리를 내린다.

3 숨을 내쉬면서 양팔에 힘을 주어,
팔꿈치를 뻗는다.

다 뻗은 상태에서 상체를 뒤로 젖히고
남은 숨을 내쉴 것.

3~4회 반복

양쪽 다리는 약간 벌린 상태에서 무릎을 약간 굽히고,
허리를 바로 세운 뒤 머리 뒤쪽으로 덤밸을 넘긴다.

하루에 50번 정도 해주자.

* 덤벨을 든 팔을 위로 쭉 뻗어주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근육이 튼튼해지고 팔이 빨리 얇아진다.

아령을 들고 한쪽 팔씩 들어 올리는 단순한 동작이다.
그런데 이때 발 뒤꿈치를 높이 들어
온 몸을 위로 일으킨다는 느낌이 들게 해야 한다.

이 동작은 팔의 군살을 뺄 수 있을 뿐 아니라
온 몸의 근력을 강하게 해줘
바른 자세를 갖게 해 주는 데 도움이 된다.

성장기 키크기에 좋은 운동이며,
20분 이상 지속적으로 하면
다이어트 효과도 뛰어나다.

아령을 들고 한쪽 팔씩 들어 올리는 단순한 동작이다.
그런데 이때 발 뒤꿈치를 높이 들어
온 몸을 위로 일으킨다는 느낌이 들게 해야 한다.

이 동작은 팔의 군살을 뺄 수 있을 뿐 아니라
온 몸의 근력을 강하게 해줘
바른 자세를 갖게 해 주는 데 도움이 된다.

성장기 키크기에 좋은 운동이며,
20분 이상 지속적으로 하면
다이어트 효과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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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음식/영양간식] 아이들 영양 간식,별미 간식

 

 

 

수박자몽얼음주스와 찹쌀경단

■ 준비할 재료

수박 과육 400g, 자몽 1개, 조각얼음 1컵, 설탕 2큰술, 찹쌀가루 2컵, 뜨거운 물 2큰술, 유자설탕가루(유자가루 5큰술, 설탕 2작은술), 다진 호두 ½컵

 

■ 만드는 법

1 수박은 씨를 골라내고 껍질 벗긴 자몽과 조각 얼음을 믹서에 넣고 20초 정도 곱게 갈다가 설탕을 넣고 5초 정도 더 갈아 주스를 만든다.

 

2 찹쌀가루를 넓은 그릇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 되직하게 반죽해 경단 모양으로 동그랗게 빚는다.

 

3 ②를 팔팔 끓는 물에서 둥둥 떠오를 때까지 삶아 건져낸 다음 반은 다진 호두에, 나머지 반은 유자설탕가루에 돌돌 굴려가며 옷을 입힌다. 주스와 곁들여 낸다.

 

 

 

 

 

 

토마토셀러리주스와 마늘바게트

■ 준비할 재료

토마토 2개, 셀러리 2대, 소금 또는 꿀이나 시럽 약간, 바게트 ⅔개, 버터 5큰술, 크림치즈 1큰술, 다진 마늘 2큰술, 파슬리가루 2작은술

 

■ 만드는 법

1 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겉껍질을 벗긴 셀러리와 함께 큼직하게 썰어 믹서에 소금 또는 꿀을 넣고 20초 정도 간다.

 

2 버터와 크림치즈는 실온에서 부드럽게 녹인다.

 

3 ②에 다진 마늘과 파슬리가루를 넣어 섞은 다음 1.5cm 두께로 썬 바게트 위에 듬뿍 펴바른다.

 

4 ③을 170℃로 예열한 오븐에서 8분 정도 구워 주스와 함께 낸다.

 

 

출처; 여성 동아

[키성장/성장판/키크는약] 키크는 약에 대하여

 

 

성장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음식을 먹는다든가, 어떤 운동을 한다든가, 어떤 약을 먹는가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성장을 할 수 있는 몸의 상태가 갖추어져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한약이든 양약이든 간에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성장판이 열려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중요합니다.

좌측의 사진은 소아의 전신골격의 사진으로 화살표된 부위가 성장판으로서 성장판이 열려 있기 때문에 키성장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우측의 사진은 성인의 골격으로서 열려있는 성장판을 찾아볼 수 없다. 그러므로 더 이상 키성장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좌측의 그림은 소아의 무릎의 사진으로서 가로로 3줄의 흰선이 있는데 가운데의 넓은 흰선은 무릎관절의 물렁뼈이고 그 위아래의 가는 흰선이 성장판으로서 열려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우측의 그림은 가운데의 굵은 흰선만 보이는데 그 위아래의 흰선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성장판이 이미 닫아져 이제는 키성장을 기대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성장판이 열려있지 않다면 어떤 약물을 복용해도 성장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약물복용으로 성장을 하려면 우선 성장판 검사를 해보고 치료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 도움 한약이나 영양제는 하나의 보조적인 식품이며, 특히 한약을 먹는 이유는 편식을 하지 않고 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먹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약이나 영양제를 먹으면서 편식은 그대로 하고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성장이 잘 될 리 없습니다.
왜냐하면 밥은 매일 먹지만 한약이나 영양제를 밥처럼 일년 내내 매일 먹을 수는 없기 때문이며, 이런 약들이 밥과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편식을 하고 운동을 잘 하지 않을 생각으로 보약이나 영양제를 찾는다면 이것은 전혀 의미가 없는 약이므로 의사로서는 처방 할 이유가 없습니다.


더구나 우유를 많이 먹는다든가 운동을 한다든가 하는 것은 성장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좋기 때문에 권장할 만하지만 약을 사먹는 것은 효과가 얼마나 검증된 것인지도 애매할 뿐더러 비용문제도 상당하므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신 운동이나 영양으로 노력을 최대한 해보세요.

요즈음 약국에서 키크는 약이라고 해서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데, 물론 무조건 나쁘거나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서 약국에서 파는 약이 양약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왜냐하면 성장에 사용되는 양약은 검증된 것이 성장호르몬 주사 뿐이므로) 결국 한약제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한방약은 사람마다 증상에 차이가 나므로 거기에 맞추어 처방도 달리해야 합니다.
즉 같은 성장부진이라고 하더라도
아래의 표에서와 같이 어떤 사람은 만성적인 비염,아토피성피부염이 있을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장이 약하여 소화장애가 있을 수도 있으며, 어떤 사람은 설사와 복통이 있을 수 있으며, 어떤 사람은 불면이 있어서 수면부족으로 성장호르몬 분비 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두 자세히 보면 갖고 있는 본래의 증상이 다른데 같은 성장부진이 있다고 해서 동일한 약을 투여한다고 하는 것은 한약을 처방하는 기본원칙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을 고려해서 약을 준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약사는 의사처럼 환자를 진단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도 불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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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키크는방법/키 궁금증] 비만인데 운동하면 키클수잇나요?

 

 

비만인데 운동하면 키클수잇나요?

 

질문 1) 테스트를 해보니 비만이래요. 저는 새벽에 운동을 아주 조금 했거든요. 그런데 살이 전혀 안빠져서 걱정이에요...

질문 2) 전 배에 살이 많거든요.... 운동은 수영 조금 했어요. 지금은 스포츠 댄스를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어떻게 하면 살이 빠질 수 있나요...?

질문 3) 살을 빼야 키 크는데 도움이 되고... 지금 성장판이 닫힐랑 말랑 해서, 닫히기 전에 빨리 커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질문 4) 몸무게가 많이 나가니까 성장에도 방해가 될 것 같아요… 하체 비만에 좋은 운동 좀 알려주세요…

질문 5) 비만도를 알아보니 과체중이더라고요... 키는 계속 쑥쑥 크면서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신체검사 때 당당하게 몸무게를 밝힐수 있는 날은 언제 올까요??

질문 6) 운동은 하고싶은데 학원 관계상 제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우연히 키클리닉에 들어와서 비만을 측정해보니 비만도가 심각하게 많이 나왔습니다.

비만일 경우, 체중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섭취 열량보다 소모 열량이 많아야 합니다. 운동을 하면, 체지방은 감소하는 반면 근육의 양은 증가되어 뼈가 튼튼하게 되고, 근육과 인대의 움직임에 따라 성장판에 자극을 주어 키가 성장하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게 됩니다.
그러나 비만아가 격투기 등의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근 조직에 손상을 가져오며 멍이 잘 들고, 매달리기 등을 하는 경우에는 상체의 근력과 근지구력이 약하여 떨어지기 쉬우며, 관절의 무리로 인하여 부종이 나타나기도 쉽습니다.



비만은 식이 요법, 운동 요법, 생활 습관 등을 잘 조절해야 치료할 수 있으며, 운동 종목은 신체의 충격으로 인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비교적 가벼운 운동이 좋은데, 함께 가족 단위로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등이 좋으며 일주일에 5일 정도, 45분에서 1시간 정도, 공복 시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마친 후에는 일상 생활에 피로를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하며, 일상 생활 가운데 활동량을 늘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근 조직이나 성장판,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등을, 일주일에 5번 정도로 꾸준하게, 45분에서 1시간 정도로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지속하려면, 본인의 굳은 의지와 함께,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겠네요… 체중으로 고민하는 분들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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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키크는방법] 키크는법

 

 

-진실로 키가 커질수 있을까요?

 

 

우리의 키가 선천적으로 결정되어 있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물론 아버지나 어머니가 작은 경우에 그 아들, 딸들의 키가 작은 경우가 있긴 하지만 키가 자라는데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요인은 불과 23%에 지나지 않습니다.

영양이 31%, 운동이 20%, 환경이 16%, 기타 10%로 키는 선천적요인 보다 후천적 요인에 의해 더 크게 영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지난 10년동안 우리나라 청소년 층의 신체적인 성장을 살펴보더라도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후천적인 요인, 즉 환경이나 생활 습관등이 키가 자라는 데 있어서 더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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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음식/영양간식] 영양만점 성장기 아이들 간식

 

 

찹쌀팥고물부꾸미

 

■ 준비할 재료

찹쌀가루 2컵, 뜨거운 물 4큰술, 팥소 ½컵, 소금 약간, 식용유 5큰술, 꿀 2큰술

 

■ 만드는 법

1 찹쌀가루에 소금을 약간 넣고 섞은 후 뜨거운 물을 약간씩 부어가며 되직하게 익반죽한다.

비닐봉지에 넣어 30분 정도 둔다.

 

2 반죽이 말랑해지면 적당한 크기로 잘라 동글납작하게 빚는다.

 

3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②를 지진 후 말랑해지면 팥소를 ½큰술 정도 덜어 넣은 후 반으로 접어 앞뒤로 뒤집어가며 굽는다.

 

4 완성된 부꾸미를 접시에 담고 꿀을 뿌려 맛을 더한다.

 

 

 

 

 

 

 

 

녹두빈대떡

 

■ 준비할 재료

쌀가루 ½컵, 녹두 1컵, 소금 약간, 다진 돼지고기 100g, 고기양념(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참기름 ½큰술), 느타리버섯 50g, 부추 50g, 청·홍고추 1개씩, 실고추 약간, 식용유 ½컵

 

■ 만드는 법

1 녹두는 미리 물에 담가 부드럽게 불린 후 믹서에 곱게 갈아 쌀가루와 섞어 되직하게 반죽한 다음 소금으로 간한다.

 

2 다진 돼지고기에 준비한 양념을 넣어 고루 섞고, 느타리버섯은 팔팔 끓는 물에 데쳐 가늘게 찢는다. 부추는 뿌리째 씻어 버섯과 비슷한 길이로 썬다. 고추는 어슷하게 썬 다음 씨를 턴다.

 

 

3 달군 팬에 ①의 반죽을 한 국자 떠넣고 돼지고기와 버섯, 부추, 고추, 실고추 등을 얹어 장식한 후 살살 눌러가며 노르스름하게 부친다.

 

 

출처: 여성동아

 

[키성장정보/키성장/키크는방법] 사춘기 급성장기때 얼마나 키가 클까?

 

 

남자는 만12-15세경이 급성장기입니다.
성장기의 시기는 개인에 따라 다소의 차이(1-2년 정도의 차이) 가 있습니다.
남자는 여자보다 사춘기에 접어드는 것이 약 2년 정도 늦습니다.

즉 남자는 여자보다 소년 시기가 길고 사춘기의 키 성장도 좋기 때문에 최종신장이 여자보다 크게 됩니다.
이상황의 키 성장량은 사춘기전 소년기에 5cm씩 2년과 사춘기시의 여성대비 초과성장량 약3cm하여 약 13cm정도가 됩니다.



여자의 신장은 1-2년의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만11세반경부터 급성장기(사춘기스퍼트)에 접어듭니다.
바로 유방이 부풀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12세반정도가 되면 초경을 맞이해 그 후로는 성장의 속도가 급격히 줄어듭니다. 그러나 이시기에 적절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유지하면 성장력이 그 렇지 않은 경우 보다 더 오래 유지됩니다.
여자는 남자보다 약2년 정도 빨리 사춘기가 와 뼈가 치밀해 지기 때문에 신장은 최종적으로 남자보다 평균적으로 약 13 cm 적게 되는 것입니다.
사춘기가 늦어 초경이 늦은 아이들은 소녀시기가 길어 결국 신장이 자라는 시간(2차성장기)이 길어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작은 듯 시피지만 결국은 신장이 커집니다.
이것을 이른바 「늦되는 아이-늦뼈」라 하는 것입니다.

 

남성

연령(만)

최악의 경우
(~1.5 SD)

평균1년 성장량

잘 성장한 경우
(+1.5 SD)

12~13세

4.5cm

5.6cm

6.7cm

13~14세

6.9cm

8.6cm

10.3cm

14~15세

6.9cm

8.7cm

10.5cm

여성

연령(만) 최악의 경우
(~1.5 SD)
평균1년 성장량 잘 성장한 경우
(+1.5 SD)
11~12세 5.9cm 7.3cm 8.7cm
12~13세 6.1cm 7.4cm 8.7cm
14~15세 2.9cm 4.2cm 5.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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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키크는방법/키크는방법] 키를 결정하는 요인들

 

 

 

키를 결정하는 요인들

 

1. 유전적 요인


부모의 키가 크면 자녀들의 키도 크다는 것이 통념이다. 하지만 키를 조절하는 유전 인자에 대한 연구는 이를 명쾌하게 증명해주지 못하고 있다. 다만 키를 결정하는 요인들 중 30% 가량만이 유전적 요인에 의할 것이라는 견해다.

만약 다른 요인을 배제하고 유전적인 요인만으로 자녀의 최종 신장을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공식을 이용해보라. 예를 들어 어머니의 키가 160 cm이고, 아버지의 키가 170cm이면 아들의 키는 166.5-176.5cm, 딸의 키는 158.5-168.5cm를 가질 수 있다.

왜냐하면 최종목표 신장에 +5 cm 의 오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보다 작은 경우에는 성장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아들=아버지 키 + 어머니 키 /2 + 6.5
딸= 아버지 키 + 어머니 키/2 - 6.5

유전적인 성장도 알아보기



 

2. 환경적 요인


환경적 요인에는 태어나기 전부터 성장이 멈출 때까지 가장 중요한 영양, 운동, 그리고 생활 환경이 포함되는데, 키를 결정하는 요인들 중 60%를 차지한다.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아동들에서 나타나는 성장장애는 대부분 영양결핍이 원인이다. 즉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

굳이 키 크는데 중요한 영양소를 고르라면, 칼슘, 단백질, 비타민, 식물섬유를 들 수 있다. 일반인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중에 고기를 많이 먹어야 키가 큰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왜냐하면 편식의 가능성을 높이고 오히려 살이 찌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 키가 크려고 하루에 우유 1천cc씩 마신 한 성장기가 지난 한 학생이 키는 안크고 지방만이 과다 섭취돼 문제가 된적도 있다. 강조하건대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잡힌 식사다. 균형잡힌 식사란 탄수화물 50%, 단백질 15%, 지방 35%를 말한다.

운동선수들을 보면 키가 큰 운동 선수들과 키가 작은 운동선수들을 볼 수 있다. 역도, 레슬링, 체조 선수들은 비교적 키가 작고, 농구, 축구, 배구 선수들은 키가 크다. 사람들은 키가 크는 운동이 있지 않은가 생각하는데 키가 크는 운동은 따로 없다.

오히려 지나친 운동은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소모시키기 때문에 역효과를 내기도 한다. 즉 균형잡힌 영양섭취와 숙면(수면에 든 후 60분이 지나면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된다고 한다), 적당한 운동 등이 바로 성장에 도움된다.

근래에 등장한 키 크는 헬스 기구는 등뼈의 간격을 일시적으로 늘릴 뿐이므로 이러한 기구를 맹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나는 왜 키가 작을 수 밖에 없었을까? 

 

 



3. 호르몬


성장에 관련된 호르몬은 성장호르몬 뿐만 아니라 여러 호르몬이 관련돼 있다.

성장호르몬 : 뇌하수체에서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 방출 호르몬과 성장호르몬 억제호르몬에 의해 영향받는다. 성장호르몬은 몸의 성장, 발육을 촉진시키고, 지방 분해와 당 생성효과를 가진다. 또 단백질의 대사에 관여해 골격성장은 물론 내장의 성장속도에도 관여한다.

 

갑상선호르몬 : 갑상선 호르몬은 골격계가 성장하는데 직접적으로 관여하며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호르몬이다. 또 중추신경계가 성장, 발달하는데도 필요하다. 따라서 생후 3년간의 시기에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중추신경계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가져온다.

 

부신피질 호르몬 :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 스트레스에 적응하도록 해 준다. 부신피질호르몬이 부족할 경우 성장호르몬 합성부족으로 성장장애를 가져오고, 병을 치료하려고 많은 양을 사용해도 골연령을 지연시킴으로써 성장장애를 일으킨다.

 

성호르몬 : 뼈에 직접 작용해 골연령의 성숙을 촉진시킨다. 그러나 성호르몬이 지나치게 분비될 경우 일시적으로 성장속도가 증가할 수 있으나, 성장판이 일찍 닫히도록 해 결과적으로 키가 작아질 수도 있다. 이것은 초경을 일찍 시작한 여자나 사춘기를 일찍 시작한 남자가 저신장을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인슐린 : 출생전 태아의 성장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접적인 증거로 당뇨병을 가진 산모가 아이를 출산하면 그 아이는 거대아로 되기 쉽다. 또 인슐린이 부족한 소아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도 키가 잘 자라지 않는 것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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