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곁에는 언제나 누군가가 앉아 열심히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모모가 필요하지만 직접 찾아올 수 없는 사람은 모모를 부르러 사람을 보냈다.

아직 모모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마을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아무튼 모모에게 가보게!"





“아무튼 모모에게 가 보게 !" 이 말은 인근 마을 사람들이 으레 하는 일상어가 되어 버렸다.

사람들은 “하시는 일이 모두 잘 되길 빕니다!" ‘맛있게 드세요!”, “신만이 아실 일이지!"

같은 말을 하듯이 무슨 일이 생기면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아무튼 모모에게 가보게!"


도대체 왜 그랬을까?

모모가 누구에게나 좋은 충고를 해 줄 수 있을 만큼 똑똑하기 때문에?

위로를 받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꼭 맞는 말을 해 줄 수 있기 때문에?

현명하고 공정한 판단을 내릴 줄알았기 때문에?

그 어느 것도 아니었다.

모모는 이 세상 모든 아이가 그렇듯 이런 일을 잘 하지 못했다.

그렇다면 모모가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는 어떤 재주를 가지고 있었던 걸까?

이를테면 노래를 잘 한다 든지, 악기를 다룰 줄 안다든지?

혹시 서커스단에 있었던 적이 있어서 춤을 추거나 곡예를 할 줄 알았던 것일까?

그것도아니었다.

그렇다면 모모가 마술을 부릴 줄 알았던 것은 아닐까?

모든 근심과 어려움을 단번에 잊게 해 주는 비밀스러운 주문을 알고 있었 던 것은 아닐까?

손금을 보는 재주가 있거나, 아니면 앞날을 내다 보는 그 비슷한 어떤 능력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그것도아니었다.




하지만 꼬마 모모는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재주를 갖고 있 었다.

그것은 바로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 주는 재주였다.

그게 무슨 특별한 재주람.

남의 말을 듣는 건 누구나 할 수 있 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으리라.

하지만 그 생각은 틀린 것이다.

진정으로 귀를 기울여 다른 사 람의 말을 들어 줄 줄 아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더욱이 모모만큼 남의 말을 잘들어 줄줄아는사람도 없었다.


모모는 어리석은 사람이 갑자기 아주 사려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게끔 귀기울여 들을 줄 알았다.

상대방이 그런 생각을 하게끔 무슨 말이나 질문을 해서가 아니었다.

모모는 가만히 앉아서 따뜻한 관심을 갖고 온 마음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었을 뿐이다.

그리고 그 사람을 커다렇고 까만 눈으로 말끄러미 바라보았을 뿐이다.

그러면 그 사람은 지신도 깜짝 놀랄 만큼 지혜로운 생각을 떠올리는 것이었다.

모모는, 결정을 내리지 못하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문득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게끔, 그렇게 귀기울여 들을 줄 알았다.

모모에게 말을 하다 보면 수줍음이 많은 사람도 어느덧 거침이 없는 대담한 사람이 되었다.

불행한 사람, 억눌린 사람은 마음이 밝아지고 희망을 갖게 되었다.

내 인생은 실패했고 아무 의미도 없다, 나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사람 이다,

마치 망가진 냄비처럼 언제라도 다른 사람으로 대치될 수 있는

그저 그런 수백만의 평범한 사람 가운데 한 사람에 불과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모모를 찾아와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그러면 그 사람은 말을 히는 중에 벌써 어느새 자기가 근본적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와 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나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이 세상에서 소중한 존재다,

이런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이었다.

모모는 그렇게 귀기울여 들을 줄 알았다.

에니 메니 알루베니
바나 타이 주주라 테니!

 

 

 

큰 키에 대한 선호는 보편적이다

우리나라에서 키를 따지는 경향성이 다소 강한 것 같아 보이나 종특이라고 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키에 대한 선호는 보편적이고 오히려 외국의 몇몇 나라에서 그런 선호들이 노골적으로 표출되지 않다면,
그것이 가능한 (문화적)원인을 찾는 게 더 바람직해 보입니다.
우리나라야말로 지극히 본능에 충실한 결과로 보입니다.

"여자들은 키 작은 남자나 평균적인 남자보다 키 큰 남자를 데이트 상대로나 배우자로 훨씬 바람직하게 여긴다.(Courtiol et., 2010 ; Ellis, 1992).
개인 광고를 조사한 두 연구에 따르면, 키를 언급한 여자들 가운데 80%가 키가 180cm 이상인 남자를 원했다.(Cameron, Oskamp, Sparks, 1978).
그리고 키 큰 남자가 낸 광고는 키 작은 남자가 낸 광고보다 더 많은 응답을 받았다.(Lynn & Shugot, 1984).
실제로 폴란드에서 개인 광고 1168건에 대한 응답 건수를 조사한 결과, 남자의 광고에 반응을 보이는 여자의 수를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네 가지 지표 중에 하나가 바로 남자의 키였다.(나머지 셋은 교육수준, 나이, 재산이었다.)(Pawlowski & Koziel, 2002).
키 큰 남자는 키 작은 남자보다 더 지배적이고, 데이트를 할 가능성이 더 높고, 매력적인 상대를 만날 가능성도 더 높은 것으로 인식된다.(더 자세한 것을 참고하려면 Brewer & Biley, 2009. 참고).
여자들은 다른 공격적인 남자의 위협에 대처하는 문제의 해결책을 자신을 보호할 만한 몸 크기와 힘과 신체적 능력을 가진 배우자를 선호하는 것에서 찾는다.(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이러한 신체적 속성은 자원 획득이나 건강한 유전자와 같은 다른 적응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데, 큰 키는 지위와 소득, 대칭적 신체특징, 건강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Brewer & Biley, 2009.)"
"인류학자 토마스 그레거는 브라질의 아마존 지역에 사는 메히나쿠족 사이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남자의 레슬링 실력에 이러한 신체적 차이가 크게 반영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근육이 우락부락하게 발달하고 체격이 건장한 남자는 많은 여자 친구를 사귈 가능성이 많은 반면, 경멸조로 페리스치라고 불리는 작은 남자는 그렇지가 못하다.
단순히 키가 크다는 것은 측정 가능한 이점을 가져다 준다. ....... 마을 사람들은 강한 레슬러는 두렵다고 말한다. ........
그는 두려움과 존경을 받는다. 여자들은 그를 '아름답고(아위치리)', 연인과 남편으로 인기가 좋다(p35)"

- David Buss "진화심리학" p.202

1. 잠자리에 들면 잠이 잘 듭니까? 예 아니오
 
잠자리에 들어 잠들기가 힘든 경우는 이에 대한 분석을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잠자는 시간 외에 잠을 자지는 않았는지, 늦게 잠들어서 늦게 일어나는 것이 습관화 되어있지는 않는지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잠자리에 들어도 잠이 빨리 들지 못하는 주요인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율신경중에 교감신경이 흥분(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커피를 마시면 약간 두근거리고 붕 뜨는 느낌) 되어 나타나고 자기전에 음식을 섭취한 경우에도 나타납니다.
그리고 항상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정확한 진찰을 통한 원인파악에 의한 본원(김성훈한의원)의 맞춤형 [롱다리성장약-환 탕]을 개인적 특성에 따라 처방함으로서 개선될 수 있습니다.
 
 
2. 수면시간은 충분 합니까? 예 아니오
 
보통 성장기의 청소년의 하루 수면시간은 7.5~8시간을 자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자는 시간을 아깝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잠들어있는 동안 우리 몸은 스스로 자신 몸을 정화시킵니다. 그래서 자는 시간이 부족한 만큼 다음날 더욱 피로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랍니다.
성장호르몬은 저녁 10시부터 12시까지 약 50%이상이 배출되며 새벽5시 이후는 거의 낮에 활동할 때와 비슷하게 분비됩니다. 그러므로 키를 잘 키우려거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됩니다. 요즘 유행하는 아침형인간이 성공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저녁시간의 1시간은 그 효율에 있어 아침의 30분과 같습니다. 참고로 성공한 최고의 CEO들은 약 70%가 아침형인간이며 이들의 키는 평균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롱다리전사의 춤]을 300개정도 추고 공부하고 아침을 먹으면 꿀맛이겠지요. 그리고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약1시간전)에도 300개정도의 [롱다리전사의 춤]을 춰주면 성장판을 자극해주어 키 크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롱다리 전사의 춤]은 나누어 드린 CD에 그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3. 숙면을 합니까? 예 아니오
 
성장호르몬은 우리 몸이 가장 깊게 잠들어 있는 시간에 나오게 됩니다. 아이들이 깊은 수면에 빠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은 머리에 송골송골 땀이 맺히는 순간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상황입니다. 즉 나도 자고 내 몸도 자는 것이 깊은 수면입니다. 이럴 때 성장호르몬이 폭발적으로 분비됩니다. 요즘의 아이들은 대부분이 수면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러면 이 작은 시간의 수면동안 얼마나 깊은 수면 즉 얼마나 질이 좋은 수면을 취하였는가가 문제 입니다. 수면은
그러나 비염이나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어 깊게 잠들지 못할 때 성장호르몬의 배출이 덜되어 우리 몸의 성장은 더뎌지게 됩니다. 그래서 깊게 잘 자는지에 대한 여부를 파악 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희 [롱다리 성장클리닉]에서 처방해주는 맞춤형 성장약에는 숙면을 유도하는 천연약물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4. 수면 중에 꿈을 많이 꿉니까? 예 아니오
 
꿈을 꾼다는 것은 그만큼 깊게 자질 못한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꿈은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 얕은 수면 중에 꾸게 됩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꿈꾸는 일이 적어집니다.
또한 수면 전에 즉 잠자리에 들기 전 3시간이내에는 음식물의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나는 자도 내 몸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느라고 잠을 자지 못하여 깊은 수면에 빠져들지 못하는 것입니다. 깊은 수면에 들지 못하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의 체질문제 때문에 그러는 경우도 있고, 어떠한 병적인 원인에 의해서도 그렇습니다. 꿈을 많이 꾸면서 자는 경우도 성장장애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5. 밤 12시 이후에 늦게 잡니까? 예 아니오
 
대체적으로 잠은 10시 이전에 들어야합니다. 하루 중 성장호르몬 분비량을 비교해 볼 때 밤10~2시 사이가 가장 많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인간은 수십 만년동안 해가지면 잠자리에 들고 해가 뜨면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가져왔습니다. 이미 인간의 유전자에는 생체시계에 의하여 성장호르몬 분비의 시간이 입력되어 있는 것입니다. 12시 이후에 늦게 잘려면 키 크고자 하는 바람을 포기하십시오.
 
 
6. 수면 중 소변 등 때문에 잠을 깹니까? 예 아니오
 
이 질문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소변 등으로 잠을 자주 깰 때 깊게 잘 수 없고, 결국엔 원활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한방에서는 신장은 소변의 조절은 물론 키 성장과 관계가 깊은 뼈와 성장호르몬 등의 호르몬을 주관하고 있는 기능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 신장의 기능이 약하면 소변을 자주보고 잘 참을 수 없게 될 뿐만 아니라 키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저희 [롱다리 성장클리닉]에서 처방해주는 성장약은 개인적인 증상과 상황에 따라 약물성분도 다르게 처방하여 맞춤형 성장약을 처방합니다.
 
 
7. 자기 전에 무엇인가 먹습니까? 예 아니오
 
잠자기 전에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우리 몸은 그것을 소화하기 위해 머리는 잠자더라도 계속적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즉 잠은 자지만 그렇게 깊게 잠들지를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자기 전 음식물 섭취는 피해야 나도 자고 내 몸도 자게 되어 깊은 수면(non-rem)을 하게 되어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어 키도 잘 크게 되고 피로물질이 깨끗이 해독되어 아침 기상 시에 몸이 가볍고 상쾌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상 생활속에서도 키크는데 할 수 있는 그런 노력들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흔히 언론 보도로 인해 한약의 농약이나 중금속 등의 안전성에 대하여 걱정을 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이들 계시는데~

 

^^ 한의사는 일반 양의사처럼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면허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보건복지부의 지도감독을 각 지역의 보건소를 통하여 받지요.

그래서 저희 병원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모든 한의원들은 화면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안정청 즉 식약청의 허가규격품인 한약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년에도 5~6회 각 구청의 보건소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받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농약이나 중금속 등의 걱정 없이 안심하시고 한방생약을 복용해도 됩니다.

한방탕약 하면 제가 가장 많이 먹는 사람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우리집 아이들도 자주 먹이고요.

한방탕약은 저 뿐만아니라 저희 집의 건강지킴이입니다.

 

물론 한의원 외에 고를 내는 집이나

시장통의 건재약방 등의 관리 감독이 소홀한 약제는 안전성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요.

청소년, 롱다리를 원하면 우유를 마시자.

 

 

 

 

 

중학교 2학년 딸의 작은키때문에 엄마는 걱정이 많다.
아이의 엄마는 “요즘 아이들은 워낙 성장을 잘 해서 여자 키는 보통 165는 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아이 키가 잘 안 자라서 걱정이 된다”고 털어놓는다.

딸아이의 작은 키가 자신을 닮아 안 자라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들고 성인이 되고 난 후 키 때문에 문제가 되진 않을까 고민이라고 한다.

자녀의 키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한 전문 성장클리닉에서는 지난 방학 동안 몰려오는 아이와 부모 때문에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성장클리닉을 찾는 부모들 가운데 빠뜨리지 않고 물어오는 질문이, 자녀의 키가 자신 때문에 안 크는 것 아니냐고 하는 것. 그렇다면 과연, 키는 유전 되는 것일까?

 

 

◇키 성장 유전 23%, 후천적 77%
키는 유전보다 외부적 요인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키 성장에 있어서 유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20~30%정도로 선천적인 영향은 적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의견.

일본의 한 전문가는 키 성장을 좌우하는 요인 중에 유전이 23%, 후천적인 요인이 77%라고 밝힌바 있다.

또한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도 국제소아성장 표준을 발표하면서 “키는 유전이 아니라 후천적 환경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인종, 국가, 지역 등 유전적 요소는 키를 결정하는 데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후천적 영향이 청소년들의 키 성장에 주요 한다는 얘긴데,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것이 자녀의 키 성장을 방해하고 있는 것일까?성장의 5대 요소는 적당한 운동, 적당한 영양, 충분한 수면, 적당한 야외활동, 스트레스 없는 생활 이 다섯 가지를 꼽는다.

특히 5대 요소 가운데 적당한 영양은 아이의 성장에 있어 더 없이 중요한 것.

“패스트푸드를 되도록 줄이고 한식 위주로 먹으면서 특히 칼슘이 많이 들어간 우유를 하루 500cc 이상, 하루 두잔 이상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우유 마시면 키 크나?


 

우유를 마시면 키가 쑥쑥 자란다는 말이 있다. 이는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양질의 단백질이 성장촉진의 효과를 내고 단백질의 일종인 클리겐이 뼈를 형성, 치아와 뼈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성장 촉진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B2도 우유에 고농도로 함유돼 있어 청소년기 키 성장에 그만 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체내로 들어온 칼슘이 장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비타민D도 꼭 필요하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아무리 많은 칼슘을 섭취해도 칼슘이 뼈에 저장되지 않는다.

이는 소장에서는 칼슘이 흡수되지 못하고 신장에서는 소변으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그대로 방치, 결국에는 섭취한 칼슘이 모두 몸 밖으로 배설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타민 D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 15~20분 피부를 햇빛에 노출을 시켜야 하는데 실내에서 공부에만 매달리는 청소년들에겐 간혹 부족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때 부족한 비타민 D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이 외에도 우유는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

뇌세포는 우유 속에 들어 있는 유당과 단백질을 먹고 존재한다. 뇌세포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서는 단백질과 비타민 B1, B6, B12 등이 필수적인데 이 성분이 우유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우유를 마시면 두뇌발달이 촉진된다는 것.

한편 전문의들은 “칼슘은 콜레스테롤이나 고혈압, 대장암과 같은 성인병 위험을 낮출 뿐 아니라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성장기에 미리 칼슘 보충을 제대로 해 놓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유전적인  요인

가계, 연령, 성별, 염색체 이상이나 선천적인 요인에 따라 성장에 영향을 받습니다.

 

환경적인 요인

영양상태가 좋지 못할 때 신체적으로 일광이 부족하거나 위생상태가 나쁜 주변 환경은 

성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계절적인 요인

키는 봄에 많이 크고 가을에 가장 적게 큽니다. 그래서 한창 클 봄에 질병에

시달린다면 성장에 지장에 줄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요인

가정불화, 애정결핍, 불편한 대인관계, 욕구불만 등 각종 스트레스가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질병적 요인

만성질환이나 선천성 질환을 방치 할 경우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호르몬적 요인

성장호르몬, 갑상선기능 저하증, 인슐린 성장인자,

하수체 기능 저하 등이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  척추측만증이란 무엇인가?

 

우리아이의 척추가 휘고 있어요~

 

두발로 서서 생활하는 인간에게는 척추에 여러가지 변형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가운데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많이 발병하는 것이 바로 척추 측만증입니다. 척추측만증은 쉽게, 척추가 비뚤어져 있는 것을 말합니다.

정상인의 척추는 옆에서 보면 완만한 s자 형의 만곡을 이루고 정면에서는 일자 곧게 서 있어 머리가 몸의 중심에 위치하지만 척추측만증 환자는 전면에서 봤을 때 척추가 옆으로 휘어있습니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초등학생의 10% 중고등학생의 30% 이상이며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이 4~7배 많은 것을 감안하자면, 여학생의 경우 초등학생의 약 20% 중고등학생의 반수으로 추정됩니다. 우리나라도 미국 캘리포니아의 경우처럼 전체 학생의 의무적 검사가 필요할 때입니다.

 

 

 

 

 

★ 척추측만증의 원인

 

측만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전체 측만증 환자의 85%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측만증으로 많은 부모들이 측만증의 원인을 자녀의 잘못된 자세나 운동부족, 또는 체형에 맞지 않는 책.걸상과 무거운 책가방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런 요인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며 대부분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특발성 측만증, 즉 구조적인 것입니다.

특발성 측만증은 주로 10-15세의 성장기 여학생에게서 주로 발견됩니다. 엄마와 목욕하다가 혹은 학교 신체검사에서 한쪽에깨나 등, 허리가 다른쪽보다 튀어나온 것을 보고 처음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같은 체형의 이상외엔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특히 세심한 관찰이 요구됩니다.
측만증은 성장기 여학생에게서 주로 발병하는 만큼 진행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척추가 20도 정도 휘어진 환자가 60도이상으로 진행되는데 불과 2,3개월 밖에 소요되지 않습니다.

 

우리아이 키크기를 방해하는 스트레스를 잡아라! 

 

우리 부모님들은 흔히 자녀들에게 "모든 것을 다 해주는데 조그만 것이 무슨 스트레스냐…" 이런 말씀을 자주 하시는데,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오히려 청소년들인지도 모릅니다.

많은 학생들이 어린 나이에 벌써 입시경쟁에 내몰려서, 오직 대학을 목표로 살아가지 않습니까?

어느 대학을 가느냐가, 곧 성공의 척도이고, 그러다 보니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틈도 없이 그저 공부만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왜 해야 되는 지도 모르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은 따로 있는데, 자율권을 모두 빼앗기고 그저 공부만 하라고 하니 스트레스를 받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최근 늘어만 가는 우리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는 성장호르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음식물의 소화, 흡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맥박도 빨라지며, 혈압이 상승하는 등 신체 전반에 걸쳐서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마음도 우울하고, 심적 허탈상태로 빠져 호르몬 분비기관을 관장하는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성장호르몬의 분비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몸은 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성장호르몬 분비 장애가 발생하여 혈액속의 성장호르몬 농도가 정상 수치의 1/3 이하로 감소하여 성장호르몬 결핍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리들이 고민하는 것의 대부분은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일에 대한 걱정이 80%이고, 다가오지도 않을 일에 대해서 당겨서 하는 걱정이 15%이며, 현재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거나 걱정하는 경우는 5%에도 미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획일화된 인생목표 때문에 여전히 많은 청소년들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신을 지금 가장 괴롭히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생각하면서 객관적으로 풀어나가 스트레스 상황에서 빨리 회복되는 것이 정상적인 성장발달에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안정된 심리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모든 일을 스스로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노력하며 긍정적인 면을 보고 판단하는 훈련과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합니다. 또한 친구들과 부모님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여 필요할 때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비결 1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에는 동전처럼 양면이 있습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긍정적이기도 하고 부정적이기도 한 것이죠. 똑 같은 일에 대해 어떤 사람은 '좋은 걸'이라고 반응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어렵겠는 걸'이라고 반응하는 것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어떤 특정한 상황에만 접하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우리의 사고 혹은 감정적 습관 때문인데, 이럴 때마다 그 상황의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노력하면 스트레스를 훨씬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혹자는 '말이 쉽지 그게 그렇게 되나요'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모든 일에는 긍정적인 면이 있고 조금만 차분히 생각해 보면 누구나 쉽게 그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긍정적인 면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일부터 훈련을 거듭하면 보면 습관이 되어서 점점 더 긍정적으로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그야말로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해소비결 2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은 각자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을 하나씩 개발하는 것입니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잠을 푹 자는 것입니다.

혹은 영화를 관람하거나 유명가수의 콘서트를 구경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잘 보면 보통 몸도 마음도 피곤한 상황일 때가 많습니다.

 

'몸이 피곤하니 만사가 귀찮다'라는 느낌을 느껴본 적 있으시죠.

특히 요즘 청소년들은 많은 시간을 책상 앞에서 지내기 때문에 몸도 무겁고 마음도 무거운 상태를 경험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겁니다. 이럴 때 몸도 마음도 가볍게 해 줄 방법이 없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요즘 청소년들은 농구를 많이 하지요.. 하지만 농구도 무리하기 보단 하루 20-30분 정도 자신의 몸에 맞는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몸에 맞는 정도의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의 생체리듬을 정상으로 회복시켜주고, 피로도 풀어주며 또, 숙면을 도와줍니다. 그러므로 맞춤운동은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최고의 방법인 것입니다.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맞춤운동을 생활화하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뼈와 근육에 적당한 자극이 주어져 건강해짐과 동시에 키도 크게 되는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성장 호르몬의 역할 - 상관관계에 대하여
-규칙적인 운동이나 충분한 숙면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이가 작아서 고민이라며 한의원이나 병원을 찾는 부모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남자아이, 여자아이 가릴 것 없이 점점 더 외형적인 조건에 관심이 높아지기 때문이겠지만, 언젠가부터 ‘훤칠한 키’는 자신감이나 사회에서의 경쟁력이라는 개념이 늘어났기 때문일 것이다. 부모님의 키가 작은 경우에는 특히 ‘키가 작아 당한 서러움’에 병원을 찾게 되는 일도 많다. ‘얼굴은 고칠 수 있지만 키 작은 것은 고치기가 쉽지 않다’는 말로 배우자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같은 연령의 같은 성별을 가진 어린아이들 100명을 무작위로 키 순서대로 세웠을 때 세 번째까지는 왜소증일 가능성이 있다. 현재의 키가 자신의 나이에 해당하는 표준 키보다 10cm이상 작고 남들은 평균적으로 매년 6cm정도씩 자라는데 자신만 매년 4cm이하로 자라면 성장 장애라고 할 수 있다. 아이의 키가 또래보다 너무 작다고 생각될 경우에는 일단 한의원이나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엑스레이를 통해 뼈의 연령을 살피고 각종 호르몬의 상태를 조사하고 질병이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 한다.

검사 결과 중에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성장 호르몬 주사 치료를 하는데 통계에 의하면 키가 작은 아이 중에서 성장 호르몬이 부족한 경우는 10명 중 1명에 해당되며, 나머지는 체질적 성장 지연이나 심리적 스트레스, 내분비 질환, 터너 증후군 등에 의해 키가 덜 자란다고 한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다고 해서 곧바로 성장 호르몬을 투입하는 치료는 조심스럽게 하는 것이 좋다. 인위적인 호르몬 요법은 그만큼 위험 부담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일시적으로 통증이 생기거나 몸이 붓고 피부에 발진이 생길 수 있으며 갑상선 기능 저하, 당뇨, 고관절 탈구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성장 호르몬 주사는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여 키가 안 크는 아이에게는 아주 효과적이지만, 다른 원인으로 인해 키가 잘 자라지 못하는 아이에게는 맞혀봐야 기대만큼의 효과를 볼 수 없다. 성장호르몬 주사는 키를 계속 크게 하는 성장보조제가 아니라, 성장호르몬 부족으로 성장이 너무 더딘 사람을 일반인만큼 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제다.

성장이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우리 몸을 총괄하여 관리, 운영하는 모든 활동을 말하는데 자라는 과정에서 몸집이 커지고 키가 자라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성장 호르몬이다. 뇌 속의 콩알만한 크기의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데 모든 조직과 기관에서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키고 세포를 활성화시키며 증식시킨다. 성장 호르몬은 일생동안 우리 몸 안에서 많은 일을 한다. 성장기에는 뼈의 성장을 돕는 대단히 중요한 일을 하고, 우리 몸의 성숙이 모두 이루어진 뒤에도 이 호르몬은 꾸준히 분비되어서 신진대사와 우리 몸의 모든 생리 활동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영, 유아기나 학동기에 가장 많이 배출되고 성인이 되면서 분비량이 줄어든다. 운동이나 수면 중에 특히 많이 분비되며 연골과 뼈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이나 충분한 숙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컴퓨터 사용이 많은 아이나 운동을 싫어하는 아이, 잠을 설치거나 보채는 아이, 자면서 소변보는 아이, 밤에 잠이 없는 아이들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미숙아의 상태로 태어났거나 영아기에 영양 섭취의 불량 및 만성 질환에 의한 성장지연의 증상들은 한의학에선 오래 전부터 5지 5연의 증상으로 분류하여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해 놓았다. 몸의 상태를 살펴 장부의 균형을 잡아주며,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30분이상 운동을 한 경우에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가 되므로 규칙적으로 흥미가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면 중에는 간헐적으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잠이 들고 1-2시간에 깊은 잠을 자게 될 때가 가장 많이 나온다. 수면장애가 있는 경우는 환경을 바꾸어 주거나 치료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사람의 키를 크게 하는 성장호르몬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능도 있다. 키가 많이 크는 성장기가 되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 키도 많이 크게 되고, 성장호르몬의 영향으로 지방분해도 많이 이루어져 살이 빠지게 된다. 이러한 영향으로 살이 빠지면서 키가 많이 크는 것을 보아 살이 키로 간다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지방이 많지가 않으면 성장호르몬이 키가 크는데 더 많이 사용되어 키가 더 클 것이다. 키가 자라는데 있어서 영향섭취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만 과도한 영양으로 인한 비만은 오히려 키를 작게 만들 수도 있다.

성장치료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짧게는 3개월에서 1-2년씩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성장을 방해하는 여러 원인을 미리 발견하고 치료하며, 체질을 개선해주는 노력을 해야 한다. 성장호르몬이 결핍된 경우는 정확한 검사를 통해 주사요법을 병행해야겠지만 적응증이나 부작용이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 후 꼭 필요한 경우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장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전재는 건강한 아이는 잘 자란다는 것이다.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해주고 척추와 턱관절, 골반의 문제를 바로 잡아주게 되면 성장은 평균 이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초등학교 3학년 아이의 현재 키가 126cm로 반에서 2번이라고 한다. 아빠 키는 183cm, 엄마 키는 162cm라 부모는 아이가 지금은 작아도 나중엔 당연히 훌쩍 클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다만 현재 키가 작으니 주변에서 한번 성장판 검사를 해보라 하여 찾아왔다 한다. 검사 결과 성장판은 당연히 열려있지만 뼈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아 또래보다 일찍 성장판이 닫힐 가능성이 크므로 아이의 최종 성인키가 152cm에 멈출 것으로 예측되었다.


◆부모 키가 크다고 자녀의 작은 키 방심하면 안돼

 

이는 모두 키가 ‘유전’이라고 믿는 데서 빚어지는 일이다. 부모가 크면 자식은 당연히 클 것이라 생각하고 부모가 작으면 자녀 키도 작을 것이라 믿는다. 다만 후자의 경우는 이미 작을 것이라 예상되므로 자녀 키가 또래보다 작다는게 드러나기 시작하면 성장클리닉을 찾아 방법을 강구하게 된다. 문제는 키가 큰 부모들의 경우다. 자신들의 큰 키 때문에 자식이 현재 작아도 초등학교 말이나 중학교 초쯤 되면 갑자기 훌쩍 커서 또래를 따라잡으리라 믿는 것이다. 아이에 따라 그렇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 만약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이미 성장판이 닫혀 성장클리닉도 별 소용없는 상황이 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도 2006년 4월 새로운 국제소아성장표준을 공표하면서 “키는 유전이 아니라 후천적인 환경요인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부모의 키가 작더라도 자녀의 키는 영양상태, 생활환경, 정신적 정서적 환경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다. 반대로 부모의 키가 커도 자녀의 후천적 환경에 따라 키가 작을 수도 있다는 말이 성립된다. 식습관이 나쁘고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많으면 부모의 키가 아무리 커도 자녀는 평균 또래도 안 되는 키에서 멈출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렇다면 부모의 유전과 관계없이 아이 키를 키우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부모의 관심이다. 아이 키가 크든 작든 또래와 비교해 얼만큼 큰지 어떤 속도로 자라고 있는지 꾸준히 체크해야 한다. 남자아이라면 초등학교 2~5학년 사이, 여자아이라면 초등학교 1~3학년 사이에 반드시 성장판 검사를 할 것을 권한다. 앞으로의 키를 예측해 성장클리닉이 필요한지 아닌지 진단받을 수 있어, 아이의 키에 대한 불안은 없을 것이다.


둘째, 또래보다 정신적으로 조숙한지 살핀다. 정신연령이 높은 아이들은 뼈나이가 또래보다 많은 경향이 있고 이는 곧 성장판이 빨리 닫힌다는 조짐이다. 사물이나 사람을 보았을 때 느끼는 감정, 생각, 행동, 이해 등이 높다면 정신연령이 높은 것이다.


셋째, 아이들의 스트레스 지수를 살핀다. 요즘은 굶는 것보다 잘 먹은 것이 문제가 될 정도로 서구화된 식단이 일반적이라 밥만 잘 먹어도 키가 큰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이들의 영양 상태가 좋아져도 영양소가 뼈와 근육에 가지 않고 다른 곳에 소비되면 성장에 방해가 된다. 요즘 아이들은 과중한 학업, 친구관계, 부모와 학원 등에서 받는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정신적 고민과 생각하는 데 섭취 에너지가 다량 소비되고 있어 정신적 부담을 덜어주는 일이 필수다.


◆키 크는데 도움되는 생활습관

 

자녀의 키를 키우고 싶다면 자녀의 성장을 꾸준히 지켜보는 관심과 더불어 키 크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갖게 하면 좋다. 우선 숙면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잠을 잘 자야 성장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 안구가 움직이지 않는 깊은 수면 상태일 때다. 따라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종달새형 습관'이 키 성장에 좋다. 밤늦은 TV시청, 인터넷, 컴퓨터게임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한다. 일주일에 3일 정도 하루에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면 성장호르몬이 증가하고 성장판과 뼈, 근육에 탄력이 생겨 혈액순환을 촉진해 세포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므로 키 성장이 촉진된다. 스트레칭, 줄넘기, 가벼운 조깅, 수영, 맨손체조, 배구, 농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의 운동이 좋다.


스트레스가 많은 아이들은 매일 일정 시간 명상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도 좋다. 심리적인 안정을 꾀하게 되면 조급함이 사라지고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다. 조용한 곳에서 눈을 감고 복식호흡을 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에 이상을 일으켜 심한 경우 성장호르몬 분비를 3분의 1이하로 떨어뜨리므로 항상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자녀의 키는 부모를 닮을 것이라 단정짓지 말자. “키는 후천적인 노력으로 더 클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백질 식품과 칼슘식품을 보다 많이 먹는다

편식은 성장에 있어서는 공공의 적과 같은 존재입니다.
5대 영양 식품을 중심으로 고르게 섭취하고 오래 씹어서 먹는 습관을 어릴 때 부터 가져야 합니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무기질 이런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잘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단백질을 많이 먹었는가'와 '얼마나 많은 칼슘식품을 먹었는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


 

*매일 30분 이상 걷는다

뼈를 단단히 하려면 매일 가벼운 운동이 필요하지요. 보행 운동은 1시간 이상이 가장 좋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한 경우가 많지요. 따라서 30분 정도만 매일 꾸준히 걷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자세를 바르게 하고서 정상 보행으로 활기차게 걷도록 하고, 조깅은 30분, 런닝은 15분이면 충분하지요

 

*키크기 체조를 매일 실천한다

다리를 키우는 효과도 고려하여 개발한 가와하다식 키 크기 체조를 매일 하도록 하세요.
몸통보다도 다리가 커야 키가 자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지요

 

*양각회전(공중폐달 밟기)운동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리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그 주요 구성 부분인 대퇴골, 경골, 비골이 자라나야 합니다.

이 뼈 중에서도 바로 성장판 연골이 가장 중요한 부위 입니다.

성장판이 각각 증식되면 장딴지와 넓적다리의 길이가 늘어나 다리가 길어지게 됩니다.

관절 내의 성장판 연골을 충분히 보호하면서 적당한 자극을 주는 것이 바로 성장판의 발육이 촉진되는 원리 입니다.

양각 회전 운동은 바로 성장판에 자극을 주어서 키를 크게 하는데 도움을 주지요.

자전거의 페달을 밟는 요령으로 양다리를 빙글빙글 회전시키면 됩니다.

스피드는 자전거를 탈 때와 똑같이 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천천히 하고, 점차로 속도를 높여서 해 보세요.

페달을 멈추고 내리기(체조를 끝내기)에 앞서서 스피드를 점차 떨군 후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 회전의 회수는 각자의 체력에 맞춰 증감하세요.


 

*냉 습포 맛사지

키가 크려면 하체가 길어져야 하지요. 하체의 혈액순환을 자극하는 여러가지 방법 중에 가장 간단하게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약간 긴 느낌을 주는 타올을 물에 적신 후 꼭 짠 다음에 적당히 접어서 양손이나 한 손으로 꽉 잡고 한 쪽 다리씩 마찰을 합니다.

다리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림프순환을 도와주어서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고 성장판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아래쪽에서 위로 찬물수건으로 닦아준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되지요

 

*허리 두두리기 체조

다리를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허리 역시 강화시켜야 합니다.
허리에는 좌골 신경을 비롯하여 많은 신경이 있고 그 신경들이 다리 부위의 영양과 운동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허리를 두드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두 다리를 30도쯤 벌리고 편안하게 섭니다.
둘째, 가볍게 쥔 주먹의 안쪽으로 허리를 적당한 세기로 두드립니다.
셋째, 허리의 왼쪽을 두드릴 때는 허리 전체를 왼쪽으로 내밀 듯이 하고 오른쪽을 두드릴 때는 오른쪽으로 내밀 듯이 하면 탄력이 생깁니다.
넷째, 두드리는 횟수는 1분에 100~120회, 시간은 약 2분 정도 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슴 펴고 노젓기 체조
등뼈와 다리의 대퇴골,경골,비골을 균형있게 자라게 하는 중요한 체조입니다.
오른쪽 다리 10회, 왼쪽다리 10회씩 교대로 하세요
 
*다리마찰 뒤로 차기 체조
다리를 날씬하고 길게 하기 위한 체조입니다.
다리를 길게 자라게 하려면 다리의 지방을 연소시켜 지방이 축척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이럴 목적으로는 아주 적합한 동작 입니다. 

키크는 운동 -  간단하게 따라해보자!

 

 

 

 

1. 키크는 방법 - 생활 습관만 바꿔도 키가 쑥숙 자란다?

 

따로 시간을 내어 운동하는 것도 좋지만, 평소 몸에 밴 습관을 조금씩 고치는 것만으로도 성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아래에 소개하는 방법을 참고하여 키크기에 도전해 보자!!!

 

1. 한 시간에 한번씩 책상에서 일어나라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이 주로 생활하는 곳은 책상 앞이다. 공부를 하거나 컴퓨터 게임에 열중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상 앞에 붙어 앉아 있게 된다. 이런 습관은 키 크는데 최고의 방해 요인이다. 편한 자세라고 해도 같은 자세로 30분 이상 앉아 있는 것은 몸을 피로하게 한다. 적어도 한 시간에 한번씩은 의자에서 일어나서 방 안을 돌아다니거나 맨손체조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2. 바른 자세가 키를 키운다

키가 작은 아이들을 검사해보면, 의외로 척추가 삐뚤어진 경우가 많다. 성장기에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척추나 뼈가 삐뚤어지는 것은 물론 소화불량과 호흡장애로 인해 호르몬 분비가 억제된다. 이는 성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서 있을 때는 등을 곧게 펴고 배꼽 아래에 힘이 들어가야 한다. 의자에 앉을 때는 의자 뒤쪽으로 엉덩이를 깊이 묻은 뒤 등을 곧게 펴고 무릎 아래를 수직으로 세운다. 오랜 시간 동안 무릎을 꿇는 것도 좋지 않다.

 

3. 항상 몸을 편하게 하면 키가 큰다

아이가 쑥쑥 자라려면 몸을 자유롭게 움직여야 하고, 그러려면 당연히 옷도 편해야 한다. 예쁘고 단정해 보이게 하려고 움직이기 불편한 옷을 입히거나 몸을 조이는 옷을 입히는 것은 금물이다. 잘 때도 너무 단단한 침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키크는 운동 -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하는 키크는 운동

 

다리펴기

 

 

 

좌측 다리를 굽히고 우측 다리는 반듯이 편다. 좌측 발바닥은 우측 대퇴부 안쪽을 향하게 하고, 엉덩이로부터 앞으로 굽힌다. 뻗은 다리가 바깥쪽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고 발 목과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발목 돌리기

 

 

 

안쪽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한쪽 발의 발목과 발을 각각 잡고 시계 방향과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린다. 각 방향 10~20회씩이 적당하다. 그 다음은 손가락으로 발가락을 몸 쪽으로 당긴다. 발끝과 발가락의 인대를 스트레치하는 동작이다. 1회 10초 2~3회 반복
 

뒤로 귀울이기

 

 

 

무릎을 직각으로 구부린 상태에서 손가락은 무릎 쪽을 향하게 하고 엄지 손가락을 바깥쪽을 향하도록 바닥을 짚는다. 엉덩이를 뒤로 당기듯이 상체를 뒤로 기울이면서 손바닥을 평평하게 편다.
 

상체 회전시키기

 

 

 

다리를 반듯하게 펴고 않는다. 왼쪽 다리를 구부려 발을 오른쪽 무릎 위로 엇갈리게 하여 오른쪽 무릎 바깥쪽에 놓는다. 왼손은 등 뒤에 놓고 머리를 서서히 돌려 왼쪽 어깨 너머로 바라보면서 동시에 상체를 왼쪽으로 회전시킨다.
 

발바닥 붙이기

 

 

 

송으로 발과 발끝을 감싸주면서 양쪽 발바닥을 서로 붙인다. 발뒤꿈치와의 사이는 본인이 하기에 편안한 거리면 된다. 그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부드럽게 당기듯 굽힌다.
 

엎드리기

 

 

 

무릎을 구부린 채로 앉아서 팔을 앞으로 쭉 뻗으면서 앞으로 엎드린다. 그 자세로 15초 유지한다.
 

엉덩이 근육 펴기

 

 

 

두 다리를 쭉 편 상태로 손바닥은 바닥을 짚은 자세를 한다. 한쪽 다리를 직각이 되도록 구부려 앞쪽으로 이동한다. 반대쪽 다리는 무릎을 바닥에 댄 상태여야 한다. 
         
마무리 동작

 

 

 

무릎을 꿇고 앉아 두 손을 다리에 올려놓고 20~30초 동안 유지한다.

키성장 - 키성장 vs 수면 키성장에 수면이 중요한 이유?

 

 

 

 

수면이라는 것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 시켜 '뼈의 휴식' 이라는 역할까지 하는 중요한 것이다. 수면이 중요하다 하여 수면시간이 길수록 좋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길다고 좋지만은 않다. 아무리 10시간 이상을 잔다 해도 도중에 몇 번씩 깨거나 깊이 잠이 들지 못하는 그러한 수면은 좋지 않다.

 

수면시간은 신장 및 신체적 특성이나 그날의 몸 상태 등 여러 가지 변수가 많기 때문에 꼭 몇 시간을 자야 한다 라는 법은 없지만 성장을 위해서 자야 하는 이상적인 수면 시간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미취학 어린이는 10시간 이상 자는 것이 키성장 에 좋다.

 

 

 

‘아침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잔다.’‘아침밥은 꼭 먹는다.’라는 등의 좋은 습관을 길러 주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낮잠을 잘 경우에는 2시간까지는 좋다고 볼 수 있다.

 

 

초등학생의 경우(사춘기 이전) 10시간 정도가 키성장 에 이상적이다.

 

 

 

이 시기의 수면은 특히 중요한데 성장호르몬의 분비에 정비례하여 키가 큰다.

 

 

사춘기에는 더욱 키가 크는 시기이다. 9시간 30분 정도의 수면이 키성장 에 좋다.

 

 

 

이 시기부터 분비되는 성호르몬도 키를 크게 해주기 때문에 수면 시간이 부족하여도 의외로 키가 큰다. 그러나 일생의 딱 한번의 기회인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 되는 시기 이므로 잘 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사춘기가 끝난 시기에는 8시간 30분 정도가 키성장 에 적당하다.

 

 

 

고등학생 이상이 되면 7~8시간 정도라도 충분하다. 성인이 되어서도 잘 자면 성장호르몬이 분비가 되는데 이때 성장호르몬은 뼈의 노화를 방지하고 뼈를 단단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TIP1. 성장호르몬이란?

 

성장호르몬이란 체내에서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으로 사람의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이 몸 속에서 무릎, 발목, 엉덩이의 뼈 끝에 있는 성장판을 자극해 뼈를 자라게 만드는 작용을 하는 까닭에 성장호르몬이라 부른다.

 

 

TIP2. 성장호르몬이 하는 일은?

 

성장호르몬의 가장 중요한 작용은 청소년기에 키의 성장을 주도한다는 점이다. 이 성장호르몬은 뼈를 자라게 할 뿐만 아니라 지방 분해와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키는 기능도 갖고 있다. 성장호르몬은 새벽1~2시에 많이 분비되는데 숙면에 이를수록 분비가 왕성해진다.

 

- 성장판의 성장을 촉진시켜 뼈가 길이 성장을 하도록 돕는다.

- 탄수화물 대사로 혈당을 높여 생명활동을 하는데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근육에 힘을 공급한다.

- 스트레스에 대처하여 몸의 활성을 조절하기 위한 반응을 한다.

- 지방의 양을 줄여준다.   

연령별 적절한 운동은요…

0~1세 베이비 마사지로 성장판을 자극하세요 아직 대근육 발달이 성숙되지 못한 단계이므로 가볍게 베이비 마사지를 해주어 성장판을 자극시켜 준다.

2~3세 공놀이와 율동 놀이가 효과적이에요 신체 활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단계이다. 공 던지고 쫓아가기, 음악에 맞춰 율동하기 등이 효과적이다.

3~5세 다양한 동작으로 움직임을 늘려주세요 신체적인 움직임이 보다 성숙되는 단계로 다양한 동작이 가능하다. 자전거 타기, 공 던지기, 공 차기 등이 적당하다.

5~7세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세요 이 시기에는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켜도 큰 무리가 없다. 수영, 태권도, 체조, 공놀이 등이 효과적이다.

7세 이후 성장에 도움되는 운동을 시키세요 점프 동작을 적절히 해주면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 조깅, 줄넘기, 인라인스케이트, 체조, 야구 등이 좋다.

우리 몸의 성장과 발육 속도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영양섭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영양은 성장에 영향을 주는 환경요인 중 가장 커다란 비중을 차지합니다.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느냐에 따라 키성장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성장에 가장 좋은 식생활이란 5가지 영양소인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무기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 중에서도 몸의 구성요소가 되는 단백질과 칼슘과 인, 비타민 등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이 성장에 도움이 되지만 무엇보다도 이러한 모든 음식을 매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성장에 가장 도움이 됩니다.

 

키를 크게 하는 음식

소사골국, 소뼈, 소고기, 우유, 두부, 모든조개류, 모든콩류, 해조류(미 역,다시마,바다말), 멸치, 새우, 게

소뼈:부모키가 작은 가정에서는 소뼈를 압력밥솥에 푹 고아 기름과 뼈을 제거한후 국물을 냉장고에 보관하여 찌개나 국을 만들 때 소뼈국물을 사용한다. 경제적이면서 살아 있는 칼슘을 만들 수 있다.

우유:35세 어린이는 우유 복용량을 200㎖400㎖ , 610세는 400㎖600 ㎖. 10세이후1000 ㎖이상 먹는것이 좋다.

성장에 저해되는 음식

탄산음료(콜라,사이다등), 크림종류(아이스크림등), 단음식 과잉섭취(사탕,과자류)
짠음식 과잉섭취 탄산음료와 짠음식은 비타민D 생성과 칼슘흡수를 저해한다. 크림 종류와 단 음식의 과잉섭취는 비만을 일으켜 성장을 방해한다. 

어린이의 발육은 뇌에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면 무릎 발목 엉덩이의 뼈 끝에 있는 연골 성장판이 세포분열을 일으키고 연골세포의 양이 늘면서 키가 커진다.

이러한 시기에 충분한 영양은 성장 과정을 돕지만 스트레스는 오히려 방해한다.  

 

1차 성장기에서 키가 어느정도 클지 상당부분 결정되므로 아기에게 모유와 이유식을 충분히 먹이고 자주 안아 주는 등의 등 스트레스를 풀어 주어야 한다. 

또 다리를 무릎과 발목을 중심으로 마사지 해주는것도 좋다.

 

2차 성장기에서는 무릎에 자극이 되는 스트레칭과 체조 줄넘기 수영 농구 배구 등의 운동을 권한다.
성장호르몬은 밤에 주로 분비되므로 밤에 푹 자도록 도와주며 음식을 골고루 먹게한다.

부모가 싸우는등 스트레스가 있으면 아이가 키가 안 자란다.
초등학교 입학전에 무릎 관절에 부담을 주는 태권도 격투기 등은 권하지 않는게 좋다. 

키크는 법.
첫째 - 먹는 것
먹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금 어려운 말을 쓰자면 세포가 분열할때 즉, 성장이 아닌 생장을 할때 에너지를 내기위해 먹는 것이 중요하다. 어른들은 더이상 크지 않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먹는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다르다.
아이들은 체온을 유지하는데에도 에너지를 쓰고 생장을 하는데에도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먹어야 하는 것이다.

도우미) 1. 과식은 금지: 내장 지방이 쌓이기때문에 금지
2. 조금씩 자주 먹어라: 위에서 말햇듯이 한번에 과식은 좋지않다, 아이는 보통 성인보다 약 1000칼로리 이상을 먹어야 한다.

 

둘째 - 운동
운동은 키크는 법중에 둘째가라면 서러운것이다. 아이의 키가 자라게 하는 곳중에 중심역할을 하는 곳은 뇌하수체이다.

뇌하수체는 성장호르몬을 생성하는데 성장호르몬을 더 잘나오게 하려면 운동을 해야한다.

그렇다면 왜? 운동을 해야하는가,

우리가 농구, 줄넘기, 뜀틀 등의 운동을 하면 무릎이나 발목관절에 무리 즉, 자극이 온다.
자극이 온다면 이 자극은 뇌로 전달될것이다, 이 자극을 뇌하수체가 받아 성장호르몬을 내보내게 된다.

도우미) 1. 너무 과한운동은 금지: 너무 과한운동을 하면 관절이나 뼈가 크게 다칠 수 있으므로 금지한다.
2. 규칙적으로 해라: 운동은 한번에 많이 하는 것이 아니고 하루에 1시간씩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셋째 - 잠
잠, 잠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한다. 잠은 성장호르몬이 왕성하게 활동 할 수 있게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주로 10시~2시까지(저녁) 성장호르몬이 활동하는데 이때에는 잡을 꼭 자야한다.

도우미) 1. 잠자기전 배고프면: 우유를 따뜻하게 해서 마시면 잠도 잘오고 공복감이 생겨 잠자기편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법

 

1. 잠들기 잠자리에서 손바닥을 마주 하여 싹싹 20회 비벼댄다
 
2. 다음은 왼 손의 손가락들을 길게 모아쥐고 오른손으로 감싸쥐어 비틀면서 마찰을 10회하여준다.

다한 후 손을 바꾸어서 다시 10회 한다.

 

3. 다음은 손가락을 폈다가 오므렸다를 20회 한다.


4.마지막으로 숨을 깊이 들이쉬어 복식호흡을 20회하라.

 

이렇게 하여 잠을 잔 후 일어날 때는


1. 우선 잠에서 깨어나면 팔을 머리위로 쭉 뻣치면서 지지개를 길게 합니다.


2. 그리고 손바닥 빠르게 비벼 열감을 느끼면 양손바닥으로 얼굴을 세수하듯이 마찰하며 기분좋은 느낌을 느끼 십시오.


3. 이제 이불을 박차고 일어 나셔서, 손가락 모아 비틀기를 하며 기분이 아주 좋다고 느끼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

 

 각 행동을 할때는 그 행동에 대한 느낌을 강하게 느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느낌을 갖지 못하고 단순한 동작만 반복하면 계속하기가 어려울뿐 아니라 효과가 적습니다.

키 크는 매일 밥상

매일 먹는 밥만큼이나 식탁의 분위기도 아이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기분 나쁜 상태에서 식사를 했을 경우 그 음식이 갖고 있는 영양 효과를 50%도 볼 수 없다고 한다. 내 아이의 키가 쑥쑥 자라길 원하는 엄마라면 식탁에서의 꾸중이나 잔소리는 하지 않는 게 좋을 듯. 즐거운 식사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면 키를 쑥쑥 키우는 요리를 알아보자.


견과류주먹밥

재료
고슬고슬한 밥 1공기, 호두·잣·땅콩·호박씨 등 견과류 적당량, 간장 1/2큰술, 참기름 1/2작은술, 깨소금 약간, 슬라이스 치즈 1장

만들기
1.
견과류는 팬에 살짝 볶아 종이타월 위에 놓고 칼로 다진다.
종이타월을 깔고 다지면 다지기도 편리할 뿐 아니라 여분의 기름기도 흡수할 수 있어 좋다.
2. 볼에 밥과 다진 견과류, 간장, 참기름, 깨소금, 소금 약간을 넣고 고루 섞어준다.
3. 랩 위에 밥을 적당량 놓고 뭉쳐 동그랗게 모양을 만든다.
4. 접시에 슬라이스 치즈를 1/4크기로 잘라 깔고 그 위에 주먹밥을 얹는다.


돼지고기땅콩소스구이
재료 
돼지고기 안심 300g, 맛술·생강즙·올리브유 약간씩, 양송이버섯 6개, 마늘종 4줄기, 소금 약간, 땅콩소스(땅콩버터 4작은술, 칠리소스·간장 1작은술씩, 다진 마늘 1/2큰술, 황설탕·레몬즙·올리브유 2작은술씩)

만들기
1. 돼지고기 안심은 적당한 크기로 준비하여 꼬치에 꿰어 맛술과 생강즙으로 밑간해둔다.
2. 땅콩소스는 분량대로 잘 섞는다.
3. 밑간한 돼지고기 안심에 땅콩소스를 넣고 1시간 정도 재운다.
4. 적당히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고기를 재운 소스를 발라가며 노릇하게 구워준다.
5. 양송이버섯은 껍질을 벗기고 마늘종도 4cm 길이로 자른 뒤 소금을 약간 뿌려 노릇하게 구워 함께 낸다.


칠리소스와 열빙어튀김


재료
열빙어 300g, 소금 1작은술, 밀가루 약간, 올리브유 적당량, 튀김반죽(달걀노른자 1개, 밀가루 1컵, 녹말 1큰술, 얼음물 1컵), 칠리소스(식초·설탕 1/2컵씩,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붉은 고추 5개 분량, 소금 1/2작은술)

만들기
1.
분량의 칠리소스 재료를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적당한 농도가 될 때까지 끓여 식혀둔다.
2. 열빙어는 소금으로 밑간한 뒤 잠시 둔다.
3. 볼에 달걀노른자와 얼음물을 넣고 고루 섞은 뒤 밀가루와 녹말을 넣고 젓가락으로 가볍게 섞어 튀김반죽을 만든다.
4. 종이타월로 열빙어의 물기를 가볍게 제거한 후 밀가루에 가볍게 굴린다. 준비한 튀김반죽에 넣어 튀김옷을 입힌다.
5. 190℃의 기름에 튀겨낸 후 기름기를 제거하고 준비한 칠리소스와 함께 낸다.

 

 

홍합다시마밥


재료 
불린 쌀 3컵, 마른 홍합 50g, 불린 다시마 50g, 간장 1작은술, 청주 1큰술, 물 3컵

만들기
1. 마른 홍합은 미지근한 물에 불렸다가 씻어 건진다. 말리지 않은 홍합살인 경우는 소금물에 흔들어 씻는다.
2. 불린 다시마는 거품이 나지 않게 여러 번 헹구어 채 썬다.
3. 솥에 불린 쌀, 다시마, 홍합, 간장, 청주를 넣고 센 불에서 끓인다.
4. 밥물이 끓어오르면 주걱으로 위아래를 뒤적여 섞은 뒤 불을 약하게 줄여 15분 이상 충분히 뜸을 들인다.
- 초등학교 어린이의 경우


(1) 한창 성장하는 시기이므로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공급하도록
한다.

 

(2) 단백질이 함유된 식품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특히, 단백질은 양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 좋은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필수아미노산은 신체조직을 형성하여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것이므로 이를 함유한 식품을 매일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비타민, 미네랄에도 중점을 두어 섭취하도록 한다. 만 6세 이전의 충분한 비타민 섭취가 두뇌 발달에 결정적인 작용을 합니다.
그러므로 두뇌발달에 필요한 단백질, 비타민(특히
비타민 B6)은 단백질의 역할을 도와주는 영양소이므로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뼈와 이를 구성하는 칼슘과 철은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로서 매일 섭취해야 한다.  

 

(5) 하루에 필요한 총 에너지의 10 15% 정도는 간식을 통해서 섭취하도록 한다.

어린이는 소화기가 아직 다 발달하지 않았으므로 1일 3회의 식사가 무리이므로 3회 중 1회는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적당한 섬유질의 섭취도 필요하다.
어린아이의 경우 우유나 스프만 계속 먹으면 변비가 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야채나 과일의 섬유 조직. 소화 흡수 할 수는
없지만 배변을 좋게 한다는 의미에서 도움이 됩니다.

 

- 중/고등 학생의 경우 

 

(1) 각 영양소의 충분한 공급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신체적으로 신장을 비롯한 모든 부분이 급격히 성장할 무렵인 이 기간 동안 성인 키의 15%, 체중의 50%, 골격 무기질 전체 함량의 40%가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에너지와 단백질의 공급이 필요하며, 뼈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칼슘 섭취량도 증가시켜야 하며, 성장에 따른 적혈구 수 증가로 남녀 모두 충분한 철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2) 고 단백, 고 칼로리식이 필요합니다.

급격한 성장과 발육이 일어나는 이 시기에는 성장과 발육을 촉진하는 주성분인 단백질, 특히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야 많은 성장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3) 충분한 양의 철분과 엽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철분의 경우 청소년기의 신장과 체중의 급속한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요구량이 증가할 뿐 아니라 여자의 경우 월경으로 인한 철 손실 양이 많아 철분의 권장량이 높아집니다(18㎎).

한창 성장하는 성장기에는 엽산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엽산은 아미노산과 핵산의 합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영양소이므로 세포 분열과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이러한 엽산이 부족한 경우 빈혈을 일으키고 혈구에 이상을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4) 무리한 방법의 다이어트는 성장을 저해하는 원인이 됩니다.

이 시기에는 키 성장과 더불어 몸무게도 급증하게 되는 시기인데, 이러한 청소년기에 심리적으로 지나치게 마른 몸매를 원해서 과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는 성장기에 나쁜 영향을 미쳐 성장을 둔화 시킬 뿐 아니라 심한 경우 음식 자체를 거부하는 거식증에 걸릴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5) 갑상선 호르몬의 기능을 높이는데 필요한 요오드 함유식품(미역 등의 해조류)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성장호르몬과 관련이 있는 비타민 B2, C, D, 칼슘 등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7) 성 호르몬과 관련이 있는 비타민 B1, E, F 등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8) 신경이 지나치게 예민한 사람은 키가 잘 자라지 않으므로, 비타민 B1, C, 칼슘 등을 특히 충분히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키성장음식/아이들간식] 키성장도움 음식

 

 

마늘브로콜리튀김

■ 준비할 재료

마늘 5통, 브로콜리 100g, 소금 약간, 우리밀 밀가루 ⅓컵, 달걀 푼 물 1개 분량, 빵가루 ⅔컵, 튀김기름 적당량

 

■ 만드는 법

1 마늘은 껍질을 벗기고 소금 넣은 끓는 물에 데친다.

 

2 브로콜리는 송이를 떼어 소금 넣은 끓인 물에 넣어 데친 다음 찬물에 헹구어 놓는다.

 

3 꼬치에 준비한 마늘과 브로콜리를 나란히 꽂는다.

 

4 ③에 밀가루와 달걀 푼 물, 빵가루를 순서대로 고루 묻혀 놓는다.

 

5 마늘브로콜리꼬치를 160℃의 튀김기름에서 노릇하게 튀겨 낸다.

 

 

 

 

 

 

 

 

키위롤샌드위치

■ 준비할 재료

식빵 2장, 버터 약간, 키위 1개, 야채스프레드(소금 ½작은술, 설탕 2큰술, 식초 1큰술, 마요네즈 3큰술, 다진 양파 4큰술, 다진 당근 3큰술, 잘게 썬 오이 피클 3큰술)

 

■ 만드는 법

1 다진 양파와 당근에 분량의 소금, 설탕, 식초를 넣고 살짝 절인다.

 

2 ①의 야채와 물기를 꼭 짠 오이 피클을 분량의 마요네즈로 버무려 야채스프레드를 완성한다.

 

3 키위는 껍질을 벗겨 얇게 저며 썬다.

 

4 식빵은 반으로 얇게 저며 갈라 가장자리를 잘라낸 다음 버터를 얇게 바른다.

 

5 식빵에야채 스프레드를 바른 다음 키위를 얹고 돌돌 말아 잘라 담는다.

 

 

 

출처: 여성동아

 

[키성장/키크기운동/키크는체조] 키크기 스트레칭

 

 

 

 

 

옆구리 늘이기

팔은 깍지를 껴서 위로 든다.
그 상태로 상체를 오른쪽으로 굽힌다.
그 상태로 5초간 유지한다.

배의 힘으로 상체를 내리고 올리는 기분으로 한다..
오른쪽, 왼쪽 모두 실시한다.

10회식 3회 반복한다.

발뒤꿈치 보기

바로 서서 주먹을 살짝 쥐어 몸통에 붙이고 선다.
허리를 뒤로 돌리는데,
시선은 발뒤꿈치를 향하게 한다.
그 자세로 10초간 유지한다.

오른쪽, 왼쪽으로 10회씩 실시한다

윗몸 일으키기

무릎을 세우고 바로 눕는다.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데,
왼쪽 팔꿈치가 오른 무릎에 닿도록 한다.
상체만 들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무릎도 같이 들어올린다.

오른쪽, 왼쪽 각각 15회씩 실시한다.

옆으로 윗몸일으키기

무릎을 세우고 바로 눕는다.
무릎을 구부린 채로 오른쪽 다리 옆 부분이
모두 바닥에 닿도록 다리를 내린다.
상체는 바닥에서 든다.
상체를 하늘로 향하게 하고 해도 무방하다.

15~20회 반복한다.

왼쪽으로 다리를 내리고,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앉아서 옆구리 늘이기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바닥에 앉는다.
발레리나 처럼 오른팔을 머리위로 둥글게,
왼팔은 오른쪽 허리부분으로 둥글게 한다.
이 상태에서 상체를 왼쪽 다리 쪽으로
최대한 기울인다.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좌우 각 10회씩 해준다.

 
 
 
출처:롱다리 넷 http://www.longdari.net/
 
 
 

 

[키성장도움자료/불면증/수면장애] 키크는 정보

 

 

수면장애
1.수면 장애란 무엇일까요?
수면 장애란 수면의 이상으로 인해 낮과 밤에 여러 가지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를 통틀어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수면 장애의 특징적 증상으로는 낮에 느끼는 과도한 졸리움, 자다가 일어나서 보이는 몇몇 이상 행동 등이 있고 그 밖에 집중력 저하, 우울증, 불안, 식욕 저하, 심혈관계 장애, 성기능 장애, 면역 기능 저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모든 수면 장애가 여러 가지 증상을 함께 나타내지만 주로 관찰되는 증상에 따라서

a.불면증을 주로 보이는 수면 장애
b.낮에 과도한 졸리움을 일으키는 수면 장애
c.자다가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수면 장애

로 구분해 볼 수 있겠습니다.

2.불면증
a.불면증의 원인

불면증은 사실 하나의 증상일 뿐입니다. 몸에 어떤 이상이 생기면 열이나 통증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불면증이라는 증상도 생겨날 수 있는 것이지요. 그 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면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심리적인
요인이 일단 가장 많고 그 밖에 정신과적 장애, 불규칙한 생활 습관, 환경적인 요소, 수면제의 오용이나 남용, 호흡 장애, 주기성 하지 운동증, 수면 중 지속되는 뇌의 각성 활동, 위식도 역류, 학습된 불면증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b.불면증의 형태적 분류

(1) 일시적인 불면증:일시적인 불면증은 며칠 정도만 불면증이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보통 불안이나 흥분 또는 스트레스에 의해 야기됩니다.

(2) 단기 불면증:직장이나 가정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2~3주 정도 제대로 수면을 취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3) 만성 불면증:만성 불면증은 4주 이상 지속되는 불면증을 말합니다. 수면 중에 일어나는 호흡 장애나 근육 활동 질환과 같은 신체적인 문제로 인한 수면 장애가 만성 불면증의 원인에서 약 절반 가량을 차지합니다.

 


3.낮에 과도한 졸리움을 일으키는 수면 장애
불면증 환자들은 부족한 잠을 채우려고 막상 낮에 자려고 해도 잠이 잘 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낮에 과도한 졸리움을 일으키는 수면 장애의 경우, 밤에 잘 잔 것 같은데도 낮에 참기 어려운 졸음과 함께 심지어는 순간적인 잠에 빠지기도 합니다.

때문에 수업중, 회의 도중에 불성실한 사람으로 오해받고 심지어는 작업이나 운전 중에 사고를 일으켜 사회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입히기도 합니다.

낮에 심하게 조는 것은 더 이상 남들의 놀림감이 되는 정도로 취급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밤 수면의 질을 저하시켜 낮에 심한 졸리움을 일으키는 질환으로는 수면무호흡증, 주기적 사지 운동증, 하지 초조증 등이 있습니다.

낮에 급작스러운 수면을 일으키는 나르코렙시도 세밀한 진단이 필요한 질환이면서 꼭 치료받아야 할 대상입니다.

노인의 정상적인 노화 과정에서 수면 구조가 변화함으로써 보여지는 불면증이나 낮의 과도한 졸리움도 심할 경우에는 치료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수면 각성 주기의 변화로 인한 질환으로는 지연성 수면 주기 증후군이 있습니다.

그 밖에 수면제 복용 후 나타나는 잔류 효과나 과음으로 인한 수면의 질적 저하, 또한 여러 가지 중추 신경계 질환으로서 낮에 심한 졸리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자다가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수면 장애
대개 깊은 수면(3단계와 4단계 수면)에서 일어나며 악몽증, 야경증, 몽유증, 이갈이, 머리찧기, 잠꼬대 등이 이에 속하는데 환자들은 자신이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음을 스스로는 잘 인지하지 못합니다.

악몽증은 위협적인 꿈에 의해 깜짝 놀라 깨게 되는 것이 특징이며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경우 정신과적 상담이나 얼마간의 한약물 치료를 시도할 수 있겠습니다.

야경증은 깊은 3,4단계 수면에서 나타나며 수면기 전반 1/3 시기에 주로 나타납니다.
보통 심한 불안과 자율 신경 항진 증상(심장 박동 증가, 발한, 과다 호흡)이 동반됩니다.

몽유증은 수면 보행증이라고도 하며 자다가 잠자리에서 일어나 일련의 연속된 행동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잠들고 첫 1/3의 3,4단계 수면에서 시작되고 흔히 잠자리를 벗어나 걸어다니게 됩니다.

그 외에 수면중 이갈이와 수면 마비증(가위 눌림) 등이 심한 경우에도 전문적인 치료를 요합니다.
렘수면 행동 장애는 조금 심각한 장애로서 렘수면 동안 신체 근육의 tone(장력)이 떨어져 편안한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폭력적이고 복잡한 꿈의 내용이 실제로 행동화하여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자신이 꾼 꿈을 생생히 기억하며 환자 자신이나 같이 자는 사람에게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요합니다.
5.언제 전문가를 찾아오면 좋을까요?
잠들기가 어렵거나, 자주 깨거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충분한 회복감을 느끼지 못하는 불면증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서 낮에 생활하는데 있어서 감정이나 직업적 기능이 방해를 받는다면 수면 장애 클리닉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몇몇 불면증은 정신 상담이나 교육 또는 아로마(향기) 요법 등으로 간단히 해결되기도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당연히 모든 사람은 8시간을 자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사람마다 체질이 모두 다르듯이 수면 양상도 각양각색입니다.

또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는 잘못된 수면 습관으로 인해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상담은 수면에 대한 잘못된 지식이나 습관으로 인해 불면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좋은 수면 습관
a.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십시오.

b.침대나 요에는 잠자는 시간에만 눕도록 하십시오.

c.수면 전에는 조금 뜨거운 물로 간단히 목욕을 하십시오.

d.취침 전에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대신 짧은 독서와 같은 편안한 습관을 갖도록 하십시오.

e.낮에 규칙적으로 가볍게 운동하십시오.

f.규칙적인 생활을 하셔야 합니다. 식사, 잡일하기, 그리고 다른 활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은
인체에 있는 생체 시계의 활동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g.취침 6시간 전부터 카페인 음료나 술 그리고 흡연을 금하십시오.

h.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도록 하십시오. 낮잠은 피하는 것이 좋겠지만 필요하면
오후 중반쯤에 짧게(20분 이내) 취하십시오.

 

 

출처: 롱다리 넷 http://www.longdari.net/

 

 

 

[키성장/키크는정보] 평발이 뭐고 왜 그렇게 되는거죠?

 

 

 

대인들은 하루중 대부분의 시간을 바깥공간에서 활동하며 보내고 있다. 그러므로 인체의 가장 하부 구조인 발에 하루에 약 700여 톤(몸무게 70Kg, 10,000보 기준)의 부담을 주게 된다. 또한 연간 300만보 이상을 걸으며, 평생동안 지구 4 바퀴 반의 거리를 걷는다고 한다.

       

      이러한 발은 우리 몸 전체의 1/4에 해당되는 52개의 뼈와 60개의 관절, 214개의 인대, 38개의 근육을 비롯하여 수많은 혈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발등부분의 골격(중족골 : Metatarsal Bone)은 서로 견고하게 연결되어져 체중을 골고루 받쳐주며 걸을 때의 충격을 흡수해 주는 역할을 한다. 엄지발가락은 체중을 한쪽 발에서 다른 쪽 발로 옮겨주는 지렛대의 역할을 하며, 각 발가락들은 지면을 움켜쥐어 앞으로 전진하는 동작을 도와주게 된다.

       

      또한, 발의 뒤축은 최소의 에너지 소모로 신체를 균형 있게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여 우리가 자연상태에서 맨발로 지면을밟고 걷는다는 것은 매우 복합적인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자연상태의 지면은 보행시 발이 받게되는 충격의 대부분을 흡수해 주게 된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 현대인들은 교통수단의 발달로 운동량이 줄어들었고, 모든 도로가 포장이 되어 땅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쿠션(Cushion)역할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이로 인한 충격이 발 질환의

      한 원인이 되었다.

       

      게다가 신발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부족으로 대부분의 기존 신발들이 겉모양에 치중하여 발의 모양이나 보행을 고려하지 않은 부적절한 설계로

      인하여 우리의 발과 인체에 큰 부담을 주어 왔었다.

     

     

     가. 족근골(tarsal bone)

     

    족근골(tarsal bone)은 발꿈치와 발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족근골(tarsal bone)은 발목에 있는 7개의 짧은뼈들이다.

    이 뼈들은 정강뼈로부터 내려오는 체중을 발꿈치와 발의 체중지지구에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

     

    하나의 원 주위에 C자 형태를 따라가면서 고리처럼 배열되어 있는 족근골을 순서대로 기억하면 좋을 것이다.

     

    3개의 설상골(cuneiform bone)들이 그 고리를 시작하고 있고, 입방골(cuboid)과 종골(calcaneus)이 발꿈치로 이어져  있다.

     

    거골(talus)과 주상골(navicular)은 성상골(cuneiform bone) 뒤에서 그 원을 완성하고 있다.

     

     

    성상골,거골,주상골,종골(calcaneus)들은 내측종족궁(medial longitudinal metatarsal arch)의 중요한 요소인 반면,

    종골과 입방골(cuboid)은 좀 더 낮은 외측족궁으로 체중을 분산시킨다.

     

     

    거골은 정강뼈와 종아리뼈 아래의 안쪽과 가쪽복사들에 맞게 짜져 있다.

    거골은 종아리로부터 체중을 받아서 주상골과 종골(calcaneus)에 전달시킨다. 거골(talus)의 하면에 두드러진 패임인 족근동(tarsal sinus)은 아래에 있는 종골(calcaneus)과 뼈 사이 인대를 공유하고 있다.

     

      

     나. 중족골(metatarsal bone)

     

      중족골(metatarsal bone)은 발의 체중지지구 쪽으로 앞을 향해 활을 이루고 있다.

     

      5개의 중족골(metatarsal)은 발목뼈와 발가락뼈사이에서 족궁 즉 ARCH들을 연결하고 있다.

     

      각각의 중족골은 작은 긴뼈로서 이 뼈들의 몸통은 발목뼈쪽에 있는 근위부 뼈바닥으로부터 앞   쪽을 향해있고 원위부 골두는 발가락의 기   저부에 이어져 있다.

     

      강인한 섬유성 발바닥널힘줄(족저근 Plantarris)은 종골의 바닥면에서부터 방사상으로  퍼져   이 다섯째 중족골 결절과 중족골들의 원위부 골두까지 이르고 있다.

     

     

     

      다. 족지골(phalanges)

     

           족지골(phalanges)은 발가락을 지지하고 있다.

           14개의 발가락뼈(족지골, phalanges)가 발가락을 형성하고 있다. 엄지발가락에는 2개의 발가락뼈가 있고 나머지 발가락들에는 3개의 발가락뼈들이 있다. 각 발가락뼈의 근위단 기저부는 오목하여 중족골 뼈의 원위단인 볼록한 골두와 관절을 이루고 있거나 다른 발까락        뼈의 원위단 골두와 관절을 이루고 있다.

     

           발가락뼈들은 손가락의 손가락뼈들보다 훨씬 짧다. 그러나 발가락은 땅을 움켜쥐고 한 걸음의 끝 시기에 땅을 밀어 찬다.

     

     

     

      라.족궁(Arch)

     

          족근골(tarsal bone)과 중족골(metatarsal bone)은 탄력성 있는 내측종족궁(medial longitudinal metatarsal arch)을 이루고 있는데 이는 보행과 구보에 필수적이다.

     

    내측종족궁은 발의 안쪽면을 들어올리고 있지만 발의 가쪽 가장자리는 편평하게 되어있고 외측종족궁       (lateral longitudinal metatarsal arch)을 통해 지면과 완전히 닿고 있다. 그러나 3번째 족궁인 횡족궁(transverse metartarsal arch)       은 양쪽에서 다른 뼈들 위로 가운데 족근골(tarsal bone)들을 들어올리고 있다.

     

           그러나 이 횡족궁은 보행시에는 종족궁에 배해 중요도 떨어진다.

           족적을 찍어보면 이들 3개의 족궁의 나열을 확연히 알 수 있다. 다리의 근육들은 힘줄들을 이용하여 발을 들어올리거나 내리며, 이 힘        줄들은 발목을 통과하여 발가락뼈나 발바닥뼈의 상면과 하면에 정지하고 있다.

     

     

           arch의 형성 발달여부가 운동능력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arch는 보행이나 running 시 착지시점에 있어서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 오는 충격을 완화시켜 주는 것은 물론, 보행이나 running의 추진을 원활하게 해주는 생체방어기구로써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족근골과 중족골이 근막인대근육에 의하여 고정되어 발의 체중이 가해졌을 때, arch의 형태가 변하지 않고 원형을 유지하면, 비로소 완전히 형 성된 arch를 보유했다고 말할 수 있다.

     

    arch의 형성이 미숙한 사람은 보행이나 running시 추진력이 미흡할 뿐만 아니라, 발에 피로가빨리 오게되어 운동능률이 저하된다. 신체의 균형과 평형감각이 둔하고 손과 발 동작에 있어서도 중요한 협웅성이 결여된다.

     

     

           반면 arch가 잘 발달된 사람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1.발 전체의 골격이 튼튼하다.

     

               2.발목이 가늘다.

     

               3.발의 폭이 좁고 발 arch에 지방이 적다.

     

               4.제 3족지를 중심으로 발등이 발달된다.

     

               5.발가락 전체와 발뒤꿈치로 직립하고 있다.

     

               6.보행과 running 자세가 바르다.

     

               7.발에 오는 부담이 적다.

     

               8.발에 곡선미가 유지되어 아름답다.

     

               9.뇌의 활성화

     

              10.보행 추진력 강화

     

     

      마.종골(calcaneus)

     

           종골(calcaneus)은 발목뼈중 가장 큰 뒤꿈치 뼈이다.

           이 장방형 뼈의 거친 뒤끝부분은 한 걸음의 마지막 단계에서 발꿈치를 드는 역할을 하는 종골건(calcaneal tendon, Achilles' tendon) 을 받아들이고 있고, 평평한 관절면은 뒤쪽에서는 거골(talus)과 만나고 앞쪽에서는 입방뼈와 만나며 여기서 종골(calcaneus)은 체중을 앞에 있는 족궁으로 보낸다.

     

     발을 뻗기 위해서는 종골(calcaneus) 안쪽면에 있는 큰 패임이 엄지발가락 굽힘근의 힘줄을 엄지발까락 쪽으로 앞을 향하도록 하고 있다.

     

     

     

     

          인간의 진화는 두 다리로 일어섰을 때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동시에 혈액의 흐름은 심장의 위치가 높아진 만큼 순환이 어렵게 되었으며 그것을 보충해야 할 발바닥은 제 2의 심장으로서의 역할을 갖게 되었다. 이로써 발은 우리의 건강과 크게 관련되게 되었다.

     

     

          인간은 탈것 - 도구의 사용 - 에 앞서서 먼저 발로 이동을 시작했었다. 인간의 활동생활에서 발은 손과 마찬가지로 매우 중요한 신체 기 관 중의 하나이다.

     

     

          또한, 발은 인체의 모든 중량을 받쳐주는 곳이다. 특히, 자연상태의 발은 웬만한 충격은 흡수하여 분산시켜주는 완충기능을 가지고 있  다. 인간은 원래 맨발로 흙이나 돌을 밟고 다님으로써 자연스럽게 발바닥이 자극을 받아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었으나.

     

     

    문명이 발달함  에 따라 교통수단이 개선되고 신발도 항상 신고다니게 되면서 외적 자극이 부족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므로 인한 각종 질병에시달리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우리의 건강은 신체에 신선한 산소를 불어 넣어주는 규칙적인 호흡과 심장으로부터 혈액을 모든 기관에 흘려 보내줌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른바 '병'이라고 하는 것은 신선한 산소를 각 기관에 골고루 보내 주지 못했을 때에 일어나는 상태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좀 더 상세하게 말하자면, 우리들의 혈액은 심장으로부터 혈관을 통해 내보내짐으로써 온 몸의 모든 기관, 세포군에 산소와 영양소, 호르몬 등을       옮겨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동시에 그것들을 모두 옮겨주고 나면 혈액은 체내에 침전되어 있는 노폐물을 옮겨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필요한 것이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바닥의 펌프 작용인 것이다.

     

    잠시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심장의 펌프 작용은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때부터 움직여 주지만 발바닥의 펌프 작용은 타력으로 움직인다고 하는 것이다.

     

     

          심장은 우리들이 게으름을 피우고 있던지, 샐쭉해 있든지 간에, 부지런히 신선한 혈액을 내보내주고 있으나 발바닥은 게으름을 피우거나, 샐쭉해 있으면 그 기능을상실하여 병의 근원이 되는 독소와 침전물을 체내에 쌓게 된다.

     

     

    이른바, 발바닥의 펌프를 저하시키는 것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으면, 체내에 병을 낳게 되는 요인이 되게 된다. 건강체를 유지한다고 하는 것은 얼마나 골고루 신체 전체에 혈액을순환시키며 병의 근원을 내보내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발바닥의 펌프 작용을 완전 회전시킬 필요가 있다. 그 발바닥 펌프를 움직이는 것은 본인의 의지와 신발의 기능을 들수가 있다.

     

          걷는다는 운동은 동물의 가장 기초적인 행동이므로 인간이 세상에 태어날 때 주어진 직립자세는 배우지 아니하여도 취할 수 있다.

     

    이와관련된 해석에 대한 관심은우리생체 전체가 하나의 감각수용기라 점에서 인간의 기본 자세인 직립자세를 보호 유지하는 운동생리학을중심으로 한 연구가 예로부터 행해지고 있고, 현대에서는 진일보하여 생체 정지학 등도 보행과학을 뒷받침하여 주고 있다. 

     

     

        

     

         보행이란 신체 이동 운동은 쉽게 풀이해서 손을 흔들고 발을 운반하는 같은 동작의 반복이기 때문에 자동차의 바퀴 회전과 같은 무한쾌      도의 기계 이동과는 전혀 다르다.

         체지(體肢)를 다각적으로 사용하여 삼차원 공간 내에서 변수가 많은 동물 특유의 고차원운동이므로 그 메커니즘도 복잡하다.

         3박자 보행

                                    

         Heel Strike    Foot Flat      Heel Off        Toe Off            Swing            Heel Strike       

                                       

                                                            

    • 발바닥에 걸리는 족압을 균일하게 할수 있는 인간 보행공학
    • 기존의 신발의 outsole 및 insole은 재질이 일률적으로 균일하게 설계되어 있다. => 인간의 80% 요통의 경험(40세를 고비로 그 증후가 나타남)
    • 신발의 무게를 100g 줄일 경우 -> 신체에 걸리는 E cost가 1%절감  : 피로 줄고 요통 허리부위에 걸리는 힘이 경감된다.
    • 족부에 걸리는 부담은 보행이나 운동할 때 심한 충격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요통 내지는 뇌의 진통으로 뇌의 활성레벨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충격흡수기능을 고려
    • 신발이 작으면 발의 조임으로 인하여 발에 정맥의 유중이 발생되어 혈액순환을 악화시켜서 피로감이 증가된다.
    • 우리 생체에 300만개 이상의 땀샘분포, 체온조졸의 중요기는 그중 1/3 이 손과 발에 있다.  발부위에서 나는 땀의 성분 아포그린성 땀 - 냄새동반체표 -> 아그린성 땀
    • 발의 면적은 생체의 7%
    • 발은 매 시간당 1cm에서 25mg의 땀 분비한다고 한다.
    • 신발은 굴신이 잘되는 유연성이어야 한다

    • 발 전체의 골격이 튼튼하다
    • 발목이 가늘다
    • 발의 폭이 좁고 발 Arch 에 지방이 적다
    • 제 3족지를 중심으로 발등이 발달된다
    • 발가락 전체와 발뒷꿈치로 直立하고 있다
    • 보행과 Running 자세가 바르다
    • 발에 오는 부담이 적다
    • 발의 곡선미가 유지되어 아름답다
    • 뇌의 활성화
    • 보행 추진격 강화

 

출처: 롱다리넷 http://www.longdari.net/

 

 

 

[두뇌학습/두뇌개발] 운동으로 뇌를 젊게 하라

 

 

 

 

 

 

를 젊게 하고 좋아지게 만드는 첫 번째 비결은 바로 운동이다.  

 

운동을 하는 것은 를 쓰는 것!

최근 연구로 밝혀진 를 젊게 하는 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늘어난 혈류량은 뇌를 깨운다.

운동을 하기 전과 운동을 한 후를 비교해볼 때 가장 두드러진 효과는 혈류량의 증가이다. 뇌혈류량은 두뇌의 노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다. 혈류량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새로운 뇌혈관도 형성된다. 새롭게 생긴 작은 혈관들은 뇌의 구석구석에까지 피의 흐름을 좋게 해서 뇌세포 생성을 돕고 각종 신경전달물질과 그 재료들 또한 효과적으로 실어 나른다

 

 

뇌세포의 탄생

늘어난 혈류량과 함께 신경성장유발물질들의 농도도 높아진다. 죽기만 할 뿐이라고 믿었던 뇌세포들은 이러한 물질들의 도움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시냅스 연결도 촉진된다. 운동은 노화를 늦출 뿐 아니라 역전시키기까지 하는 것이다.

 

 

치료제이자 머리 좋아지는 약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증가도 운동의 효과 중 하나다. 이런 물질들이 증가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침착해져 자연스럽게 우울증이 예방 또는 치료된다. 스트레스도 낮아져서 스트레스가 유발하는 각종 질병들도 저절로 피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칼 코트맨 박사에 따르면 몇 달간 운동을 하면 인지기능이 나아지고 알츠하이머의 원인물질인 아밀로이드와 응혈들도 줄어든다. 이렇듯 운동은 각종 뇌와 관련된 질병들의 예방제이기도 하고 치료제이기도 하다.

 

 

 

 

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

무엇보다 운동이 다른 두뇌훈련이나 약물에 비해 좋은 것은 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다. 일반적인 두뇌훈련은 주로 한 두 가지 능력에만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운동은 여러 부위를 동시에 좋아지게 한다. 단기기억 작업과 동시다중 작업 능력이 좋아질 뿐 아니라 일정을 잡고, 업무를 조정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등의 뇌기능들도 운동으로 좋아진다.

 

 

어떤 운동을 할까

많은 뇌과학자들이 일단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인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야기한 우동의 효과 대부분은 달리기나 산책 같은 유산소 운동으로 실험해서 얻어진 결과다. 그러나 근력운동, 팀스포츠, 스트레칭, 춤, 명상 등의 다양한 운동방식이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여러가지 운동을 골고루 꾸준히 하는 것이 두뇌 사용법의 첫번째 비결일 것이다.

 

 

 

출처: 아이큐 메카

[키성장/키크는음식/영양간식] 영양간식

 

 

뱅어포튀김과자

■ 준비할 재료

뱅어포 3장, 튀김기름 적당량, 황설탕 약간, 다진 땅콩 3큰술

 

■ 만드는 법

1 뱅어포는 지저분한 것을 떼어내고 손질하여 사방 3cm의 정사각형으로 잘라 놓는다.

 

2 황설탕은 분마기에 곱게 갈아 준비하고, 땅콩도 곱게 다져 황설탕과 섞는다.

 

3 자른 뱅어포를 160℃의 튀김기름에 넣어 노릇하게 튀긴다.

 

4 튀긴 뱅어포의 기름기를 뺀 다음 ②를 뿌려 낸다.

 

 

 

 

 

 

 

 

 

 

참깨호두강정

■ 준비할 재료

호두 1컵, 볶은 참깨 ½컵, 대추 5개, 땅콩 ½컵, 잣 50알, 시럽(황설탕 ½컵, 물엿 1컵, 물 4큰술)

 

■ 만드는 법

1 호두는 굵직하게 다지고, 땅콩도 껍질을 벗겨 굵직하게 다진다.

 

2 대추는 씨를 발라 잘게 썰고, 잣은 고깔을 떼어 준비한다.

 

3 냄비에 황설탕과 물엿, 물을 넣고 중간 불에서 끓인다. 젓지 말고 끓이는데, 가끔 냄비 전체를 흔들어주며 섞는다. 찬물을 떨어뜨려 보아 엉기면 시럽이 완성된 것.

 

4 시럽에 준비한 호두와 땅콩, 참깨, 대추, 잣을 넣고 나무주걱으로 재빨리 섞어준다.

 

5 한김 식으면 비닐장갑을 끼고 물을 묻힌 다음 강정을 한입 크기로 동그랗게 뭉친다.

 

 

출ㅊㅓ: 여성동아

[키성장운동/키크는운동/키크는체조] 키크는 스트레칭

 

 

 

 

 

기본적으로 몸통 돌리기

양 팔은 몸을 지탱하고,
앉아서 한쪽 무릎을 엇갈려 세운다.
세운 무릎의 반대쪽 팔꿈치로
무릎을 안쪽으로 누르고,
시선과 몸은 뒤쪽을 향한다.

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하고,
양쪽 반복 3회 실시 한다.

이 동작은 기본적으로
옆구리 살을 빼는 데 도움을 주지만
무릎을 굽히고 하기 때문에 하체의 근력을
키워 주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

팔을 굽히거나 아래로 내리지 않고,
상체를 곧게 유지한 상태로
이 동작을 30회 정도 반복하자.

위를 향해 누운 상태에서
한쪽 무릎이 반대쪽 바닥에 닿도록
허리를 틀어준다.
허리와 무릎의 각도는 90도가 되도록 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매 30초간 각 5회 실시.

팔을 쭉 펴고 두 발목이 직각이 되도록.

옆을 보고 누운 자세에서 윗다리를 끝까지 올린다.
벌어진 다리 폭을 그대로 유지한 채
밑에 있는 다리도 들어올린 후 5초간 유지시킨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각각 6회씩 3차례 반복.

배를 바닥에 대고 엎드려
두 팔을 머리 위로
나란히 편다.

바닥에 엎드린 상태에서
서로 다른 방향의 팔과 다리를동시에 번쩍 들어올리는 동작.

좌우 번갈아가면서
15회씩 반복한다.

옆구리는 물론 전신 스트레칭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바닥에 똑바로 누워
한쪽 다리를 접어 발꿈치가
엉덩이에 닿도록.

좌우 번갈아가며 구부리기를 25회 정도 반복한다.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운 뒤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구부린다.
구부린 무릎을 반대쪽 다리
옆으로 가져간다. 이때 상체는 움직이지 않고
머리만 반대쪽으로 돌릴 것.허리를 비트는 동작.

좌우 번갈아가면서
15회 반복한다.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 뒤
두 팔을 높이 들어올린다.

들어올린 손을 머리 뒤쪽에서
양손바닥이 마주 닿도록 잡는다.

좌우 번갈아가며
상체 비틀기 동작으로 15회 반복.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서서
한쪽 무릎을 바깥쪽으로 구부리면서
같은 방향의 팔을 머리 위로 쭉 뻗어올린다.

나머지 팔은 구부린 다리 쪽으로 펴주기.

옆구리와 허리가 땅길 때까지 쭉쭉 펴주자.

좌우 10회씩 반복.

 

 

 

출처: 롱다리넷 http://www.longdari.net/

 

 

[키 방해질병/키크는병원] 키에 영향을 주는 질환-터너증후군(여성에게만 해당됨)

 

 

 

 


- 터너증후군
 


터너증후군은 여자 2,000~2,500명 중 1명이 발생되는 비교적 흔한 유전질환으로 정상여자의 성염색체는 XX 2개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X염색체가 한 개만 있거나 두 개가 있더라도 한 개가 부분결손이 있으며, 성염색체의 이상이 신체적 이상을 초래합니다.

 

터너증후군에서 나타나는 임상양상은 상당히 다양한데 한 환자에서 이러한 임상양상이 전부 나타나는 것은 상당히 드물며 대부분에서는 증상의 일부만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출생시 손등과 발등이 포동포동하고 가슴이 넓으며 양쪽 유방이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고 유두가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목이 짧고 뒷머리가 아래까지 내려와 있으며 턱이 작고 입천장이 좁으며 높게 굽어져 있어 발음이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외반주가 있으며 4번째와 5번째 손가락이 짧고 손톱, 발톱이 얇고 상부로 향해져 있으며 색소모반이 군데군데 있습니다.

 

 


 



왜소증은 터너증후군의 가장 흔한 임상질환으로 태어났을 때 평균신장은 47cm으로 정상인의 50~51cm보다 조금 적다고 느껴집니다. 이후 2~3세까지는 정상속도로 성장하며 3세 이후에는 성장속도가 다소 떨어져 다른 여아에 비해 키가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춘기는 키가 20~25cm정도 빨리 자라는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터너증후군에서는 급성장 없이 조금씩 성장하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하지방의 증가로 신장에 비해 체중이 많이 증가되어 비만증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았을 경우 최종 신장치는 평균 142cm으로 상당히 작습니다.


사춘기 연령에 접어들었는데도 성 발달이 안될 경우 터너증후군의 중요한 증후가 될 수
있습니다. 터너증후군의 5~10%에서는 유방이 어느 정도 생길 수 있으나 더 이상 커지지는
않으며, 통계에 의하면 1% 에서만이 월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터너증후군에 있어 성장호르몬 치료로 최종 성인 신장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었으며, 초기에 성장호르몬 투여를 시작하고 옥산드론 및 에스트로젠과의 병용 투여를 하면 더욱 큰 성장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롱다리넷 http://www.longdari.net/

 

 


 

[두뇌학습/기억력좋아지는음식] 녹차의 기억력과 판단력 증진효과

 

 

 

 

 

진한 차를 마시면 정신을 맑게 하여 두뇌 활동을 증진시켜 준다고 하는데 이것은 차의 성분이 뇌를 자극하여 사고력, 판단력과 창조적인 능력을 활성화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Hayashi 등은 비교적 간단한 미로장치를 사용하여 차가 쥐의 두뇌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습니다. 실험은 미로장치의 출발점에서 먹이를 놓아둔 목표지점까지의 미로를 복잡하게 만들어 놓고 공복 상태의 쥐를 출발점에 놓고 목표까지 찾아가게 하여 도달 시간을 측정하였습니다. 

 

쥐를 3군(1군 : 7~8마리)으로 나누어 차의 caffeine(카페인) 그리고 식염수를 각각의 군에 투여하여 어느 군이 가장 먼저 목표 지점에 도착되는지를 비교하였습니다. 먼저 7일간 전체 쥐를 차나 카페인, 식염수를 투여하지 않고 학습 실험을 한 결과 초기에 목표 도달 시간은 빠른 경우 10분에서 늦은 경우 20분이 걸려서야 목표에 도달하였습니다. 이러한 학습을 반복함으로써 목표 도달 시간은 점차 빨라져 7일째에 거의 모든 쥐는 4분 안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러한 쥐에 대해 8일째 차와 카페인, 식염수를 투여하고 30분에 출발점에서 목표 도착 시간을 측정하였는데 식염수 투여군은 전과 차이가 없이 평균 3~4분을 요하였고 반면 차 투여군은 평균 1분 50초, 9일째에는 평균 1분 20초~30초만에 목표에 도달하여 차의 투여에 의해 학습 능력, 특히 기억력과 판단력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험은 실험자를 달리하여 3회 실시한 결과에서도 거의 같은 결과를 얻었으며, 판단력, 기억력, 사고력, 경험 등의 종합적인 지능력에 의해 길을 오른쪽으로 돌 것인가 멈추어야 되는가를 판단하여 민첩히 움직이게 됩니다. 

 

이와 같은 차의 기억력과 판단력 증진 효과는 차 중의 카페인이 뇌를 흥분 시킴으로써 빠르게 나타나게 되는데 머리가 무겁고 업무나 공부를 시작할 때 또는 일이나 공부 도중 휴식을 취할 때 진한 한 잔의 녹차를 마시게 되면 뇌를 맑게 하고 피로를 없애 주며 마음을 안정시켜 주기 때문에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은 항상 차를 가까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아이큐 메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