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관이 약해 음식을 적절히 소화흡수를 하지 못하면 영양의 공급이 안 되어 물론 키성장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김성훈한의원의 [롱다리성장클리닉]에서는 수면장애나 위장기능의 허약 등의 키 성장에 방해가 되는 모든 기초질환과 체질적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여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2.살쪄 있지는 않습니까?
아니다
그렇다
비만한 아이는 과도한 체지방으로 인하여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등의 성호르몬의 조기 형성 때문에 초경을 빨리 맞이하여, 키의 성장이 잘 되는 듯합니다. 그러나 결국 중학교에 들어가고 나서의 키의 성장은 급속도로 저하되어 멈춰버려 모두에게 앞질러져 버립니다. 또한 사춘기로 인한 급성장기의 기간도 단축됩니다.
3.비염 축농증 등은 없습니까?
없다
있다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을 경우 호흡곤란으로 정상적인 수면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깊은 수면에 들지 못하면 정상적인 성장호르몬을 분비시킬 수 없을 뿐 아니라 집중력저하와 두통 등으로 학업에도 막대한 지장을 준다는 것 잘 아시죠?
4.장이 안 좋으며 배가 자주 아프다.
아니오
예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위장이 약한 경우, 운동부족인 경우, 꼼꼼하고 소심한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체질적으로는 소음인에게 흔하게 보인다. 이들은 어려서부터 배가 아프다는 소리를 자주하고 식사량이 적으며 잔병치레를 자주하게 된다. 스트레스는 호르몬계와 자율신경계 두 가지 길로 생체에 영향을 준다. 한편 내장 중에서 자율신경계섬유가 가장 많은 위와 장이 공포, 긴장, 우울 같은 감정의 도요는 위장의 점막에 빈혈과 운동의 저하를 일으키고, 불안, 분노, 과도한 사색은 위장 점막에 충혈과 연동의 항진을 초래하므로써 소화불량, 식욕부진, 설사, 변비, 복통을 야기한다.
5.편도선이 자주 붓습니까?
아니오
예
편도는 기관지와 흉부이상의 부분을 관할하는 경찰서와도 같습니다. 편도가 자주 붓는다는 것은 부모로부터 면역력을 충분히 넘겨받지 못한 경우로 반듯이 부모 중 한쪽이 편도기관지가 약합니다. 편도는 크더라도 크게 편도염을 앓지 않는 경우는 오히려 키 성장이 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편도선염이 자주 발생할 때는 호도 잣등의 씨앗 류가 좋습니다. 김성훈한의원의 [롱다리성장클리닉]에서는 가정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행동요법을 지도 교육합니다.
6.아토피성 피부염은?
없다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경우 면역체계의 문제점으로 인해 피부에 심한 가려움증을 특히 야간의 수면 중에 더욱 심하여 깊은 수면을 방해하며 성장호르몬의 분비저하로 키성장이 잘 안되어 아래저래 부모를 안타깝게 합니다. 절대적으로 식생활과 의복생활의 지도점검이 필요합니다. 김성훈한의원의 [롱다리성장클리닉]에서는 아토피질환 등의 키 성장에 방해가 되는 모든 기초질환과 체질적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여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7.잔병치레를 많이 합니까?
예
아니오
잔병치레를 많이 한다는 것은 면역력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남들이 안하는 모든 병치레를 하니 신체의 에너지가 그 곳으로 다 쓰여 키성장에 쓰일 영양분이 없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면역력을 높이는 치료와 키성장 치료가 병행해야 합니다.
8.땀을 많이 흘립니까?
아니오
예
땀은 체질적 특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병적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음식을 먹을 때, 낮에 활동할 때, 야간 수면 중, 혹은 얼굴, 하체, 손발의 부위에 따라 특성이 다르며 치료법도 다릅니다.
9.계절을 꼭 탑니까?
아니오
예
계절을 타는 현상도 면역력이 약하다는 의미로서 환경적응력이 약한 경우에 흔히 나타납니다.
10.수면 중 무릎이 아픕니까?
아니오
예
-한참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의 경우 심한 성장통을 느끼게 됩니다. 어린이 성장통 정상적인 생리현상이 아니며 몸에서 해결을 해주길 바라면서 보내는 메시지로서 무언가 신체 내부에 병적인 상황의 표현입니다. 아울러 이러한 증상들이 있으면 어린이의 성장을 저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성장통이라고 그러려니 하고 그냥 지나쳐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야간에 무릎이 아프다고 해서 다 성장통은 아니랍니다. 다른 외과적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이렇듯 야간에 아프게 되는데요. 통증이 너무 심하다던지 주간에도 상당한 통증을 느낄 경우는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11.코피를 잘 흘립니까?
아니오
예
일반적으로 코피는 수면 중이나 아침에 흘리는 것은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며 비교적 치료가 잘됩니다. 성장기에 나타나는 코피는 키 성장에 절대적으로 악영향을 미칩니다.
12.피곤해 하는 편입니까?
아니오
예
피로는 기허증상으로서 학교생활도 지쳐 힘들어하는 경우로 심장기능의 허약 등의 오장의 허실을 감별하여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13.어지러움을 자주 느낍니까?
아니오
예
여학생의 경우 수족의 냉증과 피가 부족한 혈허증상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빈혈증상이 있으면 혈중에 성장호르몬의 성장판으로의 공급이 더디어지므로 키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14.소화를 잘 못 시킨다.
아니오
예
-아무리 잘 먹어도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겠죠? 위의 기능을 잘 파악하여 소화기능을 높여 주어야 합니다. 더불어 오장육부의 기능이 아래와 같이 약한 경우도 성장부진의 원인이 됩니다. ♣ 비 위장계 허약아: 식욕부진과 편식을 주로 하고 구토, 빈번한 복통(특히 하복부와 배꼽주위), 자주 체하며 입냄새가 심한 아이. ♣ 호흡기계 허약아: 감기, 발열, 기침 등이 잦으며, 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폐렴, 기관지 천식, 아토피 등이 있었거나 앓고 있는 경우. ♣ 순환기 및 정신신경계 허약아: 잘 놀라고 무서움을 잘 타며, 불안, 초조, 불면증이 심하며 신경이 예민한 아이 ♣ 간기능 및 대사기계 허약아: 피로를 잘 느끼고 자주 어지러워하며 코피가 나고 살이 무른 편이며 부분적으로 쥐가 잘나는 아이. ♣ 비뇨생식기 및 골격계 허약아: 소변이 잦고 시원하지 않으며 야뇨증이 있거나, 야간에 무릎이나 팔이 아프다고 호소하는데 주무르면 시원해하는 경우
-매일 규칙적인 운동은 원활하게 성장호르몬이 분비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몸의 리듬이 깨지게 되고 이로 인해서 원활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하게 되는데요. 규칙적인 운동을 이를 막아줍니다. 운동을 하면 키가 잘 자라는 이유는, 운동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여 성장호르몬의 양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운동을 하고 있을 때보다 운동을 한 후에 더욱 증가합니다. 운동이 끝난 후, 약 30분이 지났을 때 성장호르몬 양이 거의 운동을 하지 않을 때 보다 25배까지 높게 나타났으며, 운동 후 90분까지도 안정시보다 상당히 높게 성장호르몬이 유지됩니다. 이렇게 운동을 통해 증가된 성장호르몬은 다른 어떤 환경적 요인에 의한 증가보다 훨씬 큰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운동은 따로 있는 것일까요? 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성장호르몬 분비는 운동의 형태보다 운동 강도와 운동 시간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운동의 강도가 자신의 최대 운동 능력의 50% 이상으로 다소 힘이 들어야 하고, 운동 시간은 10분 이상 유지되어야 합니다. 결국, 성장호르몬과 관련한 운동은 어떤 특정 종목의 운동이 아니라 개인의 체력과 신체조건에 따라 다르며, 따라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운동 처방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김성훈한의원의 롱다리성장클리닉에서는 성장부진아를 위해 [롱다리전사의 춤] [롱다리성장체조] [체질별 척추교정법] [맞춤형 슬링요법]등의 운동처방을 합니다.
2.운동량은 적당합니까?
적당
힘들다
-적당한 운동은 몸의 리듬을 찾아주고 생기를 넣어주지만 너무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냅니다. 웨이트 트레이닝(무거운 것 드는 운동)같이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는 근육운동의 경우 그 운동 자체가 관절에 무리를 주고 또 척추를 누르게 되므로 성장에 좋지 않습니다. 그 외에성장에 지장을 주는 운동으로는 몸에 압박을 줄 수 있는 씨름, 레슬링, 유도, 역도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도 전공적이지 않고 장난삼아나 가끔하는 것은 오히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운동도 운동전후에 충분히 스트레칭을 해주면 아주 해롭지는 않습니다.
3.평소 하는 운동은 무엇입니까?
키에 도움이 되는 운동 전신을 고루 사용하면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좋습니다. 스트레칭 줄넘기 수영 배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단거리 달리기 철봉은 이중 강조할 수 있는 운동은 스트레칭과 줄넘기로써, 이들 운동은 성장호르몬의 활성화 작용에 크게 관여합니다. 스트레칭을 통하여 각 관절의 근육을 풀어주고 뻗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줄넘기를 통하여 각 관절의 성장판에 자극을 줌으로써 성장을 활성화시키게 됩니다. 키에 해가 되는 운동 운동은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오히려 해가 됩니다. 기계체조 마라톤 유도 레슬링 역도 너무 오래 달리거나 무거운 물건을 오래 들고 있거나 투기 종목 등 이러한 운동은 관절의 부담을 많이 주고 근육의 강화로 성장호르몬의 활성화에 역작용을 일으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운동의 전후에 스트레칭 등으로 근육의 긴장을 충분히 풀어 준다면 크게 해가 없습니다.
성장체조의 기본은 스트레칭입니다. 그러므로 몸통과 하체를 줌심으로 하는 스트레칭은 무엇이든지 해도 무방합니다. 즉 굳어진 근육을 풀어줌으로서 단단해진 근육에 의해 장애를 받고 있는 뼈와 관절에 혈행을 도움으로서 영양과 성장판의 성장호르몬 타겟셀으로 성장호르몬의 전달을 배가하여 그 활동력을 높여 뼈를 자라게 해주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이 성장체조는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체육학자와 의료인이 운동생리의 관점에서 만든 체조이다.
키 크는 체조의 실행상의주의점을 설명하기로 한다.
체조를 하는 시간은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난 때와 매일 밤의 취침 전이다.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난 때에 하는 체조와 밤에 자리에 들기 전에 하는 체조는 순서가 다소 다르다. 아침에 일어나 이불을 걷어 젖히고 침상에서 하는 두 가지 체조(몸 펴기 체조와 잠자리 체조)가 밤에는 마지막 순서로 되어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침상에서 하게 된다.
스트레스가 때로는 자기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지나치면 신체에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다. 콤플렉스나 불안, 초조, 걱정 등이 원인이 되어 만들어내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대뇌의 전두엽이라는 부분에서 감지된다. 그리고 그것은 다음과 같은 경로를 따라 전해진다.
전두엽 - 대뇌변연계 - 간뇌(시상하부)- 뇌하수체 전엽 - 자율신경 - 내장의 모든기관
대뇌변연계는 감정이나 본능을 담당하는 부분인데 여기에 스트레스가 전해지면 감정이 미묘하게 흔들려 불안정해 진다. 간뇌에는 자율신경의 중추인 시상하부가 있다.
이 시상하부가 스트레스에 의해 충격을 받으면 자율신경의 활동에 이변이 일어난다.
자율신경은 혈관,심장,위장,간장,신장,내분비선등의 기능을 컨트롤하기 때문에 그 활동에 이변이 발생하면 내장의 각 기관,호르몬계도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
이른바 자율신경 실조증이라는 상태에 빠진다.
호르몬에는 성장호르몬과 문자 그대로 키가 자라게하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 등이 있다.
따라서 자율신경이 흐트러질 경우에는 이런 호르몬들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키가 자라는데는 큰 방해가 되는 것이다.
심한 스트레스가 지속될 때는 몸이 더이상 견딜수 없는 탈진 상태가 되고 인지 능력에도 이상이 생긴다.
이러한 상황은 성장 호르몬 결핍증 같은 질환을 가지지 않은 청소년의 경우에도 성장 호르몬의 정상적인 분비를 방해하고, 성인들의 경우에는 당뇨병, 고혈압같은 성인병을 일으킬 수가 있다.
스트레스는 오랫동안 쌓아 놓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생활 속에서 계획을 세울 때, 무리하게 욕심을 내지 말아야하고 일의 우선 순위를 우선 따져가면서 실천하여야 한다.
스트레스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키자람을 방해하는 강력한 성장 억제 요소가 되고 있다. 성장기 청소년들은 보다 많은 에너지가 신체 조직을 만드는데 쓰일 수 있도록, 질병이나 스트레스 같은 것으로 에너지가 소비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 줄이기 1.계획된 생활을 하고 무리하게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2.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않는다. 3.모든 일은 순서를 정하여 처리한다. 4.일을 몰아서 하지 말고 중요한 일은 분산하여야 한다. 5.최선을 다하고 안될 때는 깨끗이 포기한다. 6.맞춤 운동을 통해서 체력을 향상한다.
운동을 하면서 소리도 지르고, 맑은 공기도 마시며 신체를 적당히 움직이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지속적으로 행할 경우, 원활한 혈액 순환으로 신체적 기능을 활성화시켜서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달에 이로운 여러가지를 동시에 얻게 된다.따라서 아침이나 저녁에 규칙적으로 달리기, 줄넘기, 수영 등을 실시하거나 주말에 친구 등과 농구나 축구 등을 하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 증진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바이다.
청소년들에게 권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는 잠자기, 목욕, 음악 감상, 노래 부르기, 명상 등 여러가지 방법이 추천되고 있지만 최고의 방법은 운동을 하는 것이다. 20~ 30 분의 맞춤 운동을 실시하면, 2~ 3시간 동안 잠을 자는 것과 같은 좋은 휴식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
둘째! 자신감이 키 크는 것을 돕습니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의미합니다.
긍정적인 자세는 인생의 어려운 시기에 스스로를 위로하고 세워 나가는데 도움을 준다.
실패했다는 생각이 들면 마음속으로 '스톱' 이라고 외쳐라.
그림을 그리듯이 글자를 떠올리면서 그리고 스스로에게 '나는 통제력이 있고 내가 택한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는 자기 암시를 하자.
긍정적인 정신상태의 중심에 자신을 올려 놓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예를 들어 키를 키우고자 할 때 왜 키가 커야만 하는지. 그리고 어떤 식으로 성공할 것인지. 혹은 어떤 이유가 키키우는 것을 방해할 것인지 미리 정리해보자.
그리고 성공의 방해요소가 될 것들을 미리 주의할 계획도 세우자. 스스로 완벽함에 놀라게 될 것이다.
★올바른 자세와 좋은 보행습관을 가진다. 책상에 앉아있는 자세가 좋지않으면, 척추측만증이나 척추후만증과 같은 변형을 일으켜 키가 자라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 너무 오래 서있거나 오래 걷는것도 좋지 않을 수 있다.
너무 무거운 가방을 오래 들고 있는 것도 키가 자라는데 해롭고, 척추가 휘어지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한쪽으로만 치우쳐 가방을 메지 않도록 한다.
가능하면 의자생활을 하는 것이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데도 좋고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다리를 구부리고 오래 앉아 있는 것은 무릎관절과 다리에 지속적인 압박을 주므로 성장에 좋지않다.
★의자와 책상의 올바른 사용법
의자의 높이는 무릎 아래의 길이와 비슷하고, 앉는 면은 엉덩이 모양에 맞는 적당한 커브를 이루고 있는 것이 좋다.
책상의 높이는 의자에 바로 앉아 앞 팔꿈치를 붙여 직각으로 구부리고 팔꿈치 아래 쪽에서 위로 2-4cm를 더한 것이 표준이다.
앉을때 엉덩이 뒷면이 의자 뒤쪽까지 들어가도록 해야 허리가 바로 펴지게 되고 의자의 앞면이 책상 안쪽으로 약간 들어가게끔 의자를 위치해야 좋은 자세가 된다.
올바른 자세는 척추가 좌우로 휘어지거나 등이 굽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아주 중요하다.
★ 현대인의 평균 신장이 늘어나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키에 대한 열등감을 갖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옛날에 비해 평균 신장이 늘어나는 것은 후천적으로 식생활이 바뀌고 환경이 바뀌기 때문이다.
적당한 영양과 신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면 어느 정도는 더 신장할 수 있다는 증거다.
그렇다면 성장기에 있는 연령은 어느 정도 키를 더 신장시킬 수 있다는 결론이다.
성장호르몬의 촉진으로도 어느 정도 키는 성장될 수 있으나 성장 호르몬 주사제는 강제적으로 성장호르몬을 인체에 주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작용을 감수해야 한다.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세포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고 자체 치유력과 재생능력, 성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뇌에서 통제하고 조절한다.
뇌의 통제와 조절은 신경계를 통해서 각 세포에 전달된다. 신경계는 중요한 정보전달 통로이기 때문에 척추가 이를 보호하고 있다. 그런데 척추가 잘못되면 신경계의 흐름을 직·간접적으로 방해하게 된다.
예를 들어 어린 식물이 꺾이게 되면 잘 자라지 못한다.
우리의 인체 또한 마찬가지이다. 나쁜 자세 생활로 인해 척추가 휘거나 정상곡선을 벗어나게 되면 뇌의 통제 정보를 각 세포 말단까지 전달하지 못하거나 약하게 전달된다.
성장력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신경계를 방해하고 있는 척추의 잘못을 없애주면 모든 세포의 성장력도 왕성해지고 자연 치유력, 생명력, 재생능력도 극대화된다.
다시 말하면 나쁜 자세를 교정해서 척추를 바르게하여 성장 저해요인을 제거하거나 균형있는 영양공급, 적절한 운동 등을 통해 키가 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면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척추의 잘못은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자세를 바로 잡아주면 척추도 바로 서게 되고, 성장 저해 요인을 제거해 주므로 성장력도 극대화 된다. 또한 구부정한 자세를 바르게 펴 줌으로써 누구나 1∼2cm 가량은 신장할 수 있고 성장기에 있는 연령층은 30∼40회 자세교정으로도 5∼6cm 가량 신장되기도 한다.
<치료전 모습: 허리가 우측으로 틀어져있다>
<치료후 모습: 틀어졌던 척추가 바르게 된 모습으로 키가 1.8cm정도 더 컸다>
아홉째! 일광욕은 키를 크게 합니다.
햇빛에는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비타민 D가 함유돼 있으므로 햇빛을 받으며 친구들과 운동이나 놀이를 즐기는 것도 키를 자라게 하는 방법입니다.
비타민 D는 D2∼D7의 6종류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들은 그의 프로비타민 D (Provitamin D)에 자외선을 조사시킴으로써 생성되는데 그 중에서 가장 높은 생물활성을 나타내고 식품에 실용화되는 것은 비타민 D2와 D3이다.
식품 중의 비타민 D는 대부분 비타민D3에 의하여 구성되며 어류의 간, 간유, 정어리,가다랭이, 방어, 꽁치, 짐승의 내장, 버터,난황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식물성 식품에는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으나 표고버섯 등의 버섯류에는 프로비타민 D2인 에르고스테롤(Ergosterol)이함유되어 있다.
골격의 석회화(Calcification)가 이루어지기 위해선 필수적인 물질인 비타민 D는 햇빛만 충분히 쬐면 굳이 식사를 통해서 섭취하지 않아도 충분한 양을 얻을 수 있으며 이 비타민은 체내에서 호르몬처럼 작용하는 물질로 우리가 식품을 통해 섭취한 후 그대로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간 또는 신장에서 활성대사물질로 먼저 전환된 후에야 기능을 할 수 있다.
비타민D는 열이나 산소에서 비교적 안정하고 기름과 같이 장에서 흡수되어 주로 간장에 저장된다.
인체에 섭취된 비타민 D는 칼슘이나 인의 이용률을 높임과 동시에 혈액중의 칼슘이나 인의 양을 정상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햇빛을 충분히 쬐는 정상인에게는 결핍이 안 나타나나 야간노동자나 겨울에 태어난 아기들, 직접 햇빛을 쬐지 못하는 사람들, 공해가 심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식사로 충분한 비타민 D를 섭취하여야 한다.
비타민 D가 결핍되면 뼈의 석회화가 좋지 않게 되어 치아에 인산칼슘의 침착을촉진하고, 소아의 구루병, 성인의 골연화증 유발, 충치 발생 등이 나타난다.
비타민D가 결핍된 아이들은 제1형 당뇨병인 인슐린의존형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에 있는 아동보건연구소의 엘리나 히포넨 박사는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핀란드 북부지방 2개 도시의 주민 1만821명을 대상으로 출생이후 30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히포넨 박사는 이들중 출생후 첫1년 동안 비타민D 보충제를 투여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이후 30년 사이에 제1형 당뇨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8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제1형 당뇨병은 면역세포가 췌장의 인슐린 생산 세포를 공격함으로써 발생하는일종의 자가면역질환이다.
비타민D는 면역체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히포넨 박사는 비타민D가 인슐린을 생산하는 췌장 섬세포에 대한 자가면역반응을 억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히포넨 박사는 우리 몸에 있는 비타민D는 90%이상이 피부의 태양노출에 의해 생산된다고 말하고 핀란드 아이들은 남반구 지역에 사는 아이들에 비해 햇빛 노출량이 훨씬 적기 때문에 대부분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한다고 밝혔다.
히포넨 박사는 제1형 당뇨병은 최근 몇년 동안 세계적으로 발생률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는 태양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암 우려때문에 부모들이 아이들을 밖에 잘 내보내려 하지 않고 또 자외선 차단 선스크린 크림을 많이 사용하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시키거나 일주일에 3번 15분씩 얼굴과 팔을 햇빛에 노출시키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히포넨 박사는 말했다. 그러나 비타민D 보충제는 고단위로 복용하면 독성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그는 경고했다. [연합뉴스]
열번째! 하루 세끼를 꼭 챙겨 먹어야 합니다.
식사에도 영양에 관심을 많이 가지세요. 자기가 먹는 음식이 몸을 만든다는 것 잊지 마시길...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고 해도 그것이 몸안에서 효율성있게 소화,흡수되지 않는다면 뼈나 근육의 발달,나아가서는 몸 전체의 발육에 직결되지는 않는다.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음식을 먹는 방법이다.
1) 30회이상 씹는다. 입에 넣은 음식을 충분히 씹는 행위는 음식을 가늘게 부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소화,흡수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의미도 있다.씹으면 씹을수록 여러가지 소화효소가 침속에 분비되며 음식이 식도를 통해서 위와 장으로 이동할때에 소화액의 분비도 활발해 진다.
음식을 삼킨 이후의 소화와 흡수는 각 기관에 의해 자동적으로 실행되기 때문에 자신의 의지로 조정할수 있는것은 씹을때 뿐이다.그런 행위가 마지막 소화 흡수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씹는 행위를 소홀히 한다는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가져온다.
2.식사를 하는 도중에는 가능하면 물을 마시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그 수분이 소화효소나 소화액을 희석시켜 충분한 작용을 못하도록 방해하기 때문이다.
3.즐겁게 먹는다. 소화액의 분비나 연동운동은 정신 상태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고민이 있는 상태나 우울한 기분으로 식사를 하면 소화액의 분비도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위나 장의 연동운동도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그러니까 식사는 즐거운 것이라는 사고방식을 가져야한다.
식사는 눈으로 음식의 색깔을 즐기고 ,코로 그 향기를 만끽한후,혀로 맛을 음미해야 먹는 기쁨도 있고 침을 비롯한 위,장,췌장,간장등 소화흡수와 관련된 기관을로부터의 소화효소,소화액의 분비도 활발해진다.
4.간식이나 밤참은 피한다. 간식이나 밤참은 영양에서의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한다, 간식이나 밤참은 피하고 5대 영양식품을 기본으로 하루 세 끼의 식사를 확실하게 챙겨먹도록 하자.
5.육체의 천적,단 음식 키를 늘리는 데는 당분이 가장 큰 적이다. 설탕을 지나치게 섭취할경우 혈액안에 당분이 흘러들어가 신진대사 작용을 방해한다.그 결과 대사 과정에서 유산,초성포도산,초산 등의 유기물이 필요이상으로 많이 만들어진다.이 유기물들은 아치도시스라는 산 혈액증의 원인이된다.이렇게되면 칼슘이 뼈가 되는 것을 방해하고 나아가서는 뼈와 이의 칼슘성분을 녹여버리는 결과도 낳는다.따라서 키가 자라는 데는 엄청난 피해를 끼친다.
단 흑설탕은 피해가 적다.흑설탕에는 알칼리성 미네랄과 당분의 연소를 돕는 비타민류가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혈액의 산화를 막아준다. 또 흑설탕에는 칼슘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6.자극적인 음식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염분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피해야하는데 그런 음식은 위장의 점막을 손상시켜 그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중요한 소화기관인 위장의 활동이 약해지면 당연히 섭취한 음식의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할수 없게되어 뼈와 근육의 발육이 늦어진다.
7.커피,홍차,코코아 등도 지나친 섭취는 금물이다.
이런 식품에는 카페인,테오브로민이라는 흥분작용을 촉진하는 성분이외에 위장의 소화액분비를 억제하는 탄닌도 포함되어 있다.따라서 영양분의 흡수작용을 방해한다.
8.콜라,쥬스 등의 청량음료도 지나치게 섭취하면 위장의 기능을 저하시키니까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9. 간식이나 기호식품의 섭취도 최소화하자.세끼의 식사에 방해가 될정도로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다.과자를 함께 먹더라도 물을 함께 마시면 과자를 섭취하는 양은 눈에 띄게 줄어들게 된다.
운동을 하면 키가 잘 자라는 이유는 운동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여 성장호르몬의 양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운동의 시작과 함께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운동이 끝난후 30분까지도 성장호르몬이 계속 증가한다.성장호르몬은 운동을 하고 있을때 보다 운동을 끝낸후 약 30분이 지났을때 가장 높게 나타나며,운동후 90분까지도 안정시 보다 상당히 높게 성장호르몬이 유지된다.이렇게 운동을 통하여 증가된 성장호르몬은 다른 어떤 환경적 요인에 의한 증가보다 크다.운동은 운동의 시기와 방법,강도, 운동시간이 큰 영향을 미친다.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운동은 운동의 강도가 최대 운동능력의 50% 이상으로 다소 힘이들어야하고 운동시간은 10분이상 유지되어야 한다.
열세번째! 키가 크는 음식을 요약하면...이렇습니다.
1. 단백질(우유, 생선, 치즈, 고기, 콩 등)-신체의 근육이나 모발, 피부, 뼈, 호르몬을 만들어낸다. 2. 탄수화물(쌀밥, 감자, 국수, 식빵 등)-세포 활동을 활발하게 해 뇌 또는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 데 필수적이다. 3. 지질(식용유, 호도, 땅콩, 마요네즈 등)-지용성 비타민의 소화, 흡수를 도와준다. 4. 미네랄(우유, 치즈, 쇠고기, 굴, 시금치등)-뼈와 혈액을 만들고, 음식물을 에너지로 대사시킨다. 5. 비타민(돼지고기, 엿기름, 김, 버터, 식물성 기름, 우유, 계란, 귤 등)-탄수화물(당질), 단백질, 지질의 작용을 원활하게 대사시킨다.
1. 기지게를 펼 때 양팔을 위로 뻗게 하고 다리역시 아래로 쭈욱 뻗어주세요. 몸이 늘어나는 기분으로(10초간)2회 2. 누워서 허리들어주기-편히 누워서 허리 밑 S자로 굽어진 부분을 위로 힘껏 들어 올려주세요. 이 때 발끝은 발등을 앞으로 펴주어 허리가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있도록 합니다. 10초간 유지한 후 힘을 빼고 잠시 휴식을 취하세요.
3. 누워서 허리 낮추기를 합니다. 등과 엉덩이 사이의 허리에 힘을 주어 등이 바닥에 붙도록 합니다. 이 때 발끝을 꺾어주는 것이 허리를 바닥에 붙도록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10초간 유지한 후 힘을 빼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2,3번을 교대로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동작으로 넘어갑니다. 4. 한쪽 무릎 굽혀 잡기 양손을 깍지끼어 한 쪽 무릎만을 잡고 가슴 쪽으로 당기면서 상체와 고개를 들어줍니다. 10초간 유지한 후 힘을 빼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2-3회 교대로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동작으로 넘어갑니다.
4-1.양쪽 무릎 굽혀 잡기 양손을 깍지 끼워 양쪽 무릎을 동시에 감싸안아서 가슴 쪽으로 당깁니다. 상체를 들어서 머리를 무릎 가까이 당겨 붙인다. 10초간 유지한 후 힘을 빼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3회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동작으로 넘어갑니다.
5. 다리 굽히고 엉덩이 들어주기 양쪽 다리를 굽혀 세우고 손을 바닥에 지지한 후 엉덩이와 허리에 힘을 주어서 들어 올립니다. 10초간 유지한 후 힘을 빼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3회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동작으로 넘어갑니다.
6. 다리 굽혀 몸통 돌려주기 팔을 어깨 높이에서 양쪽으로 벌린 후 다리를 굽혀서 발을 반대 무릎에 대고, 허리와 엉덩이를 천천히 돌려주고 몸통은 되도록 움직이지 않는다. 이 때 고개는 허리가 돌아가는 반대쪽으로 향하도록 합니다. 2회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동작으로 넘어갑니다. 7. 다리 굽혀 손끝 닿기 윗몸일으키기를 변형한 동작으로 다리를 굽힌 상태에서 무릎을 세우고 눕는다. 머리 위로 뻗은 손을 들어 상체를 일으켜 세우면서 무릎에 손을 대고 내려온다. 처음에는 10회 정도로 하다가 점차 반복하는 개수를 늘려간다. 2-3회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동작으로 넘어간다.
8. 한 발 세우고 발차기 한쪽 다리는 무릎을 세우고 반대쪽 다리는 쭉 뻗고 누워서 바닥에 뻗고 있던 다리를 힘껏 위로 차올립니다. 20회를 반복하고 다른 쪽 다리로 교대하여 다시 20회 실시합니다. 2회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동작으로 넘어갑니다. 9.엎드려 허리 제치기 손을 가슴 옆으로 내려 손바닥으로 지지한 후 허리를 세워 최대한 제칩니다. 10초 간 유지한 후 힘을 빼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2회 반복하여 실시한 후 다음 동작을 넘어갑니다.
10. 팔 뻗어서 눌러주기 무릎만 대고 손바닥을 펴서 어깨와 팔을 쭉 뻗어줍니다. 엉덩이는 올리고 어깨는 낮춥니다. 10초간 유지한 후 힘을 빼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 취침전(잠자리에 들면서)에 하는 체조는...
1. 팔 다리 뻗어주기 2. 허리 붙였다 들어주기 3. 무릎 잡고 상체 들기 4. 다리 굽혀 엉덩이 들기 5. 한 발 세우고 발차기 6. 허리 붙였다 들어주기 7. 팔다리 뻗어주기 8. 복식호흡을 합니다. - 정신을 호흡에만 집중하면 마음이 평안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깊은 잠 속으로 빠져들어서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기침을 심하게 하며 쌕쌕거림이 나타나고,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기침감기에 자주 걸리고, 한번 걸리면 3주 이상 오래 지속된다. □감기약 진통제 등을 복용한 후 숨이 가빠서 힘들었던 적이 있다. □추운날 외출하면 기침이 나고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며 가슴이 답답하다. □계단을 오르거나 운동 후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소리가 난다. □밤에 잘때 똑바로 누워서 자면 가슴이 답답해져서 옆으로 자면 편하다.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 알레르기비염이나 피부 아토피 증상이 있다. □공기가 탁하거나 찬 바람을 맞으면 기침 호흡곤란 답답한 증상 나타난다. □가족 중에 위의 증상이 있는 사람이 있다.
천식의 한온자극에 의한 악화 완화의 감별은 천식의 치료법을 결정하는데 매우 증요하다.
온열자극에
콧물, 가래, 기침, 재채기, 코막힘, 숨참 등이
소실, 완화된다.
한랭자극에
콧물, 가래, 기침, 재채기, 코막힘, 숨참 등이
유발, 악화된다.
□ 여름에는 □ 날씨가 더우면 □ 온수 목욕이나 샤워하면 □ 사우나 한증막에 들어가면 □ 이불 덮고 몸을 따듯이 하면 □ 운동해서 땀나면 □ 뜨거운 음식 먹으면
□ 환절기나 추동기 □ 날씨가 추우면 □ 찬바람 맞으면 □ 에어컨 쐬면 □ 아침 기상 시나 저녁에 잠잘 때 □ 찬물이나 찬음식 먹으면
천식과 동반되는 호흡기분비물인 가래 혹은 콧물의 유무와 성상도 천식치료에 중요한 관건이다.
"난 얼음을 참 좋아하는구나'하고 생각하며 하루에도 몇 번이나 얼음조각을 씹어먹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별 이유 없이 얼음을 씹어먹고 싶다'는 것은 어떤 질환에 특징적인 증상이다.
그렇다! 바로 결핍 빈혈이다. 이것은 이식증(pica)이라고 불리는 증상이다.
pica
무분별탐식증, 이식증(異食症), 이미증(異味症), 식증. 부자연스런 음식물을 먹고 싶어하는 욕구로서, 히스테리, 임신부 및 영양불량의 소아에서 보는 것과 같은 도착된 식욕.
[네이버 지식백과]pica(이우주 의학사전, 2012. 1. 20., 이우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엄밀히 '찬 것이 좋다'는 것은 아니고, 얼음과 같이 딱딱한 덩어리를 오독오독 씹어먹고 싶어지는 이상한 증상이다.
오래된 교과서에는 '이식증이란 철결핍 빈혈 증상 중 하나로 생짤이나 벽토(흙과 점토를 섞어 네 모난 틀에 넣어 굳힌 것)를 먹는 것'이라 기재되어 있다.
그런데 필자는 지금까지 한 번도 생쌀과 백토를 먹는 철결핍 빈혈 환자를 본 적이 없다. 요즘은 「얼음 씹어먹기」가 더 맞을 것이다. 가정용 냉장고 성능이 매우 좋아져 얼음을 간단히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현대판 이식증의 증상이 열음 씹어먹기」가 된 이유가 아닐까?
예전에 본원 혈액종양내과 외래 진료를 받은 철결핍 빈혈 환자를 조사한 결과, 약 14%에서 이식증이 있었다.
이식증이 없는 환자와 비교해보면, 철결핍 빈혈이 더 중증이고, 더 오랜 기간 앓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얼음을 좋아하는 것」과 철결핍 빈혈이 관계가 있다는 것을 환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그래서 심한 철결핍 빈혈이 있는 환자에게는 항상 "얼음을 오독오독 씹어먹지 않나요?"라고 물어보고 있다. 그러면 대부분 "네? 어떻게 아셨죠!?"라며 놀란다. '내 비밀이 어떻게 밝혀 졌지?"라는 것이다.
이식증이 있는 철결핍 빈혈 환자가 철분제를 복용하면, 이식증은 얼마나 지나야 사라질까?
정답은 수일 이내이다. 수년 또는 10년 이상 지속되었던 얼음 씹어먹기도 철분제를 복용하면 며칠 만에 사라진다. "그렇게 좋아했던 얼음이 갑자기 당기지 않네요"라고 한다. 놀랍지 않은가?
현재 내 아이의 키 성장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 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신장의 치료기준과 키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한 내용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러니 부모님이 판단하시기에 우리 아이가 또래보다 작다 느껴지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잘 읽어보시고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신장의 치료기준 첫 번째는 남들보다 작다고 생각되는 키 입니다.
우리는 통상적으로 키가 평균치에 비해 3% 이하 일 경우를 작은 키라고 보는데요. 그 중에서도 하위 25% 이하 일 때는 경계 신장, 3% 이하 일 때는 저 신장이라고 합니다.
즉 쉽게 말해서 40명인 학급을 키가 작은 순으로 줄을 세웠을 때 1~10명까지는 경계신장이며 그 중에서도 1~2번 이내 일 때는 저 신장의 범주에 속한다는 뜻 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 우리 아이가 경계 신장의 범위 안에 있다면 키 성장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두 번째로는 성장속도가 더디다는 것 입니다.
정상적으로 잘 자라는 아이의 성장속도를 살펴보면 3살 이후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1년에 5~6cm, 초등학교에 입학 후 사춘기를 맞이하기 전까지는 평균 4~5cm, 정도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성장이 4cm 이내라면 그때는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다고 파악하신 후 그 요인을 제거하는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내 아이가 두 살 어린 연령의 아이보다 작을 때 입니다.
다시 말해 또래의 평균보다 10cm 이상 작을 때를 뜻하는데요. 이런 아이들의 경우는 동생보다 작은 형, 누나에 해당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인데요. 이 나이 때 아이들은 남들보다 작은 키로 인해 자신감을 잃고 정서적으로도 위축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만약 이로 인해 아이가 고민을 하는 중이라면 치료를 서두르시는 게 좋습니다.
네 번째로는 정상적이게 자라던 아이가 갑자기 성장이 느려졌을 때 입니다.
잘 자라던 키가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성장이 느려진다는 것은갑작스러운 스트레스와 병적인 상태일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요인을 빨리 찾아내어 정상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섯 번째로는 2차 성장이 또래보다 빨리 온 상태입니다.
이것은 겉으로 보기에 키가 커 보여 이상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뼈 나이도 많은 상태가 된 것이기 때문에 키가 자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장의 치료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다섯 가지 중 한 개라도 포함되는 것이 있다면 성장장애에 대한 가능성을 염두 해두시고 원인을 체크해보는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요인들이 존재하는데요.
어릴 때부터 과도하게 컴퓨터, 핸드폰 같은 전자기기를 사용했다거나 운동부족, 바르지 못한 자세, 식습관이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요.
성장기란 건물로 비유하자면 골조를 형성하는 시기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장기에 따른 충분한 영양과 활동을 실행해주어야 하는데. 현대에는 스마트기기의 발달과 함께 다양한 인스턴트 음식이 구매하기 쉬운 환경이 되어서 그런지 몸의 불균형이 생기기 쉬워졌는데요. 그렇기 때문인지 성장에 또한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맞아 맞아 딱! 내 얘기야~!'라고 공감을 하실 것 같은데요. 현대인들의 고질병 뒷목 어깨 통증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목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나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80~90% 정도가 목 통증을 가지고 있으며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목 통증 환자의 90~95%가 뒷목과 목에서 어깨로 연결되는 부위(상부승모근 부위)에서 불편감 또는 통증을 호소합니다.. 한의학에서는 '경항통'이라고 부르며 목 뿐만아니라, 어깨 및 등 까지 아우르는 통증을 일컫고 있습니다.
경항통은 목의 전반적인 통증을 말하며, 목과 어깨의 결림, 목을 움직일 때 나타나는 통증,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발생하는 갑작스런 통증(낙침), 날개뼈(견갑골)부근의 결림 또는 불편감 등이 주요 증상입니다.
경항통(목, 어깨, 등 통증)의 원인은 구부정하게 앉는 습관, 장시간 머리를 앞으로 내밀거나, 고개를 숙인 상태로 컴퓨터 업무, 스마트폰, 독서, 공부 등을 하는 경우 발생 하며 또, 거북목, 일자목 등 체형불균형에 의해서도 나타나게 됩니다.
현대 생활에서 특히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에서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사용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관리를 하지 않으면 목통증, 거북목증후군 등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 발생하더라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에 특별히 신경써주어야 불편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재생약침을 통해 지쳐있는 근육과 힘줄에, 마치 가뭄속에 내리는 단비와 같이 영양분을 공급해주어 지치고 말라버린 연부조직(근육 및 힘줄)의 재생을 도와줍니다. 급성기에는 단순 침치료만으로도 좋아지지만, 만성일 경우에는 재생약침을 병행하는 것이 치료에 큰 도움이 되며, 호전율은 90%이상으로 매우 높아 목 통증 환우분들의 만족도 또한 높습니다.
연간 80만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이것' 때문에 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갑작스레 찾아와 헤어지지 못하는 오늘 포스팅 주제는 바로 '팔꿈치 통증'입니다.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은,
"테니스 엘보네요." 또는
"골프 엘보 입니다." 일 것입니다.
'나는 골프, 테니스는 치지도 않는데, 테니스 엘보 / 골프 엘보?' 라고 많이 의아해 하실텐데요. 이는 예전에 테니스와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서 흔하게 발병되어 붙여진 별명입니다. 정식명칭은 테니스 엘보는 외측상과염, 골프 엘보는 내측 상과염 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테니스엘보는 팔꿈치 바깥쪽에, 골프엘보는 팔꿈치 안쪽에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 원인 ]
상과염(팔꿈치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과도한 운동이나 반복되는 업무(망치질, 행주나 빨래를 짜는 행위, 웍질 등)등으로 전완(아래팔)의 근육이 과사용 되면서 팔꿈치에 붙어 있는 힘줄에 스트레스가 쌓여 미세한 파열이 일어나 발생하게 됩니다. 통상적으로 주부, 요리사, 목수 등 손목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서 빈번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 증상 ]
주요 증상은 팔꿈치 부위의 통증, 팔 저림, 감각저하, 경직된 느낌, 팔꿈치에서 손목까지 이어지는 방사통, 힘이 빠지는 현장 등이 있으며, 손목관절의 신전(손등 방향으로 젖히는 동작), 굴곡(손바닥 방향으로 굽히는 동작), 전완(아래팔)을 바깥쪽 또는 안쪽으로 회전 시키는 동작, 주먹을 세게 쥘 때,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행주 및 빨래 등을 짤 때, 통증이 증가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 치료 ]
상과염의 치료는 염증 완화 및 힘줄, 근육의 재생에 집중합니다. 본 원에서는 재생약침을 통해 긴장되고 탈수된 근육에 영양분을 공급해 근육과 근막 등의 연부조직에 점탄성을 회복 재생하여 더욱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 시켜드립니다. 호전율은 95%이상으로 매우 호전이 잘되는 편이지만, 휴식을 취하지 않고 계속해서 무리를 한다면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통증이 경감되기 시작하면 운동을 병행해 주어야 더욱 빠르게 호전되고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직업상 휴식을 할 수 없다면, 손목 및 팔꿈치 스트랩, 보호대 등을 착용하여 전완(아래팔) 근육에 부담을 덜어주어야 합니다.
군발성두통 [cluster headache, 群發性頭痛]매우 심한 통증이 밤마다 주기적으로 몇 주 또는 몇 개월에 걸쳐서 나타나는 두통으로 특징적인 것이 눈을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다.
여러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므로 송이두통 또는 떼두통이라고도 한다.
편두통의 일종으로 주로 야간 수면중에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통증은 몇 주일에서 여러 달에 걸쳐서 매번 같은 시간과 밤에 일어나고, 2시간 정도 지나면 대부분 사라진다. 이러한 증상이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주기로 발생하기 때문에 한자로 무리 군(群)자를 써서 군발성두통이라고 한다.
봄 또는 가을에 일어나는 1년 또는 2년 주기의 군발성두통이 가장 일반적이다.
편두통보다 더욱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며, 두통 증상이 몇 개월에서 몇 년 동안 휴지기를 가질 수도 있다. 주로 중년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술이 원인이 되어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며, 아무런 이상이 없던 사람에게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편두통과 마찬가지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혈관의 이완, 부교감신경의 항진과 교감신경의 손상으로 나타나는 자율신경계의 증상 등이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상은 눈 안쪽을 도려내는 듯한 통증이 따른다. 통증은 관자놀이·위턱·코·아래턱·치아로 확산될 수 있으나 한쪽 눈의 뒤쪽 또는 한쪽 눈 주위에 15~90분 동안 지속되며 몹시 괴로운 것이 특징이다.
동반 증상으로는 통증이 있는 쪽 눈에 눈물이 나며 결막충혈과비충혈과 콧물과 코막힘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통증이 있는 쪽의 눈꺼풀이 쳐지며 동공이 수축하고 일측성 또는 양측성 발한, 안면 홍조 등도 자주 나타난다.
통증 때문에 잠에서 깨게 되며, 통증이 매우 심해서 누워 있거나 가만히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는 것이 특징이다. 증상이 시작된지 약 20분 정도에 극한의 통증이 시작되며, 메스꺼운 증상과 구토는 예외적인 경우에 발생한다.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얼굴이 빨개지는 안면홍조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은데요. 관리를 위해 도움이 되는 화장품을 써보기도 하고 피부과에서 약물치료과 외용제(연고)로 치료도 해보았으나 다시금 재발하여 저희 병원을 찾아오시는 분들을 심심찮게 봅니다. 이는 치료의 포인트가 원인 제거가 아니라 증상 완화에 초점이 맞춰진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본 원에서는 안면홍조의 원인을 제거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안면홍조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 관리하는지에 대해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면홍조는 말그대로 얼굴이 달아오르는 느낌이 들고 붉어지는 현상을 말하며, 짧은 시간 동안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한 경우 목 그리고 상체까지 붉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원인 ]
- 안면홍조의 주된 원인은 자율신경의 활성이나 히스타민 등과 같이 혈관을 확장시키는 물질에 의해 얼굴 피부 밑 혈관이 확장되는 것이 주원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이 안면홍조의 원인을 분류합니다.
첫 번째는 급격한 감정 변화, 온도 변화, 매운 음식, 주사(rosacea) 등의 피부질환
두 번째는 약물 등으로 인한 열성홍조(Hot flushing)
세 번째는 갑작스러운 강한 심리적 자극(당황, 긴장,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감정 홍조
이렇게 세 가지 형태로 원인을 나누게 됩니다. 또 급성 갱년기 장애(완경,폐경 후)로 가장 흔히 자각되는 혈관운동증상이며, 에스트로겐 결핍에 의한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이 에스트로겐 결핍은 중추신경계의 도파민 분비를 감소시키고 노르에피네프린과 성선자극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서, 시상하부의 체온 항상성 조절점이 감소되어 강한 열감을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증상 ]
얼굴뿐만 아니라 목, 가슴 상부, 상지 등에도 발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발한, 불안, 분노, 신경과민, 심지어는 공황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홍조는 몇 초에서 몇 분간 이어지며 1시간을 넘기는 경우는 드물며, 빈도 역시 다양하여 거의 느끼지 못하는 정도에서 몇 분 다마 한 번씩 발생하기도 합니다.
[ 진단 ]
- 발열로 인한 홍조, 양성 피부 홍조(Benign cutaneous flushing), 갱년기 홍조, 주사(Rosacea) 등과 감별해야 합니다.
- 체열진단검사(DITI : Digital Infrared Thermal Inaging)를 통해 안면의 실제 온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처럼 흉뇌과열 환우는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안면부와 흉부에 온도가 높게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파킨슨병 등의 신경계통 질환, 드물게는 유암종 등의 전신질환에서도 나타나며 불안 등의 정신적 요소, 약인성으로도 유발될 수 있으며, 전립선암 치료를 위해 호르몬 치료를 받는 남성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어 감별해야 합니다.
[ 치료 ]
한의학에서는 안면홍조를 상열하한(上熱下寒)의 한 증상으로 봅니다. 이는 가슴과 얼굴 부분으로 열이 오르고 사지와 아랫배로는 차가운 증상을 말합니다. 따라서 안면부의 열(熱) 증상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아래쪽의 한(寒) 증상도 치료하는 전신적 관점으로 접근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본 원에서는 안면홍조의 주된 원인인 자율신경 실조를 '자율신경 재생약침'을 통해 치료함으로써 재발방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 완치를 위해 치료법을 3단계로 구분하여 환우분에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해서 치료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얼굴 붉어짐, 안면홍조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 도우미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우리 아이는 잘 크고 있는지, 또래보다 작진 않은지 많이 궁금하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 우리나라 소아 청소년들의 평균 키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다음 표를 보시고 자녀의 키가 평균신장에 속하는지 경계 키 또는 저신장에 속하는지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 아이의 성장을 위해 연령별로 놓쳐서는 안 될 키 포인트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 키는 평균인 가요? 아니면 경계 또는 저신장에 속하나요? 학급별 최고 학년의 평균 키는 지난 5년간 초등학생을 제외한 중, 고등학생에서는 조금씩 성장하는 추세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의 키가 경계 키 가까이에 있다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야 하며, 식습관뿐만 아니라 생활습관 점검 및 성장판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만약 저신장에 가깝다면 하루라도 빨리 성장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키는 클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성장을 계속한다는 보장 또한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학교급별 최고 학년의 평균 체중은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키 크기 3대 요소 중 하나인 영양과 운동에 관한 결과보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키가 크기 위해서는 잘 먹고 잘 뛰어놀아야(운동)하는데, 거의 모든 부모님들께서 간과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많이 먹는 것이 잘 먹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잘 먹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표본학생 102,1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율, 아침식사 결식률이 10년 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채소 섭취율, 권장 운동량 은 갈수록 저하되고 있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를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만 1세~3세 : 유치원 전기 ]
양호한 수면과 건전한 식습관이 중요한 시기로 아이와 부모가 서로 교감하면서 좋은 식습관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음식을 권유하거나 쫓아다니면서 먹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부터 골고루 먹고 오래 씹는 등 좋은 식습관을 가지고 아이를 교육해야 하며 식사의 즐거움과 가족의 행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또한, 성장호르몬의 피크 타임(밤 10시~12시)을 놓치지 않도록 9시에는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길러주고 잠자기 2시간 전, 적어도 1시간 전에는 TV 등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 만 4세~10세 : 유치원 ~ 초등 저학년 ]
'아직 어리니까 지금 좀 작아도 때가 되면 크겠지'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하는 시기로 이런 생각은 키 키우기에서는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한시라도 빨리 저신장에서 또래의 평균 신장을 따라잡지 않으면 대부분의 경우 결국 저신장으로 남아 있게 되니 아이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체크하시고 관심을 가져 주어야 합니다. 또래 평균 키에서 25% 이하의 경계 신장 역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어야 합니다. 우리 아이가 저신장인지 경계 신장인지 잘 모르겠다면 막연하게 걱정만 하지 마시고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만 8세~12세 : 초등학생 ]
유치원 시절 키는 보통이었지만 초등학교 입학 후 11세가 되면서 키가 또래보다 쑥쑥 잘 크는 아이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 키가 잘 크고 있어 안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성조숙의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갑작스럽게 키가 컸다면 내원하셔서 검사 및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성조숙의 경우 어려서는 키가 큰 것 같지만, 최종 키 즉, 성인이 되어서의 키는 작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만 12세~15세 : 초등 고학년 ~ 중학생 ]
아직 평균 신장을 따라잡지 못하고 작은 상태라면 왜 내 아이만 키가 작은지 아이의 신체 발달 상황의 분석이 필요합니다. 이 시기부터는 키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고 있는 시기로 만약 초등학교 시절에는 그래도 키가 큰 편에 속했는데 중학교 진학 후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면 급하게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 만 16세 이상 ]
고등학교 진학 후 자녀의 키가 또래보다 작다는 것을 인식해, 급성장기도 지나고 이제 성장치료는 늦었다고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 시기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치료하면 5cm 정도의 키는 키울 수도 있습니다. 여아의 경우 초경이 시작하고 3년이 지나기 전까지, 남아의 경우 변성기가 시작되고 3년까지는 성장이 완료된 것이 아니므로 미리 포기하지 마시고 가능성 여부를 검사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검사는 사춘기가 올 시기에 대한 예측 검사로 정확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보다 정확한 예측은 뼈 나이(골연령)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골연령 검진을 위해서는 내원은 필수입니다.
"우리 몸에는 우리 몸을 항상 그 상태로 유지하려고 하는 게 자율신경의 기능인 항상성이라고 하는데 그항상성의 폭이있어요.
폭이그 범위 안에서는 건강하게 활동을 할 수 있는데 이 폭 바깥에 위나 아래일때는 우리 몸에 이상 증상이나타나고 있는 이상 반응을 하게 되죠.
그래서 건강한 사람은 이항상성의 폭이넓구요.그래서 이 안에서 아무리 변해도건강한데, 병 있는 분들은 이게 좁아가지고 이걸 벗어나면 증상이 생기고 견디기 힘들어져요.
그래서 만성질환이 있는 분들은 이항상성의 폭이좁기 때문에 쉽게 이걸 벗어나면서 우리에게 증상을 일으키면서힘들다든가 열이 난다든가 차다든가 기운이 떨어진다든가 잠을 못 이룬다든가 하는 증상으로 나타나죠"
자율신경의기능이 비정상적이면
1. 신경예민의 지속 → 신경증
2. 수의근육 수축의 지속 → 근육통
3. 위 및 장 근육 이완의 지속 → 소화 장애
4. 맥박의 지속적 상승 → 심계항진
5. 혈압의 지속적 상승 → 고혈압
6. 호흡의 지속적 상승 → 숨찬 병
7. 혈당의 지속적 상승 → 당뇨병
8. 피부 혈액순환의 지속적 감소 → 피부병 9. 혈관 수축의 지속 → 사지의 마비 10. 혈액내 지방의 지속적 증가 → 지방간 및 심장혈관병 11. 간 및 근육에 저장된 에너지의 지속적 소모 → 만성 피로증 12. 비장에 저장된 혈구의 지속적 강제 동원 → 혈액병
김성훈 한의원의 족궐음 방광경의흉추부에 있는하료(下, 2개 혈BL34), 중료(中, 2개 혈BL30), 차료(次, 2개 혈BL32), 상료(上, 2개 혈BL31), 백환유(白環, 2개 혈BL30), 중려내유(中 內, 2개 혈BL26), 방광유(膀胱, 2개 혈BL28), 소장유(小腸, 2개 혈BL27), 관원유(關元, 2개 혈BL26), 대장유(大腸, 2개 혈BL25), 기해유(氣海, 2개 혈BL24), 신유(腎, 2개 혈BL23), 삼초유(三焦, 2개 혈BL22), 위유(胃, 2개 혈BL21), 비유(脾, 2개 혈BL20), 담유(膽, 2개 혈BL19), 간유(肝, 2개 혈BL18), 격유(膈, 2개 혈BL17), 독유(督, 2개 혈BL16), 심유(心, 2개 혈BL15), 궐음유(厥陰, 2개 혈BL14), 폐유(肺, 2개 혈BL13), 풍문(風門, 2개 혈BL12), 대저(大, 2개 혈BL11), 천주(天柱, 2개 혈BL10), 옥침(玉枕, 2개 혈BL9)에 선택적으로 놓는자율신경 교정 약침은 단 5~10회 정도의 치료만으로도 타깃이 되는 자율신경 실조성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코로나(COVID-19)로 인해 기관지 건강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공공장소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재채기, 기침 등을 하면 마스크를 하고 있어도 괜히 눈치를 보게 됩니다. 코로나도, 감기도 아닌데 계속 마른기침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데요. 요즘 밖에 나가기가 무섭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김성훈 한의원이 자신하는 질환 두 번째 시간으로 만성기침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겨울이 한 발 앞으로 다가온 지금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자가용 이용이 많아지면서 더욱 늘어난 미세먼지 등으로 적신호가 켜진 기관지 건강에 다시 초록불이 켜질수 있도록 김성훈한의원이 도와드리겠습니다.
만성기침은 미세먼지, 흡연, 음주, 꽃가루 등으로 인해 인후두 부위와 기관지에 염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만성염증으로 발전하게 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 만성 인후두염 ]
바이러스 및 세균 등으로 인해 인/후두를 포함한 상기도 점막에 생기는 염증성 반응을 말합니다.
[ 원인 ]
원인은 급성인지 만성인지에 따라 조금 상이합니다.
급성 인후두염은 감기처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간혹 성대를 갑자기 무리 하게 사용했을 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만성인후두염은 급성 인후두염이 반복되거나, 공해, 흡연, 음주, 장기간 성대 사용으로 인한 손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위산이 역류하면서 식도 및 인/후두를 손상시키면서 만성인후두염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스트레스, 과로, 피로도 원인이 됩니다.
[ 기관지염 ]
기관지염은 기관이나 기관지 내에 기침을 일으킬 정도로 많은 양의 점액이 생산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 원인 ]
원인은 흡연, 대기오염으로 인해 반복되는 기도 염증, 과거에 있었던 기도 감염증의 후유증, 선천적인 감수성 증가(알레르기) 등이 있습니다.
위 두 질환들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면서 기침 또한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만성기침을 하시는 분들을 적외선 체열진단기로 검진해보면 위의 좌측 그림처럼 기관지 부위가 붉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관지가 건강하시 분들은 오른쪽 그림처럼 푸른색을 띠게 됩니다.
만성기침은 감기와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이게 되는데,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발작적-연발성 기침 및 구역감 >
한두 시간 정도 쭉 괜찮다가도 느닷없이 1~2분가량 연달아 발작적으로 기침하고 그러다 또 괜찮아지고, 말을 하다가 목이 간질거리며 한 번에 몰아서 기침을 합니다.
한번 기침을 시작하면 죽을 듯이 얼굴이 벌게지도록 연속적으로 기침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나중에는 구역감이 들기도 하며 실제로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백일해와 같이 경련성으로 연속하여 기침이 나오고 마지막에는 구역질이 나기도 합니다.
< 마른기침 >
가래로 인한 것이 아니라, 폐나 기관지에 수분(진액)이 말라 있어 인후의 건조감이나 자극감, 기도의 수축이 있어 기도의 확장을 위해 경련을 일으켜 기침을 합니다. 기침을 할 때에는 기침 소리만 강하게 나오고 가래는 나오지 않거나 가래가 나오더라도 끈끈한 것이 조금 나옵니다.
< 야간 기침 >
낮에는 활동을 하거나 긴장을 하여 진액이 고갈되고 난 후 심폐 순환 대사가 저하되는 밤에 기관지 쪽으로 체액이 오지 못해서 야간에 기침을 하게 됩니다.
< 대역 상기, 면적 >
힘겹게 기침을 하기 때문에 기의 상충이 일어나 얼굴이 벌겋게 되고 머리가 울려서 아프기도 합니다. 평소에도 얼굴이 다소 붉은 경향을 띄며, 체액 부족의 음허로 인한 열감으로 얼굴이 붉어집니다.
< 목쉼 >
평소 조금만 목을 많이 쓰거나 무리하면 목이 잠겨버리고, 인후에 건조감이나 자극감이 있습니다. '노래방에서 한 곡만 불러도 목이 잠긴다.'(수업, 설교, 찬송가) 목소리가 갈라지거나, 목소리톤이 낮아지거나 하면서 목이 잘 잠기고 이와 동시에 목이 갑갑해지면서, 목에 건조감이 들거나 자극감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심한 경우 말이 안 나온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 인후 불리(인후 두건 조감, 자극감)>
인후 부위가 건조해서 인후 자극감이 있으며, 인후부에 뭔가 걸린 듯하고 간질간질하여, 실제로 진하고 건조한 가래가 딱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래의 표현은 알레르기성 건조성 기관지염 만성 기침환자의 생생한 워딩입니다.>
l기침으로생활이너무불편해요.
l작년가을부터초여름인지금까지벌써6개월째기침이멎지않아요.
l목이간질거리면서기침이터져나와요.
l말을하려하면더심해지는경우가많아목을한번가다듬고말을하게되요.
l그래서습관적으로흠흠거리기도해요.
l해마다연중행사로이렇다보니여기저기서치료를해보았는데잘낳지않아요.
l잠잠하다가도한번발작하면얼굴이벌개지고숨넘어갈정도로심하게기침을하기도해요.
l기침을이렇게하다보니늘목소리가잠기는것같아요.
l친구들과노래방에서노래를몇곡하고나면더심해지기도해요
l낮에활동할때는좀덜하지만자려고누우면기침이더심해요.
l기침하면가래가거의없고, 쪼끔튀어나오고주로마른기침이여요.
l양약을먹으면그때뿐이고 X-ray를몇번이나찍었는데아무이상이없데요.
l평소에항상목에무언가걸린듯한이물감이있어요.
l예전에이기침이역류성후두염인가생각해치료했지만아무소용이없었어요.
l입술과입안그리고목구멍이늘말라있는느낌이여요.
l차가운물을마시면증상이더심해지는것같아요.
l물은많이먹고싶지는않지만따뜻한물로목을축이면기침이좀덜해요.
l찬바람, 탁한공기, 담배연기, 말을많이하거나, 과로하면더심해지는것같아요.
[ 치료 ]
기본적으로 손을 자주 씻고 구강을 청결히 유지해야 합니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며,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취침 3시간 전에는 음식물 섭취를 금하며, 술과 담배는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금연과 금주는 필수입니다.
본 원에서는 자율신경 교정 요법과정인적방의 인생처방과 기관지 건강에 특효약인 경옥고를 통해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이 치료법은 남녀노소 체질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좋은 치료법이나, 현재 몸 상태에 따라 맞춤 탕약을 처방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김성훈 한의원의 족궐음 방광경의흉추부에 있는하료(下, 2개 혈BL34), 중료(中, 2개 혈BL30), 차료(次, 2개 혈BL32), 상료(上, 2개 혈BL31), 백환유(白環, 2개 혈BL30), 중려내유(中 內, 2개 혈BL26), 방광유(膀胱, 2개 혈BL28), 소장유(小腸, 2개 혈BL27), 관원유(關元, 2개 혈BL26), 대장유(大腸, 2개 혈BL25), 기해유(氣海, 2개 혈BL24), 신유(腎, 2개 혈BL23), 삼초유(三焦, 2개 혈BL22), 위유(胃, 2개 혈BL21), 비유(脾, 2개 혈BL20), 담유(膽, 2개 혈BL19), 간유(肝, 2개 혈BL18), 격유(膈, 2개 혈BL17), 독유(督, 2개 혈BL16), 심유(心, 2개 혈BL15), 궐음유(厥陰, 2개 혈BL14), 폐유(肺, 2개 혈BL13), 풍문(風門, 2개 혈BL12), 대저(大, 2개 혈BL11), 천주(天柱, 2개 혈BL10), 옥침(玉枕, 2개 혈BL9)에 선택적으로 놓는자율신경 교정 약침은 단 5~10회 정도의 치료만으로도 타깃이 되는 자율신경 실조성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5회 치료 후 기침이 잦아드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10회 치료 후에는 편안함을 느껴'드디어 이 지긋지긋한 기침에서 벗어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제목에서 처럼 김성훈 한의원이 자신하는 질환으로 예후가 상당히 좋으며 환우분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습니다.
만성기침, 만성인후두염, 알레르기성 기관지염 등에 대해서 궁금하신 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 지킴이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오늘부터 김성훈 한의원이 자신하는 질환들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어떤 질환으로 인해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를 못보셨던 분들도 본 원에서의 치료로 좋아진 케이스가 많은 질환들 위주로 말씀들이려고 합니다. 이름하야 김성훈 한의원 자신 질환 시리즈~!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위무력 / 위하수 / 담적증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한 느낌을 받아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과식을 했거나, 너무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때 또는 밀가루 음식을 먹었을 때 이런 느낌을 한 번씩 받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을 매 식사 후 느낀다면?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화제를 계속해서 섭취한다면 즐거워야 할 식사 시간이 두렵고 기피 대상으로 여겨지게 됩니다.
소화제를 먹었음에도 해결되지 않는 만성적인 소화불량과 기분나쁘게 배가 부른 복부 팽만감 등이 발생하는 원인은 바로 위 하수, 위무력, 위담적에 있습니다. 나를 괴롭히는 위장질환을 알아보고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무력증 ]
위무력증은 말기대로 위의 기능이 무력해진 상태를 말하며,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식사 후 오랜 시간동안 복부 팽만감, 체기, 트림과 구역질 등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 원인 ]
선천적인 근육박약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아토니 성 체질), 과식, 폭식, 야식 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에게도 흔히 발생합니다. 위무력증은 자율신경 실조가 가장 큰 원인인데, 야식과 과식, 폭식은 자율신경의 교란을 유발하기 쉬운 행동들입니다. 또 위와 같은 생활패턴은 위를 혹사시키기 때문에 위 근육의 기능부전을 초래하게 됩니다.
[ 증상 ]
증상으로는 복부팽만감, 트림을 해도 답답한 느낌, 메스꺼움 등이 있으며, 식사 후 속이 답답해 이를 피하고자 절식을 해 체중이 감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 식사 후 트림이 나거나 메스꺼움을 느끼긴 하나 구토를 하는 경우는 드물며, 장관도 무력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아 변비가 동반됩니다. 이 때는 두통과 어지러움증도 나타나게 됩니다.
[ 위 하수증 ]
위 하수증은 위 가 아래로 쳐지는 질환으로 별다른 통증이나 불편감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무기력, 소화불량, 식욕부진, 복부 팽만감, 변비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 원인 ]
위하수의 원인으로는 선천적으로 약한 사람(몸이 가늘고 배둘레가 좁은 사람)에게 흔하지만 현대에는 지속적인 과식, 운동부족, 복강 내압의 저하, 출산 및 수술 등 후천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무리한 다이어트 및 불규칙한 식사 등도 원인이 됩니다.
[ 증상 ]
식사 후 위의 압박감이나 긴장감, 복부 팽만간 등이 나타나고 소량의 식사에도 배부름을 느끼고, 무기력과 변비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 위 담적 ]
담(痰)은 한의학에서 노폐물을 의미하고 적(積)은 쌓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위 담적은 위에 노폐물, 독소가 쌓인 상태를 말합니다. 이때 명치와 배꼽의 중간 부위를 손으로 깊게 누르면 작은 덩어리 같은 게 느껴지면서 불쾌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 원인 ]
불규칙한 식습관 및 과식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흔히 발생하며 많은 양의 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위 근육이 쉽게 피로를 느껴 제대로 소화를 하지 못해 위 속에서 음식이 부패되면서 그 독소가 위장 외벽에 쌓이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 증상 ]
초기에는 속이 조금 쓰린 경우가 있으며 복부를 만져보면 굳어 있으며, 옆구리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소화불량, 설사, 복통, 구토, 불면, 어지럼증 및 두통, 어깨 및 손 발의 저림 증상이 지속되거나 이와 동반하여 급성 위염을 앓았던 적이 있으셨던 분들은 위 담적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위 리스트에서 3개 이상 해당 된다면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위무력, 위하수, 위 담적의 치료방법 ]
위장의 치료는 교감, 부교감신경의 적절한 안정 즉, 자율신경의 안정에 그 답이 있습니다. 자율신경의 적절한 안정을 통해 위장의 운동 조절이 필요에 맞게, 적절히 일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또 증상이 오래된 경우 위장으로의 혈류를 확보하고 위장을 이루는 근육들에 양질의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치료가 잘됩니다.
또한, 식습관 개선, 바이오 리듬 찾기, 스트레스 해소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과식 폭식 야식 등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과도한 육류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가급적 밤에는 활동을 줄이고 잠을 자야 우리 몸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불가피하게 낮과 밤이 바뀌었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가급적 10시에는 취침을 하는 것이 치료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습니다.
본 원에서는 자율신경교정 약침을 통해 자율신경의 안정을 도모하고 식습관 가이드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5~10회 정도 치료만 해도 반드시 증상 호전을 느낄 수 있으며, '이제 지긋지긋한 메스꺼움, 팽만감, 소화불량 등으로 부터 해방될수 있겠구나' 의 자심감을 얻게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특히, 김성훈 한의원의 족궐음 방광경의 흉추부에 있는 하료(下, 2개 혈BL34), 중료(中, 2개 혈BL30), 차료(次, 2개 혈BL32), 상료(上, 2개 혈BL31), 백환유(白環, 2개 혈BL30), 중려내유(中 內, 2개 혈BL26), 방광유(膀胱, 2개 혈BL28), 소장유(小腸, 2개 혈BL27), 관원유(關元, 2개 혈BL26), 대장유(大腸, 2개 혈BL25), 기해유(氣海, 2개 혈BL24), 신유(腎, 2개 혈BL23), 삼초유(三焦, 2개 혈BL22), 위유(胃, 2개 혈BL21), 비유(脾, 2개 혈BL20), 담유(膽, 2개 혈BL19), 간유(肝, 2개 혈BL18), 격유(膈, 2개 혈BL17), 독유(督, 2개 혈BL16), 심유(心, 2개 혈BL15), 궐음유(厥陰, 2개 혈BL14), 폐유(肺, 2개 혈BL13), 풍문(風門, 2개 혈BL12), 대저(大, 2개 혈BL11), 천주(天柱, 2개 혈BL10), 옥침(玉枕, 2개 혈BL9)에 선택적으로 놓는 자율신경교정 약침은 단 5~10회 정도의 치료만으로도 타겟이 되는 자율신경 실조성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위하수, 위무력, 위담적 등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환들은 본 원의 치료로 상당히 좋은 예후를 보이고 있어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성훈 한의원 자신 질환 시리즈 그 첫 번째 시간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건강지킴이 김성훈한의원입니다. 평생의 숙제 다이어트! 매해 실패를 거듭하고 계신가요?
"난 내 몸에 만족해~!" "모두가 날씬한 몸을 갖을 필요는 없잖아?!" 라는 생각으로 체중이 오버됐지만 다이어트는 생각도 안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30여년의 진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성훈한의원이 도와드리겠습니다.
김성훈한의원의 리얼 다이어트는 어떻게 살을 뺄까?가 아닌 왜 살이 쪘을까?를고민하고 그 원인을 찾아없애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한약만 먹고 굶거나 무작정 소식만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지금까지 잘못행해왔던 식습관은 물론, 나쁜생활습관까지도 개선하는 건강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입니다.
다이어트는 체중감량이 아닌 식생활개선이 '본질'입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특별한 식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건강을 위한 식단,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체중감량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리한 식단조절, 무작정 굶기, 원 푸드 등 내 체질(기질)은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남들을 따라하는 다이어트는 체중감량은 될지 몰라도 내 건강을 해치는 방법이며 요요가 올 수 밖에 없는 방법입니다.
김성훈한의원 리얼다이어트는총 1년간 다이어트가 진행됩니다. '네~!!! 1년이나 다이어트를 한다구요?!!' 라고 놀라셨을 텐데요. 1년 내내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2개월 동안 타이트한 식단관리로 집중감량을 하고 목표체중에 도달하면 10개월 동안 유지식단을 하면서 그 체중을 뇌가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2개월집중감량 10개월 유지관리프로그램입니다. 뇌가 감량한 체중을 set point로 설정을 해야만 요요를 막을 수 있습니다.
너무 길다고 느껴지신다면 1개월 동안 집중감량을하고 5개월 동안 유지관리를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시고 목표체중에도달하지 못했다면 휴지기를 갖은 후 다시 도전하셔도 됩니다.
우리 몸은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2년정도 유지된 체중을 기억하고 항상 그 체중으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를 Set Point라고 하며, 이 Set point가 변하지않으면 요요가 발생하게 됩니다.
예로 잦은 회식, 동호회활동, 친구모임 등으로 평소보다 많이 먹게되어 '나 살찐거 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체중계에 올라가보면 생각했던거와는 달리 체중이 전과 동일하거나 0.5 ~ 1.5kg 정도 증가했거나 많아봐야 3kg정도 증가되어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만 신경쓰면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예전체중까지는 쉽게 되돌아 갈수 있습니다. 반대의 상황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set point를 바꾸기 위해서는 감량후 최소 3개월에서 5개월정도가 필요합니다.
당신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진짜 다이어트 김성훈한의원 리얼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문의방법을 클릭해주세요.